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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홍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5세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지원에 관한 내용을 현수막 게시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지원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회에 한해 금산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한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신청자가 소유한 모든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 운전면허 반납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자가 경찰서 민원실에 신청하고 결정통지서를 받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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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 봉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향교는 지난 29일 홍범식군수순절비(금산읍 상옥리 산46-1)에서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홍을식 풍산홍씨 종친회장이 참여했으며 풍산홍씨 종친 관계자 및 주민 7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홍범식 군수는 1909년 금산군수로 부임해 이듬해 경술국치로 나라가 망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1910년 8월 29일 조종산에 올라가 자결했다. 금산향교는 홍범식 군수의 정충대절의 절개를 기리고자 매해 8월 29일 추모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제사가 치러진 홍범식군수순절비는 홍범식 군수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949년 금산읍 중앙에 세웠다가 1976년 남산으로 다시 옮겨 세웠으며 2008년 현재의 위치를 홍범식공원으로 지정한 후 옮겨 세웠다. 군 관계자는 “홍범식 군수의 나라를 향한 충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후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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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를 22일 앞두고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동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와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충남체전 준비위원, 군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등 17개 분야에 대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개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산군청 충남체전준비단(단장 이희중)은 금산군체육회와 함께 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대회기간 금산 전 지역과 15개 시군 선수들을 밝혀줄 성화봉송을 준비했다. 또한, 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 주제공연과 성화 점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축하공연에 ‘더트롯콘서트’를 유치했으며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보강 및 물품 준비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선수단 맞이 주차장 조성 등 환경정비와 함께 대기하는 선수들을 위한 경기장별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각 분야에서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군은 남은 기간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인력의 촘촘한 배치로 매끄럽고 사고없는 행사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는 인삼약초의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려 충남 15개 시군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 구호아래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 역대 충남체전 최다 참가 규모(15개 시군 1만66명)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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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화대 새 단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돌탑성화대는 지난 2005년 금산군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됐으며 대회 사상 처음으로 금속형 재질이 아닌 호박석을 사용해 돌탑형으로 쌓아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추가된 조형물은 금산의 대표 상징인 인삼을 활용해 두 개의 인삼이 만나 인삼딸(열매)이 열리는 디자인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220만 도민이 화합을 이뤄 생명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군은 성화대 신축 시 4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기존 돌탑성화대를 활용, 내부 노후 설비 교체 및 조형물 추가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특색을 살리고 소요 예산도 2억2000만 원으로 절감했다. 지난 18일 열린 시험 가동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군 의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는 탑 신앙에 기반을 둔 금산의 민속적 정서를 근간으로 만들어져 의미가 크다”며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및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화는 개막식 하루 전인 13일 개삼터에서 채화돼 9개 면을 돌아 금산인삼관에 안치된 후 14일 금산읍 주요 거리를 돌아 종합운동장 개막식 행사에서 점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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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성강제 금산경찰서장, 채동조 육군 제1970부대 1대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 지역안보태세 방안을 사전 검토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이다. 군은 이번 연습을 통해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시전환절차 연습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진행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사항 확인 점검 및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 연습 사항,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내용, 각 기관 및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살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968년 시작된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하는데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연습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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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8명 입국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7일 2023년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8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업 투입전 범죄예방과 이탈방지, 근로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7농가에 인계돼 깻잎수확 등 농작업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월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시범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계획된 농가의 신청 포기사례에 대응해 신속하게 다른 농장을 대체한 계절근로자 2명도 8월 내 입국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입과정에서는 금산군가족센터의 필리핀 결혼이민자 영어 전문강사를 통역으로 선임해 관내 고용기간동안 환경적응과 심리적 안정으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은 앞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 전담팀을 구성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밀착관리를 추진하고 업무협약 체결 양국간 신뢰도 유지 및 이탈근로자 발생을 최소화하며 금산 영농현장 농작업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외국인근로자 국내입국 단절에 따른 영농기 근로자 부족으로 인해 농업인들의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요청이 쇄도한 상황”이라며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신뢰도를 높여 계절근로자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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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홍보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5세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지원에 관한 내용을 현수막 게시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지원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회에 한해 금산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한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신청자가 소유한 모든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 운전면허 반납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자가 경찰서 민원실에 신청하고 결정통지서를 받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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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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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 봉행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향교는 지난 29일 홍범식군수순절비(금산읍 상옥리 산46-1)에서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홍을식 풍산홍씨 종친회장이 참여했으며 풍산홍씨 종친 관계자 및 주민 7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홍범식 군수는 1909년 금산군수로 부임해 이듬해 경술국치로 나라가 망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1910년 8월 29일 조종산에 올라가 자결했다. 금산향교는 홍범식 군수의 정충대절의 절개를 기리고자 매해 8월 29일 추모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제사가 치러진 홍범식군수순절비는 홍범식 군수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949년 금산읍 중앙에 세웠다가 1976년 남산으로 다시 옮겨 세웠으며 2008년 현재의 위치를 홍범식공원으로 지정한 후 옮겨 세웠다. 군 관계자는 “홍범식 군수의 나라를 향한 충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후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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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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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를 22일 앞두고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동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와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충남체전 준비위원, 군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등 17개 분야에 대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개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산군청 충남체전준비단(단장 이희중)은 금산군체육회와 함께 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대회기간 금산 전 지역과 15개 시군 선수들을 밝혀줄 성화봉송을 준비했다. 또한, 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 주제공연과 성화 점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축하공연에 ‘더트롯콘서트’를 유치했으며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보강 및 물품 준비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선수단 맞이 주차장 조성 등 환경정비와 함께 대기하는 선수들을 위한 경기장별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각 분야에서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군은 남은 기간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인력의 촘촘한 배치로 매끄럽고 사고없는 행사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는 인삼약초의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려 충남 15개 시군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 구호아래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 역대 충남체전 최다 참가 규모(15개 시군 1만66명)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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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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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화대 새 단장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돌탑성화대는 지난 2005년 금산군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됐으며 대회 사상 처음으로 금속형 재질이 아닌 호박석을 사용해 돌탑형으로 쌓아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추가된 조형물은 금산의 대표 상징인 인삼을 활용해 두 개의 인삼이 만나 인삼딸(열매)이 열리는 디자인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220만 도민이 화합을 이뤄 생명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군은 성화대 신축 시 4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기존 돌탑성화대를 활용, 내부 노후 설비 교체 및 조형물 추가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특색을 살리고 소요 예산도 2억2000만 원으로 절감했다. 지난 18일 열린 시험 가동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군 의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는 탑 신앙에 기반을 둔 금산의 민속적 정서를 근간으로 만들어져 의미가 크다”며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및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화는 개막식 하루 전인 13일 개삼터에서 채화돼 9개 면을 돌아 금산인삼관에 안치된 후 14일 금산읍 주요 거리를 돌아 종합운동장 개막식 행사에서 점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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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화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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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성강제 금산경찰서장, 채동조 육군 제1970부대 1대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 지역안보태세 방안을 사전 검토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이다. 군은 이번 연습을 통해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시전환절차 연습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진행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사항 확인 점검 및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 연습 사항,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내용, 각 기관 및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살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968년 시작된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하는데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연습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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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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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8명 입국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7일 2023년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8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업 투입전 범죄예방과 이탈방지, 근로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7농가에 인계돼 깻잎수확 등 농작업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월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시범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계획된 농가의 신청 포기사례에 대응해 신속하게 다른 농장을 대체한 계절근로자 2명도 8월 내 입국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입과정에서는 금산군가족센터의 필리핀 결혼이민자 영어 전문강사를 통역으로 선임해 관내 고용기간동안 환경적응과 심리적 안정으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은 앞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 전담팀을 구성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밀착관리를 추진하고 업무협약 체결 양국간 신뢰도 유지 및 이탈근로자 발생을 최소화하며 금산 영농현장 농작업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외국인근로자 국내입국 단절에 따른 영농기 근로자 부족으로 인해 농업인들의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요청이 쇄도한 상황”이라며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신뢰도를 높여 계절근로자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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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한가득 행복 꾸러미 전달
- [충청24시뉴스]=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건택)는 지난 2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찾아가는 한가득 행복 꾸러미 전달에 나섰다.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이번 사업에 나섰으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을 위해 감기약 및 파스 등 의약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총 178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신건택 위원장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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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한가득 행복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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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신안사 칠층석탑 충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 [충청24시뉴스]금산군은 제원면 전통사찰 신안사 소장 금산 신안사 칠층석탑이 충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 칠층석탑은 부분적으로 고려 석탑의 양식을 갖추고 있으나 기단석 연판문의 조각 수법, 옥개석 등의 양식을 통해 조선시대 석탑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석탑의 조형과 조각 수법이 뛰어나고 조선시대에도 꾸준히 석탑이 건립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가치가 인정되며 충남지역에 조선시대 석탑의 보존 사례가 드물어 해당 석탑 보호를 위해 문화유산자료 지정이 결정됐다. 군은 금산 신안사 칠층석탑뿐 아니라 올해 4월에도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의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되도록 하는 등 지역 내 비지정 국가유산이 충남도 국가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 금산 신안사 칠층석탑 등 지역의 문화유산이 충남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금산지역의 찬란한 불교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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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신안사 칠층석탑 충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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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현장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사항 심의‧의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충청24시뉴스]=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업무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용자와 근로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영되며 안전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협의하고 결정한다. 이날 논의 안건은 △2024년 산업재해 현황 보고 △옥외 근로자 자상방지장갑 지원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용 △2025년 금산군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계획 등이다. 올해 산업재해 현황 보고를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으며 종사자 의견에 따라 옥외근로자 대상으로 자상방지를 위한 장갑 200여 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근로자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근로자 작업중지권 제도 활용, 2025년 금산군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계획에 따른 근로자 교육,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점검 등을 안건도 심의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사용자와 근로자 간 소통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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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현장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사항 심의‧의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