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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로부터 한돈 쿠폰 전달 받아
[충청24시뉴스]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9일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지부장 강봉진)로부터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한돈 쿠폰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고, 논산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한돈 쿠폰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봉진 지부장은 “논산시의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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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 촉구 건의
[충청24시뉴스]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18일 보령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 촉구 건의문’을 제안했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발행지원 사업 개정 종합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으며, 지침에 따르면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대형병원 등은 기존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게 된다. 이날 건의문에는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면 농·어촌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현저히낮아지게 됨을 우려하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를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충남 15개 시·군의회의장으로 구성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논산시의회가 제안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 촉구 건의문을채택하고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행안부의 조치는 대형 가맹점 등록을 제한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주민들이 다른 영세 소상공인을 찾는 것을 유도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다른 대안 자체가 없는 지방의 열악한 현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정책이다”라며, “지역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를 철회하고, 실제 정책의 수요자인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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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의원 “백제 마지막 격전지, 황산성 적극 보존해야”적극 강조 발굴사업 탄력 받나?
[충청24시뉴스]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은 18일 제3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백제 마지막 격전지로 알려진 황산벌 전투 현장으로 여겨지는 황산성 보존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황산성은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남도가 문화재로 지정했지만 방치·훼손되어 온전한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상태”라며 “백제시대부터 고려·조선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어 정밀 발굴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문화재구역은 성곽 안쪽 중심지를 기준으로 필요보다 좁게 설정되어 있어 문화재구역 재지정이 필요하다”며 “성곽과 도민들의 접근로가 수풀에 가려져 있어 발굴조사 및 정비 지원도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정학적 여건 및 규모 등에서 황산성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대전의 계족산성처럼 체계적으로 보수관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충남도가 도시 브랜딩에 백제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지원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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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여름철 대비 당진 원당초 건물외벽 드라이비트 안전점검
[충청24시뉴스]김지철 교육감은 16일(화) ‘2023 국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과 당진 원당초를 직접 방문해 드라이비트 건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민간합동점검단은 대형화재 대비를 위해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하여 시설물과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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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연산면 에쿠스 승용차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 들이받는 충돌 사고 발생
[충청시뉴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도로(연산 하나로마트 앞 도로) A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 15분께 60대 A씨(남)가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대전에서 논산방향의 연산하나로 마트 사거리에서 도로 중앙에 설치된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반대(상행선 방향) 차선을 넘어 식당 출입구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을 비롯해 동승자 5명은 중상을 입고 대전 건양대학병원과 을지병원으로 나누어져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및 운전자와 동승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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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충청24시뉴스] 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 안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이 목표이다. 체험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가상안전체험(생활・화재・교통・선박안전)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더불어 안전의식과 재난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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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로부터 한돈 쿠폰 전달 받아
- [충청24시뉴스]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9일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지부장 강봉진)로부터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한돈 쿠폰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고, 논산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한돈 쿠폰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봉진 지부장은 “논산시의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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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로부터 한돈 쿠폰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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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 촉구 건의
- [충청24시뉴스]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18일 보령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 촉구 건의문’을 제안했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발행지원 사업 개정 종합지침’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으며, 지침에 따르면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대형병원 등은 기존 가맹점 등록이 취소되게 된다. 이날 건의문에는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면 농·어촌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현저히낮아지게 됨을 우려하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를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충남 15개 시·군의회의장으로 구성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논산시의회가 제안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 촉구 건의문을채택하고 함께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행안부의 조치는 대형 가맹점 등록을 제한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주민들이 다른 영세 소상공인을 찾는 것을 유도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다른 대안 자체가 없는 지방의 열악한 현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정책이다”라며, “지역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를 철회하고, 실제 정책의 수요자인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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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철회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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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의원 “백제 마지막 격전지, 황산성 적극 보존해야”적극 강조 발굴사업 탄력 받나?
- [충청24시뉴스]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은 18일 제3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백제 마지막 격전지로 알려진 황산벌 전투 현장으로 여겨지는 황산성 보존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황산성은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남도가 문화재로 지정했지만 방치·훼손되어 온전한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상태”라며 “백제시대부터 고려·조선시대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어 정밀 발굴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문화재구역은 성곽 안쪽 중심지를 기준으로 필요보다 좁게 설정되어 있어 문화재구역 재지정이 필요하다”며 “성곽과 도민들의 접근로가 수풀에 가려져 있어 발굴조사 및 정비 지원도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정학적 여건 및 규모 등에서 황산성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대전의 계족산성처럼 체계적으로 보수관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충남도가 도시 브랜딩에 백제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지원이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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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의원 “백제 마지막 격전지, 황산성 적극 보존해야”적극 강조 발굴사업 탄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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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여름철 대비 당진 원당초 건물외벽 드라이비트 안전점검
- [충청24시뉴스]김지철 교육감은 16일(화) ‘2023 국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과 당진 원당초를 직접 방문해 드라이비트 건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민간합동점검단은 대형화재 대비를 위해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하여 시설물과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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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여름철 대비 당진 원당초 건물외벽 드라이비트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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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연산면 에쿠스 승용차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 들이받는 충돌 사고 발생
- [충청시뉴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도로(연산 하나로마트 앞 도로) A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 15분께 60대 A씨(남)가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대전에서 논산방향의 연산하나로 마트 사거리에서 도로 중앙에 설치된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반대(상행선 방향) 차선을 넘어 식당 출입구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을 비롯해 동승자 5명은 중상을 입고 대전 건양대학병원과 을지병원으로 나누어져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및 운전자와 동승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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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연산면 에쿠스 승용차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 들이받는 충돌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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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 [충청24시뉴스] 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 안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이 목표이다. 체험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가상안전체험(생활・화재・교통・선박안전)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더불어 안전의식과 재난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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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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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제과‧제빵 명가 찾아 현장감 ‘UP’
- [충청24시뉴스]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호텔조리제빵학과가 교외 교육을 통한 현장 직무 능력을 높이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최근 전라북도 군산시 일원에 있는 산업체 탐방 교외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외 교육은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취업 일선 현장 탐방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코로나19로 막혔던 교외 교육을 제개하면서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호텔조리제빵학과 재학생들은 군산시 대표 제과제빵 기업체인 이성당을 찾아 산업체 현장 시스템을 견학하고 체험을 병행했다. 또한 지역 시장과 특성화 거리인 청년몰을 각각 찾아 외식시장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현장 분위기를 몸소 느꼈다. 본 교외교육에 참석한 재학생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교외활동이 제한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감을 키우는 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나희 호텔조리제빵학과장은 “캠퍼스 내 이론과 실습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산업체 경험을 하는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런 산업체 현장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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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제과‧제빵 명가 찾아 현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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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광석면 주민자치회 마을학교 학생들, 논산시의회 견학
- [충청24시뉴스]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회 마을학교 초등학생 및 교사 등 27명이 1일시의회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이날 이찬경 의정팀장으로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또한,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고,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는 등 생생한 현장 체험 시간도 가졌다. 광석면 주민자치회 마을학교는 지난해 3월 공식 출범하여 현재 광석초, 왕전초, 광석중 학생들을 중심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원님들이 질문사항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으며, 이번 견학으로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우리 지역을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시의회를 방문해주신 학생 여러분께 환영의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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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광석면 주민자치회 마을학교 학생들, 논산시의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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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 홍보
-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문자, 119앱, 영상통화)를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특히 119앱(App)을 이용한 신고는 앱 화면에 보이는 서비스를 터치하면 GPS 위치 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석 소방서장은“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몸이 불편한 경우에도 제약없이 신고가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 안내로 시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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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이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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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농협 ‘농업인 행복 버스’ 행사 운영 ‘호응‘
-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 강경농협(조합장 이창종) 지난 1일 강경중앙초등학교에서 농업인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검안 후 돋보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개인별 검안과 돋보기 서비스를 지원해 참여한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김동진 논산시지부장, 이창종 강경농협 조합장, 조용훈 논산시의원, 농업인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창종 조합장은 “조합원을 비롯해 농업인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라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논산시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깊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농촌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용훈 논산시의원도 지역 주민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며"고령화로 조합원과 농업인을 비롯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강경농협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주셔서 감사 드린다"라며"복지 사업이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법을 강구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강경농협은 각종 영농자재 및 생활물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공급부족과 가격상승방지,농촌의 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보급사업을 추진,주부대학, 취미교실, 노인대학도 운영함으로써 농민조합원의 문화의식을 높이고 새로운 농사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지역문화행사에도 참여, 조합과 조합원, 조합과 지역주민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지고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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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농협 ‘농업인 행복 버스’ 행사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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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 “시 공무원 부적절 선거개입 경고”
- [충청24시뉴스] 차기 국회의원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이 시 공무원들의 엄정한 선거중립 의무를 지키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임 부의장은 1일 열린 공주시의회 제24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일부 간부급 공무원이 선거운동에 가까운 부적절 언행을 일삼고 다닌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임 부의장은 발언에서 “공주시 모 지역 고위직 공무원이 주민들을 만나 특정 정당의 인물을 소개하며 ‘일을 잘한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꼭 찍어줘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접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발언을 들은 주민은 해당 지역의 모 주민인데 그분이 ‘나는 그 정당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하자 그 공무원은 재차 ‘그러시면 어떡하냐’며 설득까지 하는 등 고위 공직자로서 절대 할수 없는 언행을 거듭했다”고 직격했다. 임 부의장은 “공주시 절대다수의 공무원들은 선거에 엄정중립을 지킬 것을 믿는다”면서도 “해당 공무원의 부적절한 처신은 간부급 공직자의 언행으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말이다. 이같은 상황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될 경우 선관위에 고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 부의장은 “해당 공무원의 개인적 프라이이버시와 인격을 고려해 신분은 밝히지 않겠다”며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공무원들의 엄정한 선거중립을 거듭 촉구한다”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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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 “시 공무원 부적절 선거개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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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부모회연합회장에 박병일 서천여고 학부모 선출
- [충청24시뉴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 학부모회연합회장에 박병일 서천 학부모회협의회장(서천여고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 학부모회연합회는 작년 4월 11일 제정된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번 회기 학부모회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연간 협의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공동사업으로 ‘우리 동네 마을 속으로’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회 주요 임원으로는 ▲회장 박병일(서천, 서천여고) ▲수석부회장 김수지(서산, 서산중) ▲부회장 오유진(천안, 환서초) ▲감사 김자은(아산, 배방고), 신성란(부여, 부여고) ▲사무총장 손미라(논산계룡, 연무마이스터고)이 선출됐다. 박병일 신임회장은 “학부모회연합회 2대 회장으로서 교육의 중요한 한 주체인 학부모분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미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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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부모회연합회장에 박병일 서천여고 학부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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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장 화재 현장 대응력 높인다
- [충청24시뉴스]충남도는 1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금산군, 금산소방서 등과 ‘2023년 재난 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공장 화재로 인한 복합 재난을 가정, 관계기관별 신속 현장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는 도와 금산군, 금산소방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등 15개 기관·기업 2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초기 피해 확산 방지 시스템 작동 점검을 위해 도와 금산군, 소방과 경찰 등 1차 대응 기관이 재난안전통신망을 연계해 합동으로 진행했다. 또 도 보건환경연구원, 금강유역환경청 등이 참여해 대기 오염이나 화학물 유출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드러난 재난 현장 대응 매뉴얼 상 단계별 취약점을 분석, 보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한율 도 자치안정실장은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로 생산시설 소실 피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라며 “이번 훈련은 도내 대형 화재 대응력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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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장 화재 현장 대응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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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 [충청24시뉴스]대전보호관찰소논산지소 임춘덕 소장은 1일 논산·부여군 관내 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등 사건 발생 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속한 검거 대책 등 보호관찰소 및 경찰서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임춘덕 소장(논산보호관찰소장)은 “범죄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및 전자장치 훼손 대응 모의훈련(FTX훈련)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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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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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 침수지역 피해 복구 지원
- [충청24시뉴스] 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성구)가 지난 28일 ~ 29일 내린 비로 인해 침수된 육묘장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급작스러운 폭우로 침수된 육묘장 하우스에서 채운면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육묘장 환경정리 및 배수작업 등을 펼쳤다. 이성구 의용소방대장은“큰 재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한창 모내기 철에 발생한 작은 피해로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대원들과 함께 신속히 복구한 것”이라며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언제든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강기원 서장은“의용소방대는 소방의 손이 닿을 수 없는 지역 곳곳 재난 현장에 꼭 필요한 단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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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 침수지역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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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주택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관련법에 따라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거실·주방 등)마다 1개씩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설치 이후 소화기는 압력 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점검한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장 가까운 119”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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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