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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소방서,연산남·여의용소방대 운영실태 지도·운영실태지도·점검 실시
    [충청24시뉴스]=논산소방서는 연산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명주,여성대장 배경옥)를 대상으로 16일 연산119안전센터 3층에서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영호 안전문화 팀장은 주요 점검내용은 △의용소방대 조직 편성 및 운영실태 전반 △교육훈련 계획의 적정성 및 실적 △기본 운영경비 사용실태 및 소집수당 청구 적정성 △화재 현장 출동시 복장 및 장비 착용 △방화복 등 개인안전장비 관리상태 출동 수당 부정 수급 철저히 감사 이명주 연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점검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산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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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7
  •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인봉·정현정)은 2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논산국민체육센터3층 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봉사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안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박정희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경철 논산소방서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윤기형 충남도의원,이상구,이태모,허명숙,장진호,김종욱,민병춘 논산시의원,이효진 충남의용소방연합회장,유관기관 단체장을 포함하여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다짐의 자리였다. 김경철 논산소방서장은 격려사로” 작년까지는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100년 넘게 희생을 기리고 그 역사를 생각하는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올해 제3회째 행사를 맞아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의로운 마음, 뜨거운,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 더욱 가까운 시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축사를 통해” 육군 병장은 논산시가 자랑하는 우수 농산물을 논산시가 보증한다는 상표이다.”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란 말처럼 의용소방대원의 아름다운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잊고 있던 기억이 번뜩 살아났다. 저희 어머님도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셨다.오늘은 논산시의회 의장이기도 하지만 의용소방대원의 아들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서 의장은 ”여기 계신 여러분께 어떤 좋은 말로 말을 길게 해도 결국에는 딱 이 한마디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짧고 간결하게 축하 인사를 전해 큰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며 3월19일이 ‘의용소방대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3월 19일’은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의 설치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11일과 소방의 소유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정한 날이다. 전국 10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이날을 통해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봉사 조직으로 정체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곁을 변함없이 지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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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23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논산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백성현 논산시장, 오인환․도의원, 서원 논산시의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논산소방서는 지난 재임 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 행정 발전에 헌신한 이임 대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안전문화 장착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새로 취임하는 대장들은 “각종 화재예방, 복구활동 등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철 서장은 그동안 논산의용소방대를 잘 이끌어주신 남·여 대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은 이임하는 7명의 대장(△연무남대 정형선 △연무여대 김명자 △노성전담대 이두행 △부적전담대 이재선 △연산전담대서현필 △광석전담대박영근 △광석여대 임갑규)이 그동안 소방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를 수여받았다.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대장 7명(△연무남대 고상용△연무여대 박재숙 △노성전담대 김두호 △부적전담대 최규보 △연산전담대이명주 △광석전담대심상용 △광석여대 김미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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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가정집 화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저녁 8시경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장전리 소재 단독주택 화재가 발생해 집안에서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신고 2시간만인 저녁 10시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세대에 거주하던 70대 여성 자력 대피했다. 여성은 큰 상처가 없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별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전체가 전소 되었다. 인근 세대에서 연기를 흡입하거나 대피한 주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는 집 안에(방안에서) 시작되었다.“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산면사무소 오윤모 부면장,조금영 팀장,성용범 주무관 등은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현장을 찾아 어르신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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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계룡소방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충청24시뉴스] 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이 가능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 안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이 목표이다. 체험 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가상안전체험(생활・화재・교통・선박안전)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더불어 안전의식과 재난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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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수상‘쾌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1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분야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논산딸기)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중인 신수인, 권순찬, 배현준 학생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기원 서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논산딸기팀에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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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실시간 소방 기사

  • 부여소방서,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부여소방서(서장 김영배)는 부여읍 소재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를 방문하여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소방서 직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3명이 함께 하였다. 119수호천사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를 위해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부여군 의용소방대원이다. 환자 발생 시 초기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김영배 소방서장은“심폐소생술 교육은 많은 군민이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배우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라며“앞으로도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와 함께 많은 군민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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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계룡소방서,‘두근두근런’기부 마라톤 홍보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0월 20일(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주최하는‘두근두근런 마라톤’행사를 홍보 한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되찾은 이들이 경험담을 공유하고,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마라톤 코스는 총 9km로 1km마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단계를 학습할 수 있는 펀런(FUN RUN)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코스 정보는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119cprrun.com)이동우 소방서장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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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계룡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1일 오후 용남초등학교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췄을 때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 해주는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뇌 손상을 줄이고 소생률을 높일 수 있어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시행해야 효과가 높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병행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급성 심장마비, 뇌졸중 환자의 증상 및 심정지 환자 발생시 골든타임을 인지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위기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인 ▲심폐소생술 기초이론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으로 시민들의 위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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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계룡소방서,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 안전하게 대피하자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건물 화재 또는 재난 발생시 복도나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 불가능 할 경우 안전하게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홍보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완강기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업무시설, 복합건축물 등 주요 건물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된 피난기구로 복도와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지 못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완강기는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그기 ▲지지대가 접혀 있는 경우 이를 펴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기 ▲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줄을 아래 바닥으로 던지기 ▲안전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 후 고정링을 가슴 쪽으로 당겨 착용하기 ▲벨트가 풀리지 않게 양팔을 쭉 뻗어 벽면을 짚으면서 하강하기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 계룡소방서는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완강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042-540-5232)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우 소방서장은“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완강기 설치 및 사용법 숙지, 주기적인 교육은 필수적이다”며“시민 누구나 올바른 대피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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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 부여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충청24시뉴스]=부여소방서(서장 김영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화재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전기ㆍ가스를 차단해야 한다. 특히 반려묘가 있다면 인덕션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거나 전용 덮개를 설치해 동물의 기기 조작을 방지해야 한다. 조리 시에는 과대 불판이나 휴대용 조리 기구의 병렬 사용을 자제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도 금지해야 한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의 경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에 소화기 비치도 필수이다. 이연근 예방안전과장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이번 추석에는 안전수칙 준수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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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7
  • 계룡소방서, 공기안전매트 전개 훈련 실시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9일 고층건물 화재 등 긴급상황시 인명피해와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공기안전매트와 고가사다리를 연계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공기안전매트는 화재발생시 사람이 건물에서 외부로 긴급하게 뛰어 내릴 때 충격을 흡수해 대피할수 있는 인명구조 장비이다. 이번 훈련은 공기안전매트 점검, 제품별 사항, 안전매트 전개시 주의사항과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대원간 구조신호 등을 실시 하였으며, 또한 고가사다리를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계룡소방서장(이동우)는“에어매트로 뛰어내릴 때에는 머리를 손으로 감싼 뒤 엉덩이부터 떨어질 수 있도록 다리를 최대한 들어 올려야 한다”고 강조 하며,“계룡소방서 전 직원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화재 발생시 시민들의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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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계룡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2일 을지연습과 연계된‘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소방차 출동 시 양보운전 요령 등에 대한 교육효과 제고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민의식 변화 유도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추진한 이번 훈련은 ▲일반차 양보운전 실제체험 유도 ▲길 터주기 범국민 공감대 확산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활동 등이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라며,“소방차가 재난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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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4
  • 부여소방서, 음주운전 근절 교육 실시
    [충청24시뉴스]=부여소방서(서장 김영배)는 지난 19일 중점 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서의 내근, 직할센터 2개소 대상으로 중점 비위행위로 분류되는 음주운전의 근절을 위해 소방관서장 주재 긴급 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음주운전 및 복무규정 위반 행위 등 비위 관련 사건 발생 시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문책할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 음주운전 경각심 고취 ▲비위행위자에 대한 징계처분 기준 ▲공무원 공직윤리, 행동강령 ▲직원 애로사항 등 이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이제 국민들이 소방관을 바라보는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졌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직윤리를 바로 잡기 위해 서는 직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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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1
  • 계룡소방서, 음식점 주방화재 주의 당부
    [충청24시뉴스]=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8일 계룡시 엄사면 음식점내 식기세척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진화하였으며, 신고자에 의해 초기소화 되어 건물로 연소확대가 되지 않았다.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한 기름때가 주변에 쌓이고 조리기구의 불씨로부터 시작해 후드와 덕트 안에 쌓여있던 기름때에 착화 되면서 연소 확대되는 사례가 많다. 또한 식기세척기 등 장기 사용하는 제품의 성능 저하와 먼지 이물질이 쌓여 전자회로 기판등에 트래킹 도전로를 형성하여 전기적 요인 화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주방후드 및 배기덕트 기름 찌꺼기 정기적으로 청소하기, 조리기구는 반자 또는 선반에서 0.6mm 이상 떨어지게 설치하기, 주방 식용유 화재를 대비하여 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계룡소방서(서장이동우)는“ 주방내 주기적인 관리와 청결을 유지하며, 화재를 대비해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고 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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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4-08-21
  • 부여소방서, 비응급 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충청24시뉴스]=부여소방서(서장 김영배)는 19일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단순 비응급환자 및 허위신고로 출동할 경우 소방력의 공백이 생길 수 있고 그 사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가 발생 시 이송 지연으로 인해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단순 치통과 감기, 주취나 찰과상 등 비응급환자의 경우 소방은 관련 법에 따라 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으나 신고 내용만으로 판단이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영배 소방서장은“비응급환자 처치를 위한 출동 시 심정지 등 위급, 긴급 상황 대처가 지연될 수 있다”며 비응급 신고의 자제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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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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