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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정-학교 간 제1형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 강화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제1형 당뇨병 학생의 학부모와 보건교사 42명이 함께 가정과 학교의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관련하여 4월 12일(금) 덕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충남교육청의 2024년 제1형 당뇨병 학생 보호 대책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건강관리 어려움과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을 듣고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건강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제1형 당뇨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저혈당 쇼크 시 의식을 잃고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교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1형 당뇨병 학생들이 불편한 시선을 받지 않도록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실태조사, 건강증진부 구성 및 개별지원계획 수립,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당뇨병을 포함한 건강취약학생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해 왔고, 혈당관리기기(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 소모품) 구매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초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여 학생의 건강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체육건강과 황석연 과장은“1형 당뇨병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오늘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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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정-학교 간 제1형 당뇨병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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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 및 출연단체 모집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 및‘작은 문화공연’출연단체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논산시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육성 및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무대 제공을 통해 창작 의욕 고취와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고자 한다.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설립된 지 3년 이상으로 3회 이상의 공연실적을 보유하여야 하며, 총 3개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작은 문화공연’은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4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한 레퍼토리를 보유하여야 하며, 총 20개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최대 삼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단체는 논산아트센터와 야외무대를 활용해 1회 공연을 진행해야 하며, 신청은 4월 22일부터 4월 30일 18시까지 접수, 5월에 1·2차 심사를 거쳐 참여 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http://nonsancntf.or.kr/cnt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향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개발 및 확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의 창·제작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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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 및 출연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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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재학생, 반려견 위한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쇼핑몰 창업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5일 안경광학과(학과장 김현일)에 재학하며 반려견을 위한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온라인 쇼핑몰 ‘댕스아이’를 창업한 3학년 서승엽 군이 반려견 안경테 관련 특허 2건을 등록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 군은 대학 내 창업동아리를 거쳐 휴학 중에 국가정부지원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제도를 통해 전주에서 직접 매장운영과 제품설계를 진행한 후 지난 2022년 12월 ‘댕스아이’ 상표로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서 군은 “평소에 반려견 눈 보호 및 안질환 예방 관련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막연히 창업을 준비하다가 교내 창업동아리를 기반으로 사업목표를 가시화 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학교에서 학습한 안경광학과(Optometry) 전공이 사업의 아이템을 구체화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서 군의 창업동아리 지도교수였던 안경광학과 김현일 교수는 “반려견 천오백만 시대에 견주들이 반려견 눈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견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 발병률이 높은데 안경광학과를 전공한 학생은 반려견 눈에 대한 지식과 렌즈 및 안경테의 이해도가 높아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다. 서 씨는 현재 국내 및 중국에 상표를 각각 1개씩 출원했고, 반려견 안경테에 대한 특허 2개를 국내에 출원해 현재 등록 심사 중에 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학과 개설 이래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3명이나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안보건 의료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탁월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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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재학생, 반려견 위한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쇼핑몰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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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 영예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12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분야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드림팀)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 중인 고가연, 김미지, 김운학, 박해진, 조윤혁 학생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참가팀 중 금상(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경철 서장은 “개인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드림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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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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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안내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 완화를 위해 연중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안내에 나서고 있다. 2014년 시작된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주민등록상 충남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 중 지정병원 담당 의사가 공동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환자에 대해 전문간병인의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세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직장 가입자 6만2394원, 지역 가입자 1만9500원) △긴급 지원 대상자 △행려 환자 등이다. 서비스 지원 희망자는 금산군 지정병원인 새금산병원에 간병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지정되면 환자 1인당 연간 3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회복 지연 등의 경우 지정 병원 의사 소견서를 첨부하면 최대 15일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041-750-4321) 또는 새금산병원(☎041-754-8272)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원은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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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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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1분기 우수 소방공무원 표창장 수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현재 재직 중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1분기 기준 우수 소방공무원 선발 및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우수 소방공무원 선발 제도는 화재·구조·구급·행정 등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직원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선발기준으로는 △현장 활동과 관련하여 소방 발전에 기여한 자 △본인 업무 관련 새로운 방식을 개발·실천한 능동적인 자 △언론보도·칭찬 글 등 부여소방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자 등이다. 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발된 사비119안전센터 소방교 서태양 대원에게는 소방서장 표창과 소정의 상품권, 내년도 성과급 실적 반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직원들 전부 자격이 있다”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전한 부여군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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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1분기 우수 소방공무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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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 진로개발 및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11일과 12일 이틀간 건양대 서천수련관에서 ‘2024학년도 예비특수교사 진로개발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1~3학년 재학생과 학교 교수 전원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진로 커리어 네비게이션 특강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이해, 전공에 대한 심층 탐색, 목표 직업 찾기, 학년 목표 전략을 수립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중등특수교육과 3학년 구민석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특수교육 분야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보는 동시에 나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고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최시우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우들과 같이 활동하고 진로실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취업에 대한 막연합이 자신감으로 바뀔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이필상 학과장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두 학과는 이번 워크숍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을 위한 새싹이캠프 등 학과활동 공동 개최를 확대해 나가며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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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 진로개발 및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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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 현장 중대재해 예방 확고히 다진다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실시한다. 이번 정보 나눔자리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기관)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의 이해와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나눔자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개선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이행 방안 등을 다루며, 학교(기관)에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각급학교(기관)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기관) 중대재해 예방의 체계적 관리와 책임에 기반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으로 재해 없는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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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 현장 중대재해 예방 확고히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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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식 공주시 부시장 취임 100일…역점사업 속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일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 공주시의 주요 역점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강 부시장은 그동안 각종 시정 현안을 살피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부서 현안과 지역 동정을 수시로 파악하고 주요 쟁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며 행정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브랜드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공주시가 가진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에 백제 왕도로써의 이미지를 어떻게 재구축하느냐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자치행정과장, 인사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맺은 폭넓은 인맥도 강 부시장의 강점이다.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비 확보 노력은 물론, 충청남도와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정의 안정적 수행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이다. 공주시는 현재 ▲첨단 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조성 ▲백제문화 관광거점 조성 ▲시민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공공기관‧기업 유치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추진 중이다. 이에 강 부시장을 중심으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24대 시정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관리책임제’ 시행 및 매월 점검 회의를 통해 핵심과제가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주시가 치매 및 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 우울감 선별조사 전수조사’도 강 부시장의 아이디어다. 강관식 부시장은 “최원철 시장을 정점으로 1300명의 공직자가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민선8기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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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식 공주시 부시장 취임 100일…역점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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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Ⅱ 콘서트 공연 진행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금)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한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는 희망과 긍정을 노래하는 이한철 밴드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음악적 열정, 그리고 낭만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 최백호 밴드가 출연하여 희망과 낭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한철은 밴드 ‘지퍼’, ‘불독맨션’,‘주식회사’등을 거치며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온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부문을 수상하며 일찍이 진가를 인정받았으며, 현재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청사포’ 등의 대표곡과 함께 그림, 수필, 라디오DJ 등 다재다능한 재능과 열정으로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노래를 기억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20,000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희망과 낭만으로 가득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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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Ⅱ 콘서트 공연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