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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기 걱정 뚝···기업 하기 좋은 논산” 이목 집중
- 논산시, 안정적 전력인프라 확충 성공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국방산단 부지 내 변전소 신설을 통해 지역의 안정적 전력인프라를 확충하여 논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변전소 신설과 관련된 각종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지원 및 주민들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한전은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지역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국방산단 내 변전소 건설부지 공급과 필요한 인허가 변경 등 제반 절차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최진상 이통장협의회장,도승구 시민소통위원장,김윤중 기업인협의회장.김영민 농산경제국장,윤승우 문화환경국장,김종채 중부건설본부 본부장,이상우 중부건설본부노조위원장,유근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건설사업처장, 서영호 건설사업처 단지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산은 새로운 기업유치 탄력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관내 이차전지 유망기업인 C사와 동산일반산단에 2019년부터 총 2,130억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하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나, 전력수급 문제로 투자가 무산된 바 있다. 결국 2020년 충북 음성 지역으로 공장 신설을 결정하며, 수백 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무산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러한 일은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반면교사 삼아 올해 초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국방국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안정적 전력 수급 망을 구축해야 함을 설득했고, 김동철 사장 역시 국방산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빠르게 신설을 결정하고 진척시키며 오늘의 협약에 이르게 됐다. 현재 논산시는 민선 8기 이후 과감한 혁신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유수의 기업들과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달성하며 전력수요가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를 표방하며 논산 남부권(연무·양촌·가야곡 등)을 중심으로 87만㎡ 규모의 국방 산단이 2027년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향후 국방 산단과 연계하여 330만㎡(100만 평) 규모의 군수산업 특화단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국방의 미래를 선도할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가 2030년까지 완성되고 전국 사단의 신병교육대가 순차적으로 폐지되어 육군훈련소로 통합될 계획이다. ㈜KDI·㈜알루코 등 중견 기업의 공장이 계속하여 신설되는 등 전력공급에 대한 미래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국방 산단 내 변전소 신설은 지역의 전력공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시장은 “연무변전소 신설은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려는 논산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전-LH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서철수 한전 부사장과 유근호 LH 건설 사업처장 역시 “논산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로서 K-방산을 이끄는 지역”이라며 “조속한 연무변전소 신설을 통해 안정적 전력인프라 구축으로, 논산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A씨는 이제 논산은 전기 없이 떠나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라며"리더 과감한추진력과열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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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추진 위해 ‘광폭행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통과 ‘총력’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자 지역 소멸위기 극복의 해결책이 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불러올 경제적 가치와 파급력에 대해 강하게 피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과거 지지부진했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민선 8기 이후 급물살을 타며 속도를 내고 있다. 수없이 중앙을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려 노력한 결과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앞당겨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며 “최근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이전을 결정함에 따라 산하기관 및 기업 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74만 평 정도 일반 국방산업단지 조성이 논의 중이다. 그렇게 되면 논산은 100만 평 규모의 국방산업단지를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신속한 공사 착공과 기업 입주시기 단축 등을 통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국방의 중심으로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행정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에 깊이 공감하면서, 중앙투자심사에 반영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연말에 예정된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2025년 상반기 LH 공공지원금 지급,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 2027년 부분 준공을 통한 기업 입주시기 단축, 2029년 산업단지 준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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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경젓갈축제 ‘인기만점’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충남 논산시(시장 백백성현강경읍 금강둔치 일원에서 개막한 ‘2024 강경젓갈축제’에서 ‘젓갈김치담그기’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일 대전에 3대 가족이 함께 온 A씨는“축제도 구경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강경젓갈을 듬뿍 넣은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행사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 참가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으며 하나 같이 즐거운 표정으로 주최측이 나눠준 앞치마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양념통을 받아들고 테이블에 섰다. 김치담그기 체험 처음 참여한 남성들은 섣투른 손놀림으로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하며 배춧잎에 양념을 골고루 버무렸다 약 1시간가량 행사를 끝내고 참여자들 손에는 저마다 김치통이 들렸다. 논산시는 지난해 1인 4kg의 김치를 준비했지만, 올해는 주재료인 배춧값 폭등으로 1인 3kg 축소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논산시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료 준비를(배추, 무) 해 주었기에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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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로 축제장 아수라장
- 논산시청 공무원 동분서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전국적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충남 논산시에도 달갑지 않은 궂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경젓갈축제 기간인 18일부터 19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예상 되어 있다. 18일 오전부터 내린 비는 오후가 되면서 빗방울이 더 거세어졌고, 축제가 진행되는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은 뻘흙 지형으로 배수가 안 돼 물이 여러 곳에 고였다. 이에 논산시는 아침 일찍부터 굴착기와 직원들을 동원해 긴급 배수로 작업을 하면서 파헤쳐 놓아서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또한, 논산시 공무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왕래가 어렵게 되자 길 주변 등의 물을 퍼내고, 삽으로 진흙을 퍼내 배수로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모두의 노력에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어 18일 예정되어있던 공연과 프로그램은 취소가 되었지만, 논산시는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현장 재정비 작업 및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갑작스러운 비로 행사가 취소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오늘의 아쉬운 만큼 주말 이전까지 현장을 최대한 정비하고, 다시 한번 운영 및 안전 상황 등을 정비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일에는 송가인, 우디, 라커퍼션, DJ더블온 등의 초청 가수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2024 강경젓갈 축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은 오는 20일(일) 저녁 6시부터 강경젓갈 축제장 주 무대(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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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춘 의원. 강경읍 집장촌 철거 및 대책 마련 촉구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16일 제260회 임시회에서 민병춘(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 취암동) 의원은 ‘논산시 성매매 집결지 철거와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 보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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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관광객을 우롱'시간때우기식 현직시장을 땜방 가수로 출연 시킨 간 큰 축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충남 논산시 ( 시장 백성현)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1일 개막식을 열고 행사 이틀째 맞아 12일 오전 11시부터 메인 무대에서 발레공연, 대추올림픽, 지역주민공연, 연산 백중놀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메인 행사인 가수공연에서 출연진 대부분이 30여 분 이상 늦게 도착하게 되면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무명가수와 마술사 등이 출연해 40여 분 땜빵으로 시간을 채우는 웃지 못할 촌극을 벌였다. 가수공연을 보기 위해 일찍부터 축제장을 찾은 계룡시 두마면 엄사면 A(남) 씨는“ 축제장 주변 주차장이 협소해서 일찍 가수공연을 보러 와서 기다렸는데 1시간가량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진행의 미숙함과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을 우롱하는 처사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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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기 걱정 뚝···기업 하기 좋은 논산” 이목 집중
- - 논산시, 안정적 전력인프라 확충 성공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국방산단 부지 내 변전소 신설을 통해 지역의 안정적 전력인프라를 확충하여 논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변전소 신설과 관련된 각종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지원 및 주민들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한전은 154kV 연무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지역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국방산단 내 변전소 건설부지 공급과 필요한 인허가 변경 등 제반 절차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최진상 이통장협의회장,도승구 시민소통위원장,김윤중 기업인협의회장.김영민 농산경제국장,윤승우 문화환경국장,김종채 중부건설본부 본부장,이상우 중부건설본부노조위원장,유근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건설사업처장, 서영호 건설사업처 단지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산은 새로운 기업유치 탄력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관내 이차전지 유망기업인 C사와 동산일반산단에 2019년부터 총 2,130억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하기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나, 전력수급 문제로 투자가 무산된 바 있다. 결국 2020년 충북 음성 지역으로 공장 신설을 결정하며, 수백 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무산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러한 일은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반면교사 삼아 올해 초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국방국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안정적 전력 수급 망을 구축해야 함을 설득했고, 김동철 사장 역시 국방산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빠르게 신설을 결정하고 진척시키며 오늘의 협약에 이르게 됐다. 현재 논산시는 민선 8기 이후 과감한 혁신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유수의 기업들과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달성하며 전력수요가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를 표방하며 논산 남부권(연무·양촌·가야곡 등)을 중심으로 87만㎡ 규모의 국방 산단이 2027년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향후 국방 산단과 연계하여 330만㎡(100만 평) 규모의 군수산업 특화단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국방의 미래를 선도할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가 2030년까지 완성되고 전국 사단의 신병교육대가 순차적으로 폐지되어 육군훈련소로 통합될 계획이다. ㈜KDI·㈜알루코 등 중견 기업의 공장이 계속하여 신설되는 등 전력공급에 대한 미래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국방 산단 내 변전소 신설은 지역의 전력공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시장은 “연무변전소 신설은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려는 논산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전-LH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서철수 한전 부사장과 유근호 LH 건설 사업처장 역시 “논산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로서 K-방산을 이끄는 지역”이라며 “조속한 연무변전소 신설을 통해 안정적 전력인프라 구축으로, 논산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A씨는 이제 논산은 전기 없이 떠나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라며"리더 과감한추진력과열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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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추진 위해 ‘광폭행보’
-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통과 ‘총력’ [충청24시뉴스]=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자 지역 소멸위기 극복의 해결책이 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불러올 경제적 가치와 파급력에 대해 강하게 피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과거 지지부진했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민선 8기 이후 급물살을 타며 속도를 내고 있다. 수없이 중앙을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려 노력한 결과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앞당겨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며 “최근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이전을 결정함에 따라 산하기관 및 기업 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74만 평 정도 일반 국방산업단지 조성이 논의 중이다. 그렇게 되면 논산은 100만 평 규모의 국방산업단지를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신속한 공사 착공과 기업 입주시기 단축 등을 통해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가 국방의 중심으로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행정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에 깊이 공감하면서, 중앙투자심사에 반영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연말에 예정된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2025년 상반기 LH 공공지원금 지급,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 2027년 부분 준공을 통한 기업 입주시기 단축, 2029년 산업단지 준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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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추진 위해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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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경젓갈축제 ‘인기만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충남 논산시(시장 백백성현강경읍 금강둔치 일원에서 개막한 ‘2024 강경젓갈축제’에서 ‘젓갈김치담그기’관람객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20일 대전에 3대 가족이 함께 온 A씨는“축제도 구경하고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강경젓갈을 듬뿍 넣은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행사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 참가자들도 많이 눈에 띄었으며 하나 같이 즐거운 표정으로 주최측이 나눠준 앞치마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양념통을 받아들고 테이블에 섰다. 김치담그기 체험 처음 참여한 남성들은 섣투른 손놀림으로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하며 배춧잎에 양념을 골고루 버무렸다 약 1시간가량 행사를 끝내고 참여자들 손에는 저마다 김치통이 들렸다. 논산시는 지난해 1인 4kg의 김치를 준비했지만, 올해는 주재료인 배춧값 폭등으로 1인 3kg 축소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논산시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료 준비를(배추, 무) 해 주었기에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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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경젓갈축제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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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로 축제장 아수라장
- - 논산시청 공무원 동분서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전국적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충남 논산시에도 달갑지 않은 궂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경젓갈축제 기간인 18일부터 19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예상 되어 있다. 18일 오전부터 내린 비는 오후가 되면서 빗방울이 더 거세어졌고, 축제가 진행되는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은 뻘흙 지형으로 배수가 안 돼 물이 여러 곳에 고였다. 이에 논산시는 아침 일찍부터 굴착기와 직원들을 동원해 긴급 배수로 작업을 하면서 파헤쳐 놓아서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또한, 논산시 공무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왕래가 어렵게 되자 길 주변 등의 물을 퍼내고, 삽으로 진흙을 퍼내 배수로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모두의 노력에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어 18일 예정되어있던 공연과 프로그램은 취소가 되었지만, 논산시는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계속해서 현장 재정비 작업 및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갑작스러운 비로 행사가 취소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오늘의 아쉬운 만큼 주말 이전까지 현장을 최대한 정비하고, 다시 한번 운영 및 안전 상황 등을 정비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일에는 송가인, 우디, 라커퍼션, DJ더블온 등의 초청 가수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2024 강경젓갈 축제의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은 오는 20일(일) 저녁 6시부터 강경젓갈 축제장 주 무대(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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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로 축제장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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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춘 의원. 강경읍 집장촌 철거 및 대책 마련 촉구
-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16일 제260회 임시회에서 민병춘(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 취암동) 의원은 ‘논산시 성매매 집결지 철거와 성매매 피해자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 보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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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춘 의원. 강경읍 집장촌 철거 및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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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관광객을 우롱'시간때우기식 현직시장을 땜방 가수로 출연 시킨 간 큰 축제
- [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충남 논산시 ( 시장 백성현)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1일 개막식을 열고 행사 이틀째 맞아 12일 오전 11시부터 메인 무대에서 발레공연, 대추올림픽, 지역주민공연, 연산 백중놀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메인 행사인 가수공연에서 출연진 대부분이 30여 분 이상 늦게 도착하게 되면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무명가수와 마술사 등이 출연해 40여 분 땜빵으로 시간을 채우는 웃지 못할 촌극을 벌였다. 가수공연을 보기 위해 일찍부터 축제장을 찾은 계룡시 두마면 엄사면 A(남) 씨는“ 축제장 주변 주차장이 협소해서 일찍 가수공연을 보러 와서 기다렸는데 1시간가량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진행의 미숙함과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을 우롱하는 처사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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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고을 만세축제 ‘갱갱이에서 손들어~!’ 성료
- [충청24시뉴스]지난 11월 2일, 논산시의 도시재생사업지인 강경고을에서 주민 주도로 개최된 ‘강경고을 만세축제-갱갱이에서 손들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강경의 옛 이름 ‘갱갱이’를 활용하여 3‧1운동이 7차례나 전개된 역사적 장소인 강경의 정체성과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만세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 콘텐츠를 구성하고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강경고을 만세축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하는 만세 이벤트’를 비롯해 독립운동가를 구하는 콘셉트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등 강경의 역사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젓갈 주먹밥 만들기’체험은 지역특산품인 젓갈을 활용해 음식문화를 알리고 강경의 맛을 선보이는 기회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 기획에 참여한 주민 대표는 “이번 만세축제를 발판삼아 주민 주도 축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여 더 나은 마을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축제를 준비한 주민들과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강경고을 만세축제-갱갱이에서 손들어~!’가 강경고을의 마을축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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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고을 만세축제 ‘갱갱이에서 손들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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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흥행과 함께 논산도 뜨다
- [충청24시뉴스]=2018년 엄청난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2022년 ‘파친코’, 그리고 최근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숙한 세일즈’등 화제의 드라마와 영화 속에는 논산이 등장한다. 얼마 전 100만번째 관객을 맞이한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논산시 연무읍 일원)는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드라마가 끝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미스터 초이와 애신을 그리워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 양촌면 일원에서 촬영한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골목 곳곳의 흔적과 건물 등이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최근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8월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논산의 한 자연휴양림(논산시 벌곡면 일원)을 배경으로 한다. 인기 드라마 ‘그해 우리는’촬영지이기도 했던 이곳은 이미 각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한국의 핀란드’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이뿐 아니다. 일년 내내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근대역사의 보물창고’ 강경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배경지였다. 영화 ‘탈주’는 일몰 명소로 유명한 강경 옥녀봉에서도 촬영했으며, 영화 속 주인공의 숙소도 강경에 위치한 옛 근대건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논산의 곳곳이 다양한 OTT서비스의 인기 드라마, 영화 등의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국내‧외 지역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논산의 매력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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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흥행과 함께 논산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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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의 장 마련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1기 청년네트워크의 2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1기 청년네트워크 차재현 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제안하고 참여했던 정책들이 실현되는 것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위촉된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54명은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 정책개발, 청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소통기구로, 18~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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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의 장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