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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입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계룡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초심을 가지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7명 의원 모두는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룡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을 발판으로 지역발전과시민 행복을 생각하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앞날이 늘 환하게 빛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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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추석 인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여름의 폭우가 지나가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가족 모두와 함께 밝은 보름달을 보시며 가정의 소원을 빌기를 기원드립니다. 제9대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군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밝은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부여에 놀러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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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이용권의원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 제안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8월 23일(금)부터 8월 30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용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인구 유입 혁신 전략을 위한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계룡시는 국방과학 분야의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 추진을 위해 제3산업단지를 국방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국방 교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내에 국방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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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소통과 협치로 후반기 의회 다짐”
- “상반기 의회 소통은 없고 독단적 의회로 시민 신뢰 잃어” - 조 의장, 견제와 감시 등 생활 정치 펼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후반기 달라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의회는 4일 의회 의장실에서 화요저널리스트클럽(회장 장병일·중도일보 기자)과 후반기 첫 간담회를 열고 원 구성 과정에 대한 소회와 의회 운영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훈 의장을 비롯해 김종욱 운영위원장,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홀태의 산업건설위원장 등 상임위원장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화요저널 언론인들과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이 이뤄졌다. 먼저 조용훈 의장은 “전반기 때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면서, “후반기 2년은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조 의장은 원 구성 과정 탈당 배경에 대해 “의회가 이런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의 결로”라며, “탈당한 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차라리 무소속으로 남아 의원답게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김종욱 운영위원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으며, 다른 위원장들도 “의회다운 의회로 변모하겠다”라고 말해 후반기 달라진 의회의 모습을 시사했다. 특히,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조용훈 의원과 운영위원장 김종욱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인 민병춘 의원이 6월 28일 탈당계를 민주당 충남도당에 제출했다. 이들이 탈당하게 된 배경에는 당초 민주당이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 앞서 조배식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오자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반기 의회를 운영해온 서원 의장이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로부터 신임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조 의원을 의장으로 만들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다는 당내 의견이 팽배한 상태였다.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은 실제 의장 선거에 들어가자 의장이 미는 조 의원 대신 여당 의원의 지원을 받아 조용훈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의외의 결과가 나오자 서 의장을 비롯한 나머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당초 협의해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을 뒤집은 이들 3명에 대해 제명 후 출당 조치해 줄 것을 지역구 황명선 국회의원에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당계를 낸 이들 3명의 의원은 의장단 선거가 있고 난 후 모임을 갖고 “몸담았던 당에 부담을 덜어주고 당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라며 동반 탈당을 결행했다. A 의원은 “상반기 때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면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반기를 겪으면서 이렇게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탈당 배경을 밝혔다. 또 B 의원은 “많은 공직자가 전반기에는 시청 건물과 의장실 간의 거리가 그리 길지도 않고, 참 짧았는데도 항상 무겁고, 힘겨웠는데 후반기는 참 마음이 편하다.”라고 표현해 전반기 논란의 중심인 서원 전 의장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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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나선 나경원(의원) 후보 계룡시 전격 방문
나경원 후보(의원)” 특검은 정쟁 단초 ··· 대통령 반드시 지킬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나선 나경원 의원이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4일 오전 계룡에술의전당에서 만나 전당대회 대한 지지와 현안에 대항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나 의원이 원내대표에 도전했을 때 열심히 도와줬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당 대표 경쟁을 할 때도 나 의원이 되길 바랐다.”라며“당시 이 전 대표가 경험을 쌓길 바랐고. 지금 보면 그 생각이 맞았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 지난 2주년 기자회견 때 한동훈 전 위원장의 이번 당 대표 도전이 적절히 않다고 말했다. (채상병 특검법 찬성) 입장은 적절치 않다. 집권, 여당으로 좋은 여건에서도 총선을 참패했다면 자숙은 당연하다.”라며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질타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이 우리 당 미래의 자산이 될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시대와 난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인물이 있다. 지금은 한 전 위원장보다는 나 의원이나 원 전 장관처럼 정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안타까운 것은 대통령이든 당 대표든 TV 트로트 가수 뽑듯이 뽑는 시대다. 거스를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 상황) 사실이다.”라고는 현재 우리나라 정치 상황에 대해 소견을 밝혔다. 나경원 후보(의원)는“김 지사와 저는 늘 같은 편이었다. 소신 있고 불의를 못 참고 옳은 일에는 본인이 손해여도 늘 앞으로 나아가는 분이다.”라고 치켜세우며“원내대표 시절 당이 위기에 처했다며 저를 지지해 주셨다. 지금의 우리 당도 위기”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나 후보는“맨날 국회 싸움에 이재명 대표는 앉아있는데 우리 당 대표가 못 앉으면 전력에 큰 차이가 생긴다. 그래서 출마를 결심했다”라는 당 대표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어제 (채상병 특검에 찬성한 한 위원장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필리버스터에 참석하고 왔다. 우리 당 의원들이 설명을 잘했다. 지금 민주당이 말하는 특검이 결국 정쟁이고 목적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게 너무 잘 드러났다.”라며“ 채상병 특검은 포플리즘이다. 민주당의 의도를 반드시 막아 (윤석열) 대통령 지킬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지사도“진짜 답답하다. 100% 동의한다. 이런 부분을 언론이 심도 있게 다루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다.”라고 언론에 대해 아쉬움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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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왜 저격 ?
-"시민 행복 높이고 소멸돼 가는 지방 살리기 위해 과감한 혁신 시정 펼칠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이 최근 양촌일반산업단지에 준공한 방산기업(주)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와(주)케이디솔루션(KDsol)인허가 과정을 문제삼아 금강유역환경청에 자료를 요청한 지역국회 의원을 향해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이날 백 시장은 논산시정을 12년 이끌어온 황명선 국회의원을 향해 매우 이례적인 지적과 함께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백성현 시장은 24일 오전 시장실에서 화요저널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논산의 (정치적)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황명선 의원)이 그 부분(환경영향평가)에 의문을 품고 자료를 요청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며“논산은 그러면 뭘 먹고 살게 할 것이며 어떻게 변화시키고 시민의 행복 만족도를 높일 것인지, 소멸해 가는 논산에 사람이 찾아오고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요인을 어디서 만들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할 때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논산시가 그동안 이러한 일들이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더라”라고 강조하며“죄송하지만, 정책을 계속 이어서 우리 논산의 백년대계를 위한 일들을 찾아내기가 굉장히 쉽지 않았다.”라며 재임 2년간의 시정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우리가 새로운 먹거리와 미래를 위해 가야 하는데 의문을 품고 자료를 요청한 것은 있을 수 없다.”라며“방산 업체 유치는 논산의 미래일 수 있으므로 이해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야 하고 설득할 수 있는 상태에 서야 한다.”라고 황 의원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특히 (금강유역환경청)환경영향평가 초안과 관련해 백 시장은 “공사장 일대에서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대책을 강구하라는 보완요구였지 허가를 취소하라는 공문은 아니었다.”라며“일부 시민단체가 이를 (시민사회) 호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백 시장은“일반 시민들은 논산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 뭔가 꿈틀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희망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고 공무원들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고 있다.”라고 하며“몇몇 이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에 의해 논산이 끌려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2주간 주말 일정을 잡지 않고 판을 확 바꾸는 인사를 단행할 계획으로 민선 8기 2년 동안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강한 신념으로 갖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을 찾아서 제가 꼭 해내겠다.”라면서‘지금이 로드맵대로 제가 생각하는 대로 가고 있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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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 [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입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계룡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초심을 가지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7명 의원 모두는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룡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을 발판으로 지역발전과시민 행복을 생각하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앞날이 늘 환하게 빛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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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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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 [추석 인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여름의 폭우가 지나가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가족 모두와 함께 밝은 보름달을 보시며 가정의 소원을 빌기를 기원드립니다. 제9대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군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밝은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부여에 놀러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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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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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이용권의원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 제안
-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8월 23일(금)부터 8월 30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용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인구 유입 혁신 전략을 위한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계룡시는 국방과학 분야의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 추진을 위해 제3산업단지를 국방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국방 교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내에 국방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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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이용권의원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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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소통과 협치로 후반기 의회 다짐”
- - “상반기 의회 소통은 없고 독단적 의회로 시민 신뢰 잃어” - 조 의장, 견제와 감시 등 생활 정치 펼치겠다 ‘약속’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후반기 달라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의회는 4일 의회 의장실에서 화요저널리스트클럽(회장 장병일·중도일보 기자)과 후반기 첫 간담회를 열고 원 구성 과정에 대한 소회와 의회 운영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훈 의장을 비롯해 김종욱 운영위원장,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홀태의 산업건설위원장 등 상임위원장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화요저널 언론인들과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이 이뤄졌다. 먼저 조용훈 의장은 “전반기 때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면서, “후반기 2년은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생활 정치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조 의장은 원 구성 과정 탈당 배경에 대해 “의회가 이런 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의 결로”라며, “탈당한 것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차라리 무소속으로 남아 의원답게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김종욱 운영위원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으며, 다른 위원장들도 “의회다운 의회로 변모하겠다”라고 말해 후반기 달라진 의회의 모습을 시사했다. 특히,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조용훈 의원과 운영위원장 김종욱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인 민병춘 의원이 6월 28일 탈당계를 민주당 충남도당에 제출했다. 이들이 탈당하게 된 배경에는 당초 민주당이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 앞서 조배식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오자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반기 의회를 운영해온 서원 의장이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로부터 신임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조 의원을 의장으로 만들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다는 당내 의견이 팽배한 상태였다.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은 실제 의장 선거에 들어가자 의장이 미는 조 의원 대신 여당 의원의 지원을 받아 조용훈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의외의 결과가 나오자 서 의장을 비롯한 나머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당초 협의해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을 뒤집은 이들 3명에 대해 제명 후 출당 조치해 줄 것을 지역구 황명선 국회의원에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당계를 낸 이들 3명의 의원은 의장단 선거가 있고 난 후 모임을 갖고 “몸담았던 당에 부담을 덜어주고 당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라며 동반 탈당을 결행했다. A 의원은 “상반기 때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면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반기를 겪으면서 이렇게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탈당 배경을 밝혔다. 또 B 의원은 “많은 공직자가 전반기에는 시청 건물과 의장실 간의 거리가 그리 길지도 않고, 참 짧았는데도 항상 무겁고, 힘겨웠는데 후반기는 참 마음이 편하다.”라고 표현해 전반기 논란의 중심인 서원 전 의장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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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소통과 협치로 후반기 의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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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나선 나경원(의원) 후보 계룡시 전격 방문
- 나경원 후보(의원)” 특검은 정쟁 단초 ··· 대통령 반드시 지킬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나선 나경원 의원이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4일 오전 계룡에술의전당에서 만나 전당대회 대한 지지와 현안에 대항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나 의원이 원내대표에 도전했을 때 열심히 도와줬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당 대표 경쟁을 할 때도 나 의원이 되길 바랐다.”라며“당시 이 전 대표가 경험을 쌓길 바랐고. 지금 보면 그 생각이 맞았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 지난 2주년 기자회견 때 한동훈 전 위원장의 이번 당 대표 도전이 적절히 않다고 말했다. (채상병 특검법 찬성) 입장은 적절치 않다. 집권, 여당으로 좋은 여건에서도 총선을 참패했다면 자숙은 당연하다.”라며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질타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이 우리 당 미래의 자산이 될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시대와 난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인물이 있다. 지금은 한 전 위원장보다는 나 의원이나 원 전 장관처럼 정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안타까운 것은 대통령이든 당 대표든 TV 트로트 가수 뽑듯이 뽑는 시대다. 거스를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 상황) 사실이다.”라고는 현재 우리나라 정치 상황에 대해 소견을 밝혔다. 나경원 후보(의원)는“김 지사와 저는 늘 같은 편이었다. 소신 있고 불의를 못 참고 옳은 일에는 본인이 손해여도 늘 앞으로 나아가는 분이다.”라고 치켜세우며“원내대표 시절 당이 위기에 처했다며 저를 지지해 주셨다. 지금의 우리 당도 위기”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나 후보는“맨날 국회 싸움에 이재명 대표는 앉아있는데 우리 당 대표가 못 앉으면 전력에 큰 차이가 생긴다. 그래서 출마를 결심했다”라는 당 대표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어제 (채상병 특검에 찬성한 한 위원장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필리버스터에 참석하고 왔다. 우리 당 의원들이 설명을 잘했다. 지금 민주당이 말하는 특검이 결국 정쟁이고 목적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게 너무 잘 드러났다.”라며“ 채상병 특검은 포플리즘이다. 민주당의 의도를 반드시 막아 (윤석열) 대통령 지킬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태흠 지사도“진짜 답답하다. 100% 동의한다. 이런 부분을 언론이 심도 있게 다루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다.”라고 언론에 대해 아쉬움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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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나선 나경원(의원) 후보 계룡시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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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왜 저격 ?
- -"시민 행복 높이고 소멸돼 가는 지방 살리기 위해 과감한 혁신 시정 펼칠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이 최근 양촌일반산업단지에 준공한 방산기업(주)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와(주)케이디솔루션(KDsol)인허가 과정을 문제삼아 금강유역환경청에 자료를 요청한 지역국회 의원을 향해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이날 백 시장은 논산시정을 12년 이끌어온 황명선 국회의원을 향해 매우 이례적인 지적과 함께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백성현 시장은 24일 오전 시장실에서 화요저널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논산의 (정치적)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황명선 의원)이 그 부분(환경영향평가)에 의문을 품고 자료를 요청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며“논산은 그러면 뭘 먹고 살게 할 것이며 어떻게 변화시키고 시민의 행복 만족도를 높일 것인지, 소멸해 가는 논산에 사람이 찾아오고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요인을 어디서 만들 것인지 (함께) 고민해야 할 때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논산시가 그동안 이러한 일들이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더라”라고 강조하며“죄송하지만, 정책을 계속 이어서 우리 논산의 백년대계를 위한 일들을 찾아내기가 굉장히 쉽지 않았다.”라며 재임 2년간의 시정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우리가 새로운 먹거리와 미래를 위해 가야 하는데 의문을 품고 자료를 요청한 것은 있을 수 없다.”라며“방산 업체 유치는 논산의 미래일 수 있으므로 이해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야 하고 설득할 수 있는 상태에 서야 한다.”라고 황 의원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특히 (금강유역환경청)환경영향평가 초안과 관련해 백 시장은 “공사장 일대에서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대책을 강구하라는 보완요구였지 허가를 취소하라는 공문은 아니었다.”라며“일부 시민단체가 이를 (시민사회) 호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백 시장은“일반 시민들은 논산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 뭔가 꿈틀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희망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고 공무원들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고 있다.”라고 하며“몇몇 이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에 의해 논산이 끌려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2주간 주말 일정을 잡지 않고 판을 확 바꾸는 인사를 단행할 계획으로 민선 8기 2년 동안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강한 신념으로 갖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을 찾아서 제가 꼭 해내겠다.”라면서‘지금이 로드맵대로 제가 생각하는 대로 가고 있다.”라고 소회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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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왜 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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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 [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입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계룡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초심을 가지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7명 의원 모두는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룡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을 발판으로 지역발전과시민 행복을 생각하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앞날이 늘 환하게 빛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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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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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 [추석 인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여름의 폭우가 지나가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가족 모두와 함께 밝은 보름달을 보시며 가정의 소원을 빌기를 기원드립니다. 제9대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군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밝은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부여에 놀러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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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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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현직 기초단체장 A씨 등 3명 고발
-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소속 공무원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본인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장 A씨 등 3명을 9. 9.(월)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12월 중순과 올해 1월 초에 본인의 배우자 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소속 공무원 및 ○○회사 직원 등 90여 명에게 총 18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고, 또한, A씨는 소속 공무원 C씨와 공모하여 올해 3월 10회에 걸쳐 업무시간 외에 소속 공무원 80여 명을 본인 소유의 모처에 모이게 하여 주류·과일 등 불상액의 음식물을 제공하면서 자신의 업적 홍보 영상을 시청하게 하였다. 한편, A씨는 올해 5월 중순경 인근 □□시 소재 골프장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게 하는 방법으로 소속 공무원 7명에게 56만원(1인 8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제86조 및 제113조 등에 따르면, 공무원은 소속 직원 또는 선거구민에게 교육 기타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이하 같음)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를 할 수 없고, 후보자를 위하여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사람이나 기관·단체 등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점점 다가올수록 이와 유사한 위법행위가 발생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법 위반행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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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현직 기초단체장 A씨 등 3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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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세종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 [충청24시뉴스]=충남·대전·세종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국회의원선거 당선사례를 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위반행위 예방에 초점을 맞춰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 등에게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안내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과 구시군선관위 직원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엄중하게 조사·조치할 방침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행위(개별 물품 또는 그 포장지에 직·성명 또는 그 소속 정당의 명칭을 표시하여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추석 명절 인사말을 자동동보통신 방법의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한편, “할 수 없는 행위”로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경우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제공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명절 연휴에도 신고·접수를 위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면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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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세종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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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의원,시민 생활향상 위한 지역발전 제안
- [충청24시뉴스]=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8월 30일 8일간 진행된 6대 후반기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김미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주거밀집지역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확충하고, 충령탑이 위치한 엄사근린공원 등에 맨발 보행로와 세족장, 공중화장실 설치를 적극 검토하여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한 지역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계룡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9건의 의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 심사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보다 84억 2천2백만원 증액된 3,097억 8천9백만원 ▲2024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697억 1천5백만원으로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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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의원,시민 생활향상 위한 지역발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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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락 의원“호남선 고속화 사업 일방적 변경”비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8월 30일 8일간 진행된 6대 후반기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최국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가수원~계룡구간’호남선 고속화 사업 노선 결정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 노선 변경을 강력 비판하며, 예비타당성 조사 노선(두계천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 심사한 ▲계룡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계룡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9건의 의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 심사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보다 84억 2천2백만원 증액된 3,097억 8천9백만원 ▲2024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하여 697억 1천5백만원으로 계룡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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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락 의원“호남선 고속화 사업 일방적 변경”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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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 충남 공공 비축미 배정 물량 대폭 확대 , 강력 촉구 ”
- [충청24시뉴스]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의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벼 재배면적 대비 충남의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정당한 가격에 쌀을 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잃은 충남도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 박수현 의원의 지적이다. 문제를 인지한 박수현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에게 공공 비축미 매입에서 소외된 충남 쌀 문제에 대해‘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긴밀히 협의해 왔다. 26일 오전 어기구 위원장은 농식품부 장관에게 문제해결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박수현 의원이 ‘충남도청’으로부터 파악한‘2023년 공공 비축미 매입 현황’에 따르면, 충남의 쌀 재배면적은 13만 2,000ha 로 전국 쌀 재배면적 70만 8,000ha의 18.6%에 달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크다. 그러나 총 40만 톤의 공공 비축미 배정 물량 중 충남이 차지하는 부분은 12.7%인 5.1만톤에 불과해서 전국에서 5번째 수준이다. 이처럼 18.6% 대비 12.7%로 격차가 나기 때문에, 2023년 기준 쌀 생산이 많은 순으로 전남, 충남, 전북, 경북, 경남 등 5개 시도 중 ‘전국 쌀 재배면적에서 해당 시도가 차지하는 비중’(충남의 경우 18.6%)보다‘전체 공공비축미에서 해당 시도가 차지하는 배정 비중’(충남의 경우 12.7%)이 작은 지자체는 충남이 유일했다. 박수현 의원의 설명에 의하면, 충남 쌀이 공공비축 대상에서 소외되어 온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비축미 배정기준’이 한몫하고 있다. 현재 배점 기준은 ‘시책평가’ 및 ‘감축실적’이 각각 25%, 15%인데 비해, 재배면적은 20%에 불과하고, 전년 공공비축미 매일 실적이 40%에 달한다. 수년간 공공비축미 수매에서 실적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충남이 계속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박수현 의원은 “조만간 2024년도 공공 비축미 매입 물량이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대로 충남 쌀 농가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현실이 절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며 “어기구 농해수위 위원장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현행 공공비축미 배정기준을 개선하고 충남 쌀 농가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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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 충남 공공 비축미 배정 물량 대폭 확대 , 강력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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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이용권의원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 제안
-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8월 23일(금)부터 8월 30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용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인구 유입 혁신 전략을 위한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계룡시는 국방과학 분야의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 추진을 위해 제3산업단지를 국방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국방 교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내에 국방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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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이용권의원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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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금산 야간경관 투어 사업 돕겠다”
- [충청24시뉴스]=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금산군이 역점 추진하는 야간경관 거리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6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7번째 일정으로 금산을 방문한 김 지사는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금산군이 추진하는 야간경관 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 도에서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1차적으로 다락원과 비호산, 그리고 시내를 연결하는 야관경관 조성 사업을 구상 중으로, 야간 투어를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대전 시민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까운 금산에서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측면에서 보면 매우 좋은 생각”라며 “도에서도 적극 지원할테니 야간 투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많이 내주시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산의 자랑이자 자부심인 인삼축제는 세계엑스포로 키워서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지사는 “인삼축제를 4년에 한 번 세계엑스포로 키워서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가야 한다”며 “세계인삼엑스포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도에서 다 하겠다. 금산의 자랑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금산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도가 나서서 현안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고 있다”며 “도는 금산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뒷받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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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금산 야간경관 투어 사업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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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자연재해 훼손 문화유산 복구비 전액 국비 지원법 추진 ”
- [충청24시뉴스]=자연재해로 인해 국가지정문화유산이 훼손되었을 경우, 국비로 복구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국가지정문화유산의 훼손 시 국가는 경비의 전부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통상 복구 경비는‘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국비 70% ·지방비 30%’의 비율로 지원된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화재·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예상치 못하게 국가지정문화유산이 훼손당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충남 부여군에서 집중호우로 3일간 평균 323㎜의 비가 쏟아지며 나성·대조사·가림성 등 주요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는 긴급하게 복구비용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문화유산 복구의 우선순위가 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박수현 의원은 화재·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훼손된 국가지정문화유산 복구에 필요한 경비는 전액 국비로 한다는 규정을 신설해서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상관없이 국가 차원에서 지정문화유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수현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해 문화유산들이 훼손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지자체의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서 문화유산이 제때 수리받지 못해 유산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번 개정안 발의를 시작으로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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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자연재해 훼손 문화유산 복구비 전액 국비 지원법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