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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특별치안활동 전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심헌규)는 다중밀집지역·공원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예방을 위하여 논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규관) 200여명과 시민공원 일원에서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경찰의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서, 주말 저녁을 맞아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범죄예방 전단지 배부를 통한 정보전달 활동과 공원 내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점검도 병행했다. 논산경찰서 심헌규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아울러 논산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또 협력방범 활동 또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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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무방비 노출…. 논산 화물차 적재함 목숨 건 탑승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관내 화물차 적재함에 사람들을 태우는 행위가 종종 벌어져 교통사고를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단속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49조에 따르면 운전자는 자동차의 화물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료가 부과된다. 특히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 과정에서 운전자나 탑승자 모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농촌 지역에서 농번기에 노동자 등을 화물 적재함에 태워 수송하며 부상 및 사망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안전장치가 없는 화물트럭 적재함 탑승 시 2차 사고를 동반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경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논산경찰 관계자는 "운송수단의 불편하다고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안일한 생각이 곧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물차나 경운기 적재함에 절대 사람을 태워 운행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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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인사철 및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으로 인한 회식 증가로 인해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숙취운전 점검을 통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6일부터 약 2주간 경찰서를 포함한 공공기관, 회사 밀집지역, 교통이 몹시 혼잡한 곳을 피해서 불특정장소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과도한 음주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라며,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시에는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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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 마을 앞 지방도로에서 8일 오후 5시 1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쏘나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덤프트럭(25t) 바퀴와 충돌 후 부부는 왼쪽 무릎과 얼굴 등 중상의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곧바로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는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대전에서 논산 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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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제72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 개최
[충청24시뉴스]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지난 15일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서 6.25전쟁 당시 논산을 사수하다 전사한 83명의 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합동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논산경찰서 주관으로 72번째를 맞는 추도식에는 김창영 논산경찰서장, 김종민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서원 논산시의장, 유가족, 보훈단체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묵념, 김창영 경찰서장의 추도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1984년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을 조성해, 매년 이 자리에서 추도식을 거행하여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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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서민 울리는 대환대출 범죄자 검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대장 이용민 경감)는 지난 21일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앞 골목 노상에서 금융기관 대출 직원을 사칭하며‘긴급생활 안전지원금을 대출 해주겠다’라고 속이고,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은 현금 수거책 이○○(53세, 남)을 사복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112로 신고 접수받은 계룡지구대 이용민 대장을 비롯해 최경록 팀장 등 직원 6명은 피해자가 현금 수거책 이○○과 만나기로 했다는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주변에서 잠복하여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 후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수거책 이○○은 피해자에게 “다른 곳의 대출금이 있어 안된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그 대출금을 갚은 후 대출을 해야 한다.”라고 속이고, 이미 피해자로부터 1,940만 원을 편취해 간 후에도 계속해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현금 1,500만 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말했다 이용민 계룡지구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지능화 ·고도화되고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것은 100% 범죄이다. 이에 주민들은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계좌 이체형 수법은 감소 추세지만, 은행․금감원 등 직원을 사칭해 고금리 대출자나 신용 불량자에게 추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후 직접 만나 대환금을 편취 하는 대환․대출형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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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특별치안활동 전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심헌규)는 다중밀집지역·공원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예방을 위하여 논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규관) 200여명과 시민공원 일원에서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경찰의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서, 주말 저녁을 맞아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범죄예방 전단지 배부를 통한 정보전달 활동과 공원 내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점검도 병행했다. 논산경찰서 심헌규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아울러 논산경찰은 범죄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또 협력방범 활동 또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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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특별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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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무방비 노출…. 논산 화물차 적재함 목숨 건 탑승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관내 화물차 적재함에 사람들을 태우는 행위가 종종 벌어져 교통사고를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단속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49조에 따르면 운전자는 자동차의 화물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료가 부과된다. 특히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 과정에서 운전자나 탑승자 모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농촌 지역에서 농번기에 노동자 등을 화물 적재함에 태워 수송하며 부상 및 사망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안전장치가 없는 화물트럭 적재함 탑승 시 2차 사고를 동반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경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논산경찰 관계자는 "운송수단의 불편하다고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안일한 생각이 곧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물차나 경운기 적재함에 절대 사람을 태워 운행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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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무방비 노출…. 논산 화물차 적재함 목숨 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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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지지환)는 인사철 및 코로나19 방역 완화 등으로 인한 회식 증가로 인해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 시간 숙취운전 점검을 통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6일부터 약 2주간 경찰서를 포함한 공공기관, 회사 밀집지역, 교통이 몹시 혼잡한 곳을 피해서 불특정장소에서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지환 논산경찰서장은“과도한 음주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라며,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시에는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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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출근길 음주단속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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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 마을 앞 지방도로에서 8일 오후 5시 1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쏘나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덤프트럭(25t) 바퀴와 충돌 후 부부는 왼쪽 무릎과 얼굴 등 중상의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곧바로 대전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는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대전에서 논산 방향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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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지방도로 차선변경 교통사고…. 부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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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제72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 개최
- [충청24시뉴스]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지난 15일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서 6.25전쟁 당시 논산을 사수하다 전사한 83명의 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합동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논산경찰서 주관으로 72번째를 맞는 추도식에는 김창영 논산경찰서장, 김종민 국회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서원 논산시의장, 유가족, 보훈단체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묵념, 김창영 경찰서장의 추도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경찰서는 1984년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을 조성해, 매년 이 자리에서 추도식을 거행하여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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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제72기 순국경찰관 합동 추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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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서민 울리는 대환대출 범죄자 검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대장 이용민 경감)는 지난 21일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앞 골목 노상에서 금융기관 대출 직원을 사칭하며‘긴급생활 안전지원금을 대출 해주겠다’라고 속이고,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은 현금 수거책 이○○(53세, 남)을 사복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112로 신고 접수받은 계룡지구대 이용민 대장을 비롯해 최경록 팀장 등 직원 6명은 피해자가 현금 수거책 이○○과 만나기로 했다는 계룡시 엄사면 △△△ 식당 주변에서 잠복하여 피해자로부터 현금을 전달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 후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 수거책 이○○은 피해자에게 “다른 곳의 대출금이 있어 안된다.”라고 설명을 하면서“ 그 대출금을 갚은 후 대출을 해야 한다.”라고 속이고, 이미 피해자로부터 1,940만 원을 편취해 간 후에도 계속해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현금 1,500만 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말했다 이용민 계룡지구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지능화 ·고도화되고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현금 전달을 요구하는 것은 100% 범죄이다. 이에 주민들은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계좌 이체형 수법은 감소 추세지만, 은행․금감원 등 직원을 사칭해 고금리 대출자나 신용 불량자에게 추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후 직접 만나 대환금을 편취 하는 대환․대출형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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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서민 울리는 대환대출 범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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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화지전통시장 합동 순찰 실시
- [충청24시뉴스]=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화지전통시장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과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시민경찰연합대 등 약 40명이 참석해 추석 명절을 대비해 민생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가, 골목길 등 취약장소를 점검하였다. 논산경찰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하며 범죄취약지, 여성안심귀갓길,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범죄의 사각지대 없는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지역공동체인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는 논산·계룡시민의 논산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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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화지전통시장 합동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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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초도 격려 방문
- [충청24시뉴스]=유동하 경찰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관내 지구대·파출소를 초도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초도방문 현장간담회는 경찰관들의 근무여건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근무하는 현장경찰관의 노고에 감사하는 한편 안전한 논산·계룡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유동하 경찰서장은 “논산·계룡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업무로 삼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논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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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초도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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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범죄 예방 위해 시민과 함께 달렸다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서장 심헌규)는 28일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헌규 논산경찰서장 등 직원 20여 명은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범죄 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등 번호판에 범죄 예방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시민들과 함께 10km를 달렸다. 특히,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도박 근절을 논산서장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홍보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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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범죄 예방 위해 시민과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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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주)카카오헬스케어 업무협약 체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과 주식회사 카카오헬스케어(대표이사 황희)는 26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연구동 5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과 박근용 진료부원장, 김용석 의료정보원장, 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 제갈한철 이사, 오채수 이사, 김상진 이사, 김준환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구축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첨단 기술과 건양대병원의 의료전문성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개발하고, 의료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건양대의료원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디지털 헬스분야의 선두주자인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약을 맺고 국민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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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주)카카오헬스케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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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경비경찰,‘경․정․비 소통데이’운영, 시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45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관광객이 방문한 논산 딸기 축제를 안전하게 관리해주신 논산경찰서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격려가 쏟아지는 논산경찰서(서장 심헌규)에 대한 관계 공공기관의 감사 인사가 최근 세간에 알려지며 논산경찰서 경비경찰의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세심한 치안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경찰서는 올해 초부터 경비안보과와 도 경찰청 소속 광역정보팀, 내부 치안전문가 등이 업무공유를 강화하는 ‘경․정․비 소통데이’라는 치안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일선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던 경비, 정보 양 기능이 각각 일선 경찰서와 도 경찰청 소속으로 분리됨에 따라, 업무공유 약화 등 우려되는 상황을 상정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매주) 상시적(현장 상황상 필요시)인 소통체계를 구축한 것으로,국민안전에 관한 유가치 정보 확보, 치안력의 효율적 관리라는 올해 경찰청 주도의 조직개편(하드웨어)에 ‘소통 강화’라는 현장 대책(소프트웨어)을 더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라는 경찰 비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함에 그 취지가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에 경비, 정보기능에는 비 해당하나, 기존 경찰서 정보 기능에 장기 근무하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이탈하게 된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들을 소통의 장(場)에 참여시켜,그간의 경험이나, 전례 등의 조언을 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경비대책에 반영하며 현장 치안전문가로서 영예성,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현장활력 제고’라는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경찰서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경찰 내부 간담회나 소통 정도에 불과한 활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국민 불안을 고조시켰던 다중밀집 장소에서의 인파관리, 주요인사 위해우려 등 사회 혼란을 일소하는데에도 주요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 45만 명(일 평균 11만)이라는 기록적인 방문객을 유치했던 제 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3. 21~24, 4일간) 논산경찰서는, 경찰력 배치 강화, 항공순찰 등의 기존 치안대책으로 넘어 휴대폰에 기반하여 인파를 실시간 측정하고 사전 대응할 수 있는 ‘혼잡도 모니터링 시스템’(인파관리시스템)을 논산서 경․정․비팀과 지자체가 함께 공유하며 운용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약 30% 가량 증가(35만 명→45만 명)한 딸기축제 관광객 밀집에도 불구하고, 인파관리, 교통민원 등 각종 주민불편 신고는 약 46% 대폭 감소(56건→29건)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주요 인사들이 연이어 방문하기도 했던 이번 총선에서도, 논산경찰서 경․정․비팀의 세밀한 경호안전, 정보분석 등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정된 선거질서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치안력의 효율적 관리 등을 목표로 추진된 경찰 조직개편이 ‘국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라는 목표로 잘 안착될 수 있도록,이번 지역축제 현장에서의 안전확보 사례를 필두로 우리 논산 경찰 전 직원이 시민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토록 노력하겠다.”며,“이와 함께, 자긍심과 영예성을 느끼며 근무하는 직무환경도 조성하여 ‘현장의 활력’이 ‘체감 치안’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확보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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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경비경찰,‘경․정․비 소통데이’운영, 시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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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당선‘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무소속 이창원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도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곳곳에서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일으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 선거 사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앞으로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여 논산계룡금산을 농업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국방산단과 관광산업을 종합적으로 연계에 지역발전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또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하여 삶의 질을 통한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논산계룡금산이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뛰고 또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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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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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공주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지구 선정!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은 ‘공주 탄천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지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안정적 용수공급 확보와 지역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는 영농환경 개선사업이다. 이번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된 탄천지구에 총사업비 470억원(전액국비)을 투입해 양수장 2개소, 송수관로 4조 10.6㎞, 용수로 34조 40.8㎞가 설치된다. 정진석 의원은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된 탄천지구는 지난 2022년 정부예산안에 어렵게 반영시켜 시작된 사업이다”라며 “농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업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현재 부여군 청양군에 추진 중인 맑은물 공급사업도 완공까지 착착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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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공주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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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의원 대표발의 ‘개태사지 국가지정 사적 승격 촉구 건의안’ 채택 -
- - “대표성·희소성·상징성 갖춘 개태사지, 가치에 걸맞은 국가 지원 및 보호 필요”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9일 제3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개태사지 국가지정 사적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논산에 위치한 개태사지의 국가지정 사적 승격을 위해 제안됐다. 윤 의원은 “개태사지는 고려 개국 사찰 중 유일하게 남한에 위치한 개태사 터로, 국가사적으로서의 대표성·희소성·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나 충청남도 기념물에 머물러 있어 지원이 미흡하다”며 “문화재의 학술적, 역사적 가치에 걸맞은 국가의 지원을 통한 보호 및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태사지가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려 최고(最古), 최상(最上)의 사찰 터인 개태사지가 과학, 기술, 예술, 관광과 어우러져 다음 세대에 더욱 값지게 물려줄 수 있도록 국가지정 사적으로 승격한다면, 도민의 긍지 함양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개태사지의 국가사적 승격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보물로 지정 되어있는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도 국보로 승격한다면 개태사지가 부여의 정림사지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아 지역 정체성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혔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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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의원 대표발의 ‘개태사지 국가지정 사적 승격 촉구 건의안’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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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심헌규)는 13일 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수사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기간동안 우발 상황에 대한 초동조치 및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불법단체 동원 등을 집중단속 한다. 이 자리에서 심헌규 서장은 선관위, 검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및 공정하고 엄정한 대응을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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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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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성범죄 예방을 위한‘호신용 경보기(보관함)’설치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논산시민가족공원 등 6개소 공원에 성범죄 예방을 위한 호신용 경보기 보관함을 설치했다. 이번 활동은 전국적으로 인파가 많은 공원내 성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가시적 성범죄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서, 논산경찰서는 경찰·지자체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성범죄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 및 호신용 경보기 배부 활동을 전개했다.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24년 새해를 맞아,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성범죄 예방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시해 논산·계룡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 적극대응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한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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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성범죄 예방을 위한‘호신용 경보기(보관함)’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