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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 관내 아파트 경로당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제안 청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경로당과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베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11일 관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및 시정 관련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및 시 발전을 위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과의 간담회 후에는 엄사면 도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직접 낫질을 하며 벼베기에 동참했고 콤바인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 후에는 최근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정의 효용은 시민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데 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제안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 목소리 경청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열리는 ‘소통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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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구름인파
[충청24시뉴스]=10월 2일부터 6일까지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는 무기장비 탑승,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병영체험 및 육해공군 VR체험 등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 가능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K9자주포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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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의 대명사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의 향연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본격 돌입한다. 이날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이재운 충남도의원·조광국,이청환,신동원,이용권,최국락,김미정 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파워풀한 무대 공연으로 상설공연장을 꽉 채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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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덱스(KADEX) 묻힌 계룡군문화축제 시작부터 ‘삐그덕’
- 2일 오전 KADEX2024 개막식 후 오후 축제 개막시간대 외부 만찬 일정 - 시민 “카덱스 개막식만 중요하고 군문화축제 개막식은 홀대‘ 지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를 주최한 육군협회가 2일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개막 시간에 맞춰 외부 만찬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육군협회는 이날 오전 KADEX2024 개막식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 언론인 만찬을 계룡시내 한 음식점에서 가질 계획이다. 언론 만찬에는 외신기자를 비롯해 중앙과 지방언론을 초청하는 자리로 육군협회장과 KADEX2024 사무국, 행사 주관사, 충남도와 계룡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응우 계룡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만찬 시간이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과 겹치는 관계로 이 시장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육군협회가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개막식과 겹치는 시간대에 만찬을 잡았다는 데 있다. KADEX2024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방부장관과 육해공 3군 참모총장,김태흠 충남도지사,이응우 계룡시장, 국회 국방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어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은 오후 4시부터 식전 행사를 비롯해 오후 6시쯤 내빈 소개, 군악대 공연 등을 가진 후 오후 8시 30분쯤 끝낼 방침이다. 육군협회의 만찬 시간대가 축제 개막식과 겹치면서 육군협회가 이 시간대에 만찬을 잡은 데 대한 비난이 나오고 있다. KADEX2024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치러진다는 점에서 육군협회가 첫 행사부터 엇박자를 내면서 자칫 행사를 그르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 계룡시의원은 “계룡시가 ‘KADEX2024’에 유치에 성공했다며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면서 “그런데 협회가 자기네 행사 개막식은 중요하고 군문화축제 개막식을 소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라고 밝혔다. KADEX 행사는 그동안 일산 킨덱스에서 개최해 오다 올해 처음 계룡군문화 축제와 함께 계룡비행활주로 일대에서 갖기로 한 방위산업전시회다. 이를 위해 충남도와 계룡시는 20여억 원을 투입해 전기시설 용량 증설과 상설공연장 정비, 편의시설 조성 등을 지원했다. 육군협회 관계자는 “기우와 우려에 대해 모르는 바는 아니다. 이를 고려해 만찬 일정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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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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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가져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타포스 연주단의 역동적인 난타 공연과 노래하는 봉사왕 임동분 씨의 트롯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열린 1부 발대식에서는 이응우 시장의 환영사와 김범규 의장이 축사를 통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과, 임무별 근무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명품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봉사자수는 5일간 총 388명으로 종합안내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용도령 순환열차,셔틀버스 이용 안내 및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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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 - 관내 아파트 경로당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제안 청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경로당과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베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11일 관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및 시정 관련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및 시 발전을 위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과의 간담회 후에는 엄사면 도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직접 낫질을 하며 벼베기에 동참했고 콤바인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 후에는 최근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정의 효용은 시민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데 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제안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 목소리 경청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열리는 ‘소통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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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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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구름인파
- [충청24시뉴스]=10월 2일부터 6일까지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는 무기장비 탑승,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병영체험 및 육해공군 VR체험 등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 가능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K9자주포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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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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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의 대명사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의 향연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본격 돌입한다. 이날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이재운 충남도의원·조광국,이청환,신동원,이용권,최국락,김미정 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파워풀한 무대 공연으로 상설공연장을 꽉 채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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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의 대명사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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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덱스(KADEX) 묻힌 계룡군문화축제 시작부터 ‘삐그덕’
- - 2일 오전 KADEX2024 개막식 후 오후 축제 개막시간대 외부 만찬 일정 - 시민 “카덱스 개막식만 중요하고 군문화축제 개막식은 홀대‘ 지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를 주최한 육군협회가 2일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개막 시간에 맞춰 외부 만찬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육군협회는 이날 오전 KADEX2024 개막식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 언론인 만찬을 계룡시내 한 음식점에서 가질 계획이다. 언론 만찬에는 외신기자를 비롯해 중앙과 지방언론을 초청하는 자리로 육군협회장과 KADEX2024 사무국, 행사 주관사, 충남도와 계룡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응우 계룡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만찬 시간이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과 겹치는 관계로 이 시장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육군협회가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개막식과 겹치는 시간대에 만찬을 잡았다는 데 있다. KADEX2024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방부장관과 육해공 3군 참모총장,김태흠 충남도지사,이응우 계룡시장, 국회 국방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어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은 오후 4시부터 식전 행사를 비롯해 오후 6시쯤 내빈 소개, 군악대 공연 등을 가진 후 오후 8시 30분쯤 끝낼 방침이다. 육군협회의 만찬 시간대가 축제 개막식과 겹치면서 육군협회가 이 시간대에 만찬을 잡은 데 대한 비난이 나오고 있다. KADEX2024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치러진다는 점에서 육군협회가 첫 행사부터 엇박자를 내면서 자칫 행사를 그르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 계룡시의원은 “계룡시가 ‘KADEX2024’에 유치에 성공했다며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면서 “그런데 협회가 자기네 행사 개막식은 중요하고 군문화축제 개막식을 소홀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라고 밝혔다. KADEX 행사는 그동안 일산 킨덱스에서 개최해 오다 올해 처음 계룡군문화 축제와 함께 계룡비행활주로 일대에서 갖기로 한 방위산업전시회다. 이를 위해 충남도와 계룡시는 20여억 원을 투입해 전기시설 용량 증설과 상설공연장 정비, 편의시설 조성 등을 지원했다. 육군협회 관계자는 “기우와 우려에 대해 모르는 바는 아니다. 이를 고려해 만찬 일정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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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덱스(KADEX) 묻힌 계룡군문화축제 시작부터 ‘삐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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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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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가져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을 비롯하여 약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타포스 연주단의 역동적인 난타 공연과 노래하는 봉사왕 임동분 씨의 트롯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열린 1부 발대식에서는 이응우 시장의 환영사와 김범규 의장이 축사를 통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과, 임무별 근무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명품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참여하는 봉사자수는 5일간 총 388명으로 종합안내소, 물품대여소, 모유수유실, 용도령 순환열차,셔틀버스 이용 안내 및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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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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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 - 관내 아파트 경로당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제안 청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경로당과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베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11일 관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및 시정 관련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및 시 발전을 위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과의 간담회 후에는 엄사면 도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직접 낫질을 하며 벼베기에 동참했고 콤바인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 후에는 최근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정의 효용은 시민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데 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제안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 목소리 경청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열리는 ‘소통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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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 [충청ㅇ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정수 노인회장과 어르신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발전 기여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내빈 축사를 비롯하여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소속 ‘보라빛 청춘’ 팀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 공연이 이어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 김정수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인의 가치와 존엄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노인들도 후손들에게 응원와 격려를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서 오늘과 같은 선진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과의 소통 강화 및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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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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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같이 한 걸음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 열어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오는 10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소통마켓 행사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소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아울러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번 소통마켓 행사가 계룡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하는 행사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실행계획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소통마켓 행사의 로드맵과 행사장 구성, 주요 프로그램이 제시됐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철저 ▴위생·청결 관리 철저 등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참여단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번 행사가 시민이 진정 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가을의 정취 가득한 아름다운 수변공원에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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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같이 한 걸음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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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성료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와 관내 금암동 일원에서 열린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계룡시와 軍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하에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해왔다. 하지만 시는 그동안의 안전 개최에 방심하지 않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행정안전부, 충남도, 계룡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안전 개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발 나아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만큼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11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한 것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축제 기간동안 나타난 부족한 점은 더욱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강화해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빛나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4회,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축제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으며, 계룡시 역시 사회안전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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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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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 찾아 힐링 만끽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 [충청24시뉴스]=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을 주제로 한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 개막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육·해·공군참모총장, 김범규 계룡시 의회의장,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 미2사단 부사단장, 튀르키예 국방차관 및 주한 튀르키예 대사, 軍장성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軍문화축제는 과거 축제와 차별화를 위해 KADEX 유치 동시 개최, 홍보대사로 김승수 배우 위촉 축제 홍보, 대형 용도령 및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해병대 체력단련 체험, 짚라인, 달탐사 VR 체험 신설, ‘계룡 시민의 날’ 행사 추진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공식, 전시, 공연, 체험, 병영체험관, 부대행사 등 총 6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계룡대활주로,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진행했다. ‘항공우주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었고, ‘국방체험관’은 해군과 공군, 해병을 홍보하고 전동건 및 나의 체력 한계에 도전해 보는 특별한 추억의 백미를 선사했다. 육·해·공군 군악의장대, 튀르키예·말레이시아 등 해외군악대, 주한 미8군 군악대의 멋진 공연을 비롯해 로드 퍼레이드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소에 갈 수 없는 계룡대 영내를 축제 시 개방해 용도령 열차를 타고 들어가 견학할 수 있었고, 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캠프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병영체험관의 ‘키자니아 GO',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어린이 테마파크장을 개장, 어린이와 부모들의 선풍적 인기를 끌기에 충분했다. 관내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통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해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했다. 재단은 콜센터를 운영해 軍문화축제는 물론, 지상군페스티벌과 KADEX에 대한 프로그램, 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등의 제반사항에 대해 소상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 계룡시 홍보에 앞장섰고, 각종 시민예술단체가 출연 공연에 참가해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는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국방수도 계룡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크나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KADEX 유치를 통해 軍문화축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 축제를 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대규모 행사를 개최함에 따른 관람객 안전대책을 면밀히 수립하고, 수차례 점검 보완하는 시뮬레이션을 실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냈다. 행사내내 순간의 방심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상황하에서 市주요 직위자들의 중지를 모았고, 이응우 시장은 행사장 간이 집무실에서 수시로 축제진행 상황을 점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지상군페스티벌, KADEX와 함께했던 특별했던 軍문화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안전 축제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성공 축제에 대한 확신을 가진 만큼, ‘2025계룡軍문화축제’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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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 찾아 힐링 만끽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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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이색 체험관 ‘호응‘
- [충청24시뉴스]=계룡대 활주로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계룡軍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아주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체험관인 ‘항공우주 특별관’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기술력을 소개하고 항공우주연구관의 모형전시와 다양한 우주관련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특별관에는 우주로 가는 길을 밝혀라, 무중력 체험, 한국 위성 발전사, 누리호 및 행성 전시, 달 탐사 착륙선 VR체험, 우주 청소 대작전 등의 전시관을 구성했다. 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함께하는 특별한 우주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며, 궤도에게 직접 질문하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6일(일) 오후 1시부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부터 우주와 관련된 지식을 직접 들어보고 질문도 하는 항공우주 클래스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국방체험관에는 국군의 강한 위상과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의 다양한 문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각 군의 특징과 역사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해군 군복 입어보기, IBS 보트체험, UDT 해군특수전 전단 사격체험, 국제 관함식 VR체험, 공군의 빨간마후라 휘날리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해군의 자랑인 UDT 특수전 전단 사격체험은 사격술을 배우며 직접 사격도 하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BB탄 사격체험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잠시 공군이 되어 푸른 하늘을 가로질러 영공을 수호하는 짚라인 체험도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2024계룡軍문화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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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 이색 체험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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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2일차 개천절 즐길거리 가득
- [충청24시뉴스]=‘계룡軍문화축제’ 2일차인 10. 3일(목) 활주로 행사장을 비롯해 병영체험장, 병영체험관, 금암행사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드론봇 경연대회’가 3일(목)∼5일(토)까지 활주로 하단 드론봇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연대회 종목은 폭탄투하 드론(장병부/일반부), 직 충돌 드론(장병부), 창작기체 제작(장병부/일반부), 드론 레이싱(일반부), 드론배틀(장병부) 등으로 軍장병과 전국의 드론 매니아들이 경연을 벌인다. 종목별로 육군 참모총장, 충남도지사, 계룡시장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주무대인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 특별공연팀의 버스킹, 해병대 군악의장대의 국악과 밸리댄스, 튀르키예 군악대 무용, 미8군 군악대 성악, 육군 군악의장대 색소폰 앙상블 등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3일 열리는 ‘건겅걷기대회’는 軍문화축제와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통하여 가족·친구들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자기 주도적 걷기 운동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로드 퍼레이드’는 계룡대 활주로 하단 도로에서 열리며, 군악·의장대, 태권도, 군사경찰 MC, 해외군악대가 제대별로 공연을 펼치면서 행진, 포토타임을 제공하는 등 종합 퍼포먼스를 펼친다. 병영체험관에서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개장하고 키자니아 GO, 에어바운스 놀이터, 가상모의 전투 및 VR체험을 유로로 진행한다. 119구급센터, 경찰서, 마술학교, 승무원교육센터, 뷰티살롱과 ‘밀리터리 챌린지’ 대형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실내 VR체험을 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 가능한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광활한 계룡대 활주로와 계룡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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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2일차 개천절 즐길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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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구름인파
- [충청24시뉴스]=10월 2일부터 6일까지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이 열리는 계룡대 활주로 일원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는 무기장비 탑승,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병영체험 및 육해공군 VR체험 등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 가능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K9자주포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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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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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의 대명사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의 향연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일 제14회 ‘2024계룡軍문화축제’가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공동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5일간의 대향연에 본격 돌입한다. 이날 공동 개막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에 계룡대 활주로 상설공연장에서 식전행사, 개막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이응우 계룡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황명선 국회의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이재운 충남도의원·조광국,이청환,신동원,이용권,최국락,김미정 시의원, 튀르키예 국방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4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을 앞두고 계룡시 출신 가수 김경민과 한혜진의 파워풀한 무대 공연으로 상설공연장을 꽉 채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고, 튀르키예 군악대의 전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 상공으로 진입해 약 20여 분간 개막 축하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공식 개막행사는 주요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의식행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함께 화합을 상징하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어 육군 7군단 통합군악대 및 미 8군·말레이시아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육군 특별공연, 인기 가수 효린과 박지현의 축하 공연과 함께 피날레 불꽃쇼 및 군집드론 비행으로 공식 개막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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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의 대명사 ‘2024계룡軍문화축제’ 5일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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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형행사 앞두고 안전점검 나서
- [충청24시뉴스] 계룡시(이응우)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사전 안전점검을 9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각종 가을철 축제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계룡軍문화축제와 KADEX2024 동시 개최를 앞두고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계룡시, 안전관리자문단,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되어 전기, 가스, 소방, 시설,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시는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고 대비·대응 및 복구를 위해 소방·경찰·軍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요인 발생여부, 응급상황 조치 등 상황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금번 축제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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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형행사 앞두고 안전점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