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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박성규 예비후보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공천확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민의힘 박성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선거구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경선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김장수·박성규 양자 대결로 펼쳐진 논산·계룡·금산 경선에서 박성규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1일 공천이 확정된 후 박성규 예비후보는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당원동지와 동료 시민께 보답하며 국민의힘 충청권 승리로 이끌겠다.”라며 총선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논산계룡금산 지역 국방산업 도시로 도약의 분기점에 서 있다. 인구소멸과 정체된 도시의 한계를 방위사업과 지속 가능한 첨단 스마트농업·농촌의 양 날개를 달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되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에는 단호히 맞서겠다‘단호한 입장을 표명하며“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꽃피우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승리의 길’을 굳건히 가겠다”라고 강조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2대 총선에서 충남논산·계룡·금산 선거구는 1일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가 확정되면, 일찌감치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받으면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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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부여 은산면 용두리 석산개발 확장 연장 주민 반대 저지 투쟁 집회 열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 은산면 용두리 석산 개발·외부 토석 반입을 반대하는 저지 투쟁이(이하 비대위) 비가 내리는 가운데 21일 오후 군 청사 앞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부여·청양·공주/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해 주민 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석산 개발 결사반대 투쟁”을 외쳤다. 이들 비대위는“ 인근 주민들 피해는 1996년 11월 용두산업(주) 시작한 채석장을 지금 이스코인더스트리(유)가 인수하면서 30년 가까이 채석장 운영으로 대형트럭 잦은 운행과 난폭운전 위험, 비산먼지, 폭파진동, 소음 등으로 문제로 기본 생존권을 크게 침해받고 있으며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다.”라고 우려감을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들은“주민들의 우려를 부여군청에 전달하기 위해 박정현 군수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외부 일정으로 ‘바쁘다”라는 핑계만 된다.”라고 부여군수의 주민 무시 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부여군은 지난해 해당 채석장 연장허가에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해당 업체의 잔여 물량이 110만 루베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라며“관련 법상 70만 루베가 넘으면 최대 10년까지 연장허가가 가능하나 해당 업체 측에서 5년 이내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으로 추가연장 포기각서까지 제출된 상태다. 법적 문제가 없는 한 연장허가를 불허할 사유는 없다.”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한 채 5년을 연장을 허가 해주었다. 이에 정보 공개 정구를 요청했지만, 비공개 자료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의 비대위 요구조건은 ▲헌법에 보장하는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석산 개발 즉각 중단요구 ▲부여군은 이스코인더스트리(유) 외부 토석 반입요정 반려 ▲ 부여군은 업체의 불법 사항 유무 철저히 관리 감독 ▲주민 대화 요구 무대응 일관 부여군수 행태 규탄 등이 관철되지 않으면 주민 15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감사 청구와 국민권익위원회 진정서 등을 제출 하겠다 밝혔다. 특히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도 (더불어민주당/부여·청양·공주) 주민들과 함께 비를 맞으면서“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도 군민들이 강력하게 단결하고 단합해야 부여군도 업체를 상대로 강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며“결정은 없지만, 주민의 의견이 관철되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충청24시뉴스와 통화에서 “(이스코인더스티리)외부토사 반입 변경 허가 신고가 접수되었다. 주민들이 대형차량이 많은 이동으로 교통사고 위험, 생활피해가 우려가 커서 토석 채취변경 ’불수리‘처리를 했다.”라고 전달했다. 또 “이분들이 주장하는 토석 채취연장 허가에 부분에 대해서 취소를 해달라고 하는데 작년(2023년 10년 19일)에 5년 연장허가를 해주어서 취소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계속해서 군 관계자는 주민과 대화에 대해서도 “군수님 일정이 바빠서 담당과장이 먼저 주관해서 면담했고, 이후 군수님과 면담은 2번이 이루어졌다. 군수님이 면담을 회피하시거나 거부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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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부여 4.10 보궐 선거 나선 예비후보 아침 인사로 표심잡기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선거 2곳이 확정된 가운데 출마 예비후보들은 ‘표심잡기’ 나섰다. 이번 부여군은 가 선거구와 다 선거구가 총선과 함께 치러져서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가 선거구(부여읍·규암)는 박상우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석성면, 초촌면)는 송복섭 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됐다.국민의힘 가 선거구에는 김남호 전 의원, 임화빈 전 의원, 정헌구 부여군 청년위원회 총괄위원장 민주당에서는 윤택영·박윤근·노승호 전 부여군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7일 오전 부여 시내 출근길 아침 인사에 나선 군의원 예비후보들을 향해 주민들은 손을 흔들어 화답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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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시민단체, 논산시의회 공무원 갑질···부당인사 개입 의혹 규탄 집회 이어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미래희망충청시민연대·불법감시시민위원회는 지난 1일과 2일 양 이틀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여성 공무원에게 갑질과 부당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의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이어“서원 의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여러 가지 의혹을 받고 있다.”라며“행정사무 특별조사위원회 의결이 통과됐다고 하는데 정당성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볼 문제이다. 만일 기존조례에 따라 잘 못 했다면 시민들께 사과해야 하고 스스로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불법감시시민위원회 류두환 공동대표는“의장이란 직위를 이용 해당 공무원을 윽박지르고, 직위를 이용 자기의 잘못을 덮으려 하는 수단으로 삼고, 시정의 감시가 아니고 시정을 간섭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은 논산시민으로서 창피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이것을 그대로 묻어둔다면 이런 일이 반복 재생될 수 있기 때문에 묵과할 수 없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민단체는 이 문제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규탄 집회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 사회복지협의회 행정사무조특별위원회 구성을 찬성한 의원을 대상으로 다음 선거에 합법적인 안의 범위에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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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구본선 전 논산시의장, “현명한 재판부 판결로 명예 회복 했다”
    - 지역신문 기자 피의자 전 모씨 벌금 200만원, 민사소송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구본선 전 논산시의회 의장이 지역신문 기자인 전 모씨를 대상으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이 지난 1월 11일 대전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피고인 전 모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했다. 이는 1심 판결에서 벌금 200만 원을 받은 전 모씨가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피고인은 지난 2020년 7월 1일 자 모 지역신문 2면에 ‘논산시·계룡시의회發 막장 개그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피해자인 구본선 전 의장을 비방할 목적으로 출판물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켰다. 이로써 구 전 의장은 모 지역신문이 사채했다는 등 악의적으로 보도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최종 확인돼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이번 판결 결과 후 구 전 의장은 “당시 시장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는데, 당시 선거운동을 하면서 피고인의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마음고생이 컸지만, 늦게나마 판결이 나서 지나온 시간이 너무나 아쉽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당시 신문에 보도할 때 전혀 인터뷰도 안 하고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은 구본선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훼손시켜 선거를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서 한 행위로 간주했다. 이로인해 선거에 큰 타격을 보았다고 적시했다. 구본선 전 의장은"피고인이 항소했는데도 기각돼 벌금 200만 원 판결을 받은 만큼, 앞으로 별도로 민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당시 피고인이 소속된 모 지역신문의 현재 발행인은 김진호 전 논산시의회 의장이며, 편집인은 전영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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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시민단체, 공무원 갑질 의혹 서원 논산시의장 사퇴 촉구
    - 갈등과 분열 조장시키는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 - 갑질 공무원에 대한 사과와 행정사무조사특별위 구성 철회 등 요구 - 2일 오후 4시 시청 앞 의장 규탄 집회 예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미래희망 충청시민연대(대표 양성훈)·불법 감시 시민위원회(공동대표 류수환) 회원 20여 명은 1일 오후 1시 30분 논산시청 정문 앞에서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공무원 갑질과 부당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의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특히 두 단체의 공동대표 류도환은 “ 이번 사태의 본질은 논산시가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임명 과정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 잡으려는 시정에 대해 의장이 불법을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로 시정 농단으로 볼 수 있다.”라면서 서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또 이들 단체는 공무원 갑질 논란에 대해서도 “해당 공무원과 서 의장 둘 중 하나가 거짓말하거나 숨기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하며“해당 공무원의 일관된 의견 제시 등에 비쳐 보면 서 의장 해명 기자회견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서 의장이 해명 기자회견에서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했지만 “의도적이든 아니든 기억이 없다는 것은 본인이 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해당 공무원이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점을 보면 의장이 오히려 갈등과 분열을 조장시키는 행위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30일 오전 ‘논산사회복지협의회 이사진 해촉 의혹‘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공무원에게 “능력이 없으면 그만두라. 책상만 차지하지 말고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있는 거냐고 했다”라는 등의 모욕적 언사에 대해 “그렇게 말한 것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해명한바 있다. 한편 이 단체는 2일 오후 4시 논산시청 정문에서 서 의장 규탄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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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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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신 충남도의원, 여성 경제활동 기여 ‘공로상’ 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남도의회 한영신 의원(복지환경위원회)이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주최한 ‘제2회 여성 경제활동촉진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기여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충청권역(논산·천안·보령·대전·충북) 임정란 권역위원장(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24일 오전 10시 천안시에 소재한 한영신 의원 사무실에서 공로패와 함께 꽃다발과 선물 등을 전달했다. 이날 공로패 전달식에는 한영신 의원을 비롯해 임정란 충청권역위원장, 박미라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김화선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부장, 정지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부장, 충남도의회 팀장과 담당 직원 등이 참석했다. 공로패를 수상한 한영신 의원은 ‘충청남도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개정안’ 및 ‘충청남도 중·장년 여성 일자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공동발의를 통해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기여했다. 또 여성인력개발센터 기능보강 사업 예산 확보 및 여성 관련 사업 검토 및 예산 조정 역할에도 힘써왔다. 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취업 지원, 각종 여성 후생복지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로부터 큰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열악한 근무여건에서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교육훈련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2021년 처음 개최된 이래 두 번째로 개최된 여성 경제활동촉진 대상은 여성 경제활동촉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편,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22개 운영법인과 전국 53개 여성인력개발센터 연대체로 여성직업 능력개발과 여성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꾸준히 정부와 발맞춰 많은 성과와 성공모델을 이루며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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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 논산 출신 장병권씨,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당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 연무 출신인 장병권 한국생태관광협회 부회장(62·(주)JK미란츠 대표이사)이 사단법인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생태관광협회는 2월 1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갖고 장병권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기존 1인 회장 체재에서 3인 공동대표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임 장 회장은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디자인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생태관광협회 초창기 멤버로 생태디자인과 생태건축 분야에서 큰 역할을 수행해 국내 생태관광의 산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생태관광협회는 환경부 법정법인으로 주요사업은 생태관광에 적합한 지역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조사·연구, 생태관광 인지도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홍보사업, 생태관광 관련 사회적 공익사업, 자연환경해설사 제도운영, 사무국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주요사업은 생태관광지역 컨설팅, 운영평가, 성과보고회 진행과 자연환경해설사 제도운영, 제9기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운영, 제6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운영 및 생태관광 사진·영상 공모전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장 회장은 2021년 6월 4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 및 자문위원 등으로 참여하며 경관과 건축물 조화의 중요성 인식증진에 크게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연무초와 연무중, 충남고, 세계 3대 인테리어 명문교인 필란드 헬싱키 알토대학,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졸업한 장 회장은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관광산업계 건축부문 실무대표, 중원대 생태건축 겸임교수, 서울대 녹색문화대학 강사, 매일경제TV 강사, 국립공원 저지대탐방활성화 포럼위원장, 박세리 희망재단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과 국립공원공단 자문위원, 국립공원공단 공공건축 기획 심의위원, 공공건축 신축 설계공모 심사위원 등을 맡아 국립공원 저지대 탐방 인프라 개선과 지역주민 위한 생태관광 아카데미 생태건축 부분 강사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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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논산 화지산신협 윤여경 이사장 재선 ‘성공‘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 화지산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1번 윤여경 현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화지산신용협동조합은 19일 논산노블레스웨딩홀과 계룡지점에서 이사장 및 부이사장,이사,감사 등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1번 윤여경 후보는 2552표를 얻어 2063표를 획득하며 선전한 기호 2번 김두환 후보를 489표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윤여경 당선자는 소감에서 “자산3000억과 조합원 2만명 등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논산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강조했다. 또 부이사장 송만영,상임이사,박종남,감사 주명복·강석봉,이사 차갑중,김길희,김정태,문기호,한대덕,지광호 등이 각각 당선돼 임기 4년 동안 윤 이사장을 도와 화지산신협을 새롭게 이끌게 됐다. 한편 이번 선거는 강경상고 선·후배이면서 화지산신협 현 이사장과 상임이사 간의 선거로 치러져 그 어느 때보다도 선거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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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40대남 차량내 번개탄 피운 채 사망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에서 한 남성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시민체육공원 내 앞에 세워진 K7 승용차 안에서 A(40)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연산파출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차 안에서는 다 탄 번개탄이 있었다. A 씨는 가족에게 ‘힘들다’는 문자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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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 개최
    -‘박하식표 BTS교육법’으로 K-세계인 키울 것 [충청24시뉴스] 지난 4일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오는 12일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12일 오후 3시 천안 S컨벤션 웨딩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하식 예비후보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특별한 교육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후보가 소개하게 될 이번 ‘K-세계인을 키워라’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으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젠 교육의 품격을 높여라 ▲글로벌 미래인재의 핵심 키워드 10C ▲좋은 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K-세계인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특징 12가지 등 총 4개의 큰 테마로 구성된 이번 ‘K-세계인으로 키워라’는 41년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소통해온 박 예비후보의 교육 경험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현장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많은 교육 관계자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식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분야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적 수준이 되었지만, 유독 변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교육 분야일 것”이라며 “이번 책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이미 우리에게 몰아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똑같이 아무런 변화없는 교육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소개할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 바로 대한민국 교육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해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많은 교육 가족들의 귀한 의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불리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 충남삼성고 교장으로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간 교육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동안 ‘이젠 세계인으로 키워라’, ‘좋은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하루 10분 네 꿈을 기록하라’, ‘미래를 여는 학교’ 등 수많은 교육 저서를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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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홍경임 대전교도소 논산구치소 교정위원,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대전교도소 논산구치소에서 12일 홍경임(홍가네 젓갈 백화점 대표)교정위원이 법무부장관(장관 박범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홍경임 교정위원은 수용자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수용자 사회 복귀를 이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홍경임 교정위원은 “교정위원회는 회원들의 친목 모임이 아닌 순수하게 수용자들을 위해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수용자 교정 교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홍 위원은“한순간의 실수로 사회에서 죄를 지어 수감 된 수용자들이 많다.”라며 “우리가 먼저 따뜻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선다 면 두 번 다시 실수는 하지 않을 거며, 이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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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논산담소로타리클럽, 이웃 사랑 아름다운 바자회 ‘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담소로타리클럽(회장 김세경)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코로나 19로 논산 관내 어려운 여성 돕기 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논산담소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오전 논산시청 앞 티스토리에서 ‘행복 나눔 따뜻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양념갈비, 블랙커런트, 고구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논산YWCA아름타운에 기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세경 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지만 논산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여성을 돕기 위한 행사로 기쁜 마음으로 봉사했다”라며, “많은 회원의 적극적 참여로 하나 되어 순조롭게 치렀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숙자 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분들을 위해 담소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바자회를 열어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이 바자회를 응원해 주셔서 기쁘고, 힘든 분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여성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김숙자 총재, 김종욱 10지역 대표, 강경규 총재 특별대표, 각 클럽 회장, 총무, 박영자, 김진호, 김만중, 조용훈 논산시의원, 백성현 前) 주택관리공단 사장, 장창우 前) 논산경찰서장 등이 함께하면 격려했다. 한편, 논산담소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정화 및 소외계층에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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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9
  • 세종시교육청, 종합청렴도 전국 ‘꼴찌’
    -국민권익위,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발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세종시교육청의 종합청렴도가 급전직하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 전국 17개 교육청 중 17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등급 하락한 것으로 5등급은 세종시교육청이 유일하다. 외부청렴도도 3등급 하락하며 꼴찌를 기록, 세종시교육청이 유일한 5등급이다. 내부청렴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등급을 기록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외부청렴도는 업무처리 투명성 및 적극성 정도, 특혜제공, 부정청탁 등 부패와 관련한 인식 정도 등 5개항목의 부패인식과 금품‧향응‧편의 경험, 권한을 남용한 불공정한 업무처리 경험 등 6개항목의 부패경험을 조사했다. 내부청렴도는 부정청탁‧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익추구 등 조직문화, 이해충돌방지제도 등 부패방지제도 실효성 정도 등 10개 항목과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에서의 부패경험 등 8개 항목 등 업무에 대한 청렴을 설문조사했다. 국민권익위는 내외부 청렴도 평가항목에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한 종합청렴도 평가를 지난 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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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마구잡이 도시가스 관로공사로 주민 피해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일대 중부권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JB주식회사 발주한 관로공사가 시공사의 안전시설 미비 등에 따른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항의로 시공사 측에서 고용한 살수차 기사는 이날 훼손된 주차장 청소를 부탁하는 주민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고 노상방뇨를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욕설을 들은 주민은“관로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며 협조해온 보람이 없다”며 “발주처인 도시가스측의 사과와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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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1
  • 지장정사, 만수무강 기원 구순 잔치 열어 ‘훈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일생 동안 가족과 나라를 위해 평생 희생과 헌신으로 살아온 구순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의 한 사찰이 축하와 감사의 의미로 ‘효 잔치’를 마련해 화제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충남 논산 노성면에 있는 지장정사(주지 법원 스님)는 12월 4일 지장정사 대웅전에서 올해 구순을 맞은 노성면 효죽리와 화곡리 등에 거주하는 어르신 4명을 초청해 효 잔치를 성대하게 열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열린 효 잔치는 동네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장정사 법원 스님이 정성을 다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효 잔치는 그냥 밥 한 끼 먹는 행사가 아닌 그야말로 90년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예를 표하기 위해 푸짐한 선물은 물론 100만 원 상당의 의상을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김장경 색소폰 연주자의 색소폰 공연과 노래공연, 4명의 어르신 자녀와 가족들이 축가까지 불러 시종일관 행복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장정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은 물론 1만 명 팥죽 나눔 행사 등을 비롯해 지난 3개월 전부터 매주 1천 그릇에서 수백 그릇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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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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