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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대전 복수초(교장 김명희) 핸드볼선수단이 12일 세연중학교 체육관 열린 천안서초 핸드볼팀과 4강전에서 23-1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복수초 핸드볼팀은 13일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체육관에서 동부초 핸드볼팀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37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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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 논산공고,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각각 1위 기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1일과 2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6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거행됐다.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종욱,허명숙,민병춘, 논산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대회 개막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기여해온 선수들에게 충남도지사, 충남체육회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족구협회장상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족구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1부(12개 팀), 충남 2부(17개 팀), 관 내부(9개 팀), 충남 40대부(7개 팀), 충남 50대부(10개 팀), 충남 60대부(6개 팀), 학생부(5개 팀) 등 총 66개 팀이 참가해 폭염 속에서도 우승을 향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충남 1부 강남화성 ▲충남 2부 보령위너(A) ▲논산관내부 논산공고위너 ▲40대부 서산운산 ▲50대부 천안청룡(청) ▲60대부 천안청룡 ▲학생부 논산공고마그마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지도하는 논산공고족구단은 학생부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비롯해 논산관내부 우승과 공동 3위(2팀)를 차지해 전국 고등부 랭킹 1위 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충남 실업팀인 우양과 건양대학교족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최고의 공격력과 화려하고 멋진 고난도의 족구기술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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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엄사중학교,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진구) 15일 오후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또 행사 후 사격장 다빈관으로 이동한 내빈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유빈 학생이 공기권총에 대한 소개와 사격장 개관을 할 수 있게 물심양심면으로 지원해 준 김지철 충남교육감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 준공한 사격장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격장이 지어지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빈관이 사격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방수도 계룡시에 걸맞는 특화 스포츠 종목이 사격”이라면서“엄사중학교 사격장 개관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계룡시의 대표 종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계룡시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자은“이번 개관식을 통해 학생체육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는 느낌이다. 이 좋은 조건에서 향후 10년안에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 될것으로 확신하며 시의회도 계룡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구 교장은 “사격장에서 학생들과 마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사중학교 사격부는 2022년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23년 대통령 경호처 장기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2023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1위,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단체전, 개인전 1위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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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선산초 25대13으로 이겨 [충청24시뉴스] 대전 복수초등학교가 제78회 전국종별 핸드볼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3일 오후 정읍고등학교 핸들 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선산초를 25:13으로 제압했다.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복수초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광양초와 2회전을 치른다.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반 시작 15초만 선제골을 연속골과 골키퍼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18:3 큰 점수 차로 앞서자 선수 전원을 4~5학년으로 교체하며 내일 경기를 대비한 선수들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중반 승리를 확신한 복수초 감독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는 여유를 부르며 12골 차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한 복수초 6학년 유원재 선수는“오늘 먼 곳까지 부모님과 누나 등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힘찬 함성이 경기를 뛰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우리팀 선수들과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86개 팀이 참가, 정읍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일중학교, 정읍고등학교 등 4곳 경기장에서 승부의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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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핀수영 금물살 갈라 종합우승 ‘쾌거’
"3년이 넘는 동안 대회가 안 열려 답답했는데 우승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체육회 소속 핀 수영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 5개 총 16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민영(충남체육회)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0일 여자 핀수영 표면 400m 정상에 올랐다. 정민영 선수는 1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핀수영 표면 400m서 3분 18초 60의 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한, 정 선수는 핀수영 표면 800m에도 출전해 7분 08초 43으로 아쉽게 동메달 차지했다. 정민영 선수 “힘든 훈련과정이었지만 다 함께 목표를 향하여 즐겁게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수영의 매력으로 크고 힘찬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고 말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 김출해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견디면서 여기까지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체육과 핀 수영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에는 최민지, 박태호, 정민영, 김효정(온양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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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성료'
- 700여명 3년만에 최대 규모,화합과 단합 다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찬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코로나 19 팬테믹으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3년여만에 올해 다시 선·후배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논산중학교 외 4개 구장에서 매 경기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와 놀뫼FC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장진호·조용훈·윤금숙·이태모·민병춘 논산시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눠 35개 팀이 전 경기를 리그전으로 진행해 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에 5회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달성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 양우회는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는 1964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대회에 참가해 역대 기수별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축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진 논산 최고의 축구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충재 회장은 “선후배 축구대회의 목적은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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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대전 복수초(교장 김명희) 핸드볼선수단이 12일 세연중학교 체육관 열린 천안서초 핸드볼팀과 4강전에서 23-1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복수초 핸드볼팀은 13일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체육관에서 동부초 핸드볼팀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37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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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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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 - 논산공고,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각각 1위 기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1일과 2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6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거행됐다.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종욱,허명숙,민병춘, 논산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대회 개막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기여해온 선수들에게 충남도지사, 충남체육회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족구협회장상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족구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1부(12개 팀), 충남 2부(17개 팀), 관 내부(9개 팀), 충남 40대부(7개 팀), 충남 50대부(10개 팀), 충남 60대부(6개 팀), 학생부(5개 팀) 등 총 66개 팀이 참가해 폭염 속에서도 우승을 향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충남 1부 강남화성 ▲충남 2부 보령위너(A) ▲논산관내부 논산공고위너 ▲40대부 서산운산 ▲50대부 천안청룡(청) ▲60대부 천안청룡 ▲학생부 논산공고마그마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지도하는 논산공고족구단은 학생부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비롯해 논산관내부 우승과 공동 3위(2팀)를 차지해 전국 고등부 랭킹 1위 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충남 실업팀인 우양과 건양대학교족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최고의 공격력과 화려하고 멋진 고난도의 족구기술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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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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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엄사중학교,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 ’성황‘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진구) 15일 오후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또 행사 후 사격장 다빈관으로 이동한 내빈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유빈 학생이 공기권총에 대한 소개와 사격장 개관을 할 수 있게 물심양심면으로 지원해 준 김지철 충남교육감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 준공한 사격장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격장이 지어지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빈관이 사격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방수도 계룡시에 걸맞는 특화 스포츠 종목이 사격”이라면서“엄사중학교 사격장 개관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계룡시의 대표 종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계룡시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자은“이번 개관식을 통해 학생체육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는 느낌이다. 이 좋은 조건에서 향후 10년안에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 될것으로 확신하며 시의회도 계룡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구 교장은 “사격장에서 학생들과 마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사중학교 사격부는 2022년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23년 대통령 경호처 장기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2023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1위,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단체전, 개인전 1위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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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 -선산초 25대13으로 이겨 [충청24시뉴스] 대전 복수초등학교가 제78회 전국종별 핸드볼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3일 오후 정읍고등학교 핸들 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선산초를 25:13으로 제압했다.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복수초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광양초와 2회전을 치른다.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반 시작 15초만 선제골을 연속골과 골키퍼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18:3 큰 점수 차로 앞서자 선수 전원을 4~5학년으로 교체하며 내일 경기를 대비한 선수들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중반 승리를 확신한 복수초 감독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는 여유를 부르며 12골 차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한 복수초 6학년 유원재 선수는“오늘 먼 곳까지 부모님과 누나 등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힘찬 함성이 경기를 뛰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우리팀 선수들과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86개 팀이 참가, 정읍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일중학교, 정읍고등학교 등 4곳 경기장에서 승부의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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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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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핀수영 금물살 갈라 종합우승 ‘쾌거’
- "3년이 넘는 동안 대회가 안 열려 답답했는데 우승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체육회 소속 핀 수영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 5개 총 16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민영(충남체육회)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0일 여자 핀수영 표면 400m 정상에 올랐다. 정민영 선수는 1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핀수영 표면 400m서 3분 18초 60의 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한, 정 선수는 핀수영 표면 800m에도 출전해 7분 08초 43으로 아쉽게 동메달 차지했다. 정민영 선수 “힘든 훈련과정이었지만 다 함께 목표를 향하여 즐겁게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수영의 매력으로 크고 힘찬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고 말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 김출해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견디면서 여기까지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체육과 핀 수영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에는 최민지, 박태호, 정민영, 김효정(온양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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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성료'
- - 700여명 3년만에 최대 규모,화합과 단합 다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찬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코로나 19 팬테믹으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3년여만에 올해 다시 선·후배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논산중학교 외 4개 구장에서 매 경기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와 놀뫼FC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장진호·조용훈·윤금숙·이태모·민병춘 논산시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눠 35개 팀이 전 경기를 리그전으로 진행해 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에 5회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달성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 양우회는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는 1964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대회에 참가해 역대 기수별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축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진 논산 최고의 축구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충재 회장은 “선후배 축구대회의 목적은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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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창단 최초 승강 PO 진출
- [충청24시뉴스]=충남아산FC(대표이사 이준일)가 창단 이래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도는 충남아산FC가 지난 9일 열린 ‘K리그2 2024’ 마지막 36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4대1 대승을 거두면서 최종 2위로 마감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 팀은 K리그1 11위 팀으로, K리그1 시즌 종료 후 확정될 예정이다. 올 시즌을 비롯해 도는 그동안 충남아산FC 구단 운영 활성화 및 K리그1 승격을 위해 재정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를 위해 도는 도 공무원노동조합·충남아산FC 간 지역 프로축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도청 직원들이 충남아산FC 홈경기 시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팀 성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이 같은 지원과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K리그2 시즌 개막 전 약체로 평가받았던 충남아산FC는 올 시즌 최종 2위의 값진 성과를 이뤘다. 도 관계자는 “충남아산FC가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아산FC가 도민에게 사랑받고 프로축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단,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K리그1 승격을 위한 도민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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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창단 최초 승강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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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레전드 에어로빅 동호회 리그전 성황
- -그랑프리 대회, 12월21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 43팀 500여명 참가 예정 [충청24시뉴스]=에어로빅은 남여노소 누구나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움직이는 운동이다. 심폐기능(心肺機能)을 강화하고 근육에 힘과 신축성을 주어 신체조직의 전반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시켜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는 에어로빅이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2024레전드 동호회 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에어로빅 동호인이 참여한다. 청소년부, 일반부, 시니어부 등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눠 청소년부 20팀, 일반부31팀, 시니어부 20팀 등 총 71개 팀이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전체 10라운드의 리그전을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반부는 에어로빅 레전드들이 팀원들과 함께 선수로 대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청소년부와 시니어부는 레전드들의 지도를 받아 리그전에 참여하고 있다. 리그전 일정을 보면 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지난 10월 27일 충북 충주시 소재한 에어로빅 전지훈련원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4팀, 시니어부 11팀 등 총 40팀,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후기 플레이오프 대회는 오는 12월 7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총43팀, 5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일반부는 가족팀3 팀 포함18팀이 출전한다 대망의 그랑프리대회는 오는 12월 21일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펼쳐진다. 참가팀은 청소년부 15팀, 일반부 18팀, 시니어부 10팀 등 총43팀, 500여 명 참가해 자웅을 겨루며,일반부는 가족팀3팀 포함18팀이 출전한다. 1-1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전은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한국에어로빅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대회로 전기/후기 플레이오프 대회와 그랑프리 대회가 진행되고, 1~10라운드의 리그전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 라운드별 심사는 조회수(40), 좋아요(30)및 심사위원 심사(30) 점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정한다.오프라인 대회인 플레이오프 대회는 각 라운드별 상위2팀과 1-4(6-10)라운드까지의 종합 성적에 의해 플레이오프 대회 진출팀을 선발하고, 그랑프리대회는 각 플레이오프 대회 상위팀과 리그전 종합 성적에 의해 선발하며,그랑프리대회는 최종 결승전으로 MBC에서 중계한다 에어로빅의 기본동작인 걷기, 달리기, 뛰기 및 차기 등은 기초종목의 필수요인 달리고, 던지고, 뜀뛰는 요소를 모두 갖춘 운동으로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으로 발전하여 운동의 전이를 통해 다른 종목의 발전에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에어로빅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식종목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선순환 종목으로 발전했다. 정병권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은“협회에서는 유소년들이 보다 쉽게 에어로빅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을 통해‘유소년카디오힙합’이라는 유소년에게 적합한 스포츠 변형모델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전국 150여 개 학교에 보급하고 있으며 약 4만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강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카디오힙합은 에어로빅과 힙합의 기초 동작으로 토대로 개발되었다고 기초종목의 필수요소인 달리기, 던지기, 뜀뛰기 등의 동작 요소들을 포함하여 유소년이 좋아하는 K-POP 음악에 맞추어 실시하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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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레전드 에어로빅 동호회 리그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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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체육고등학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점수 달성
- [충청24시뉴스]=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이은상)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18개 종목 136명이 참가하여 종합점수 4,575점을 획득하여 충청남도가 종합순위 5위에 오르는데 성과를 얻었다. 태권도 박준상, 유도 이주연, 복싱 강태성, 롤러 심은세, 투창 허규만, 핀수영 정현지 선수 등이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은메달 14개, 동메달 22개 총 42개의 메달 획득하여 전 종목이 고르게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기존 3학년 위주의 성적이 아닌 1,2학년들이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은상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것은 최악의 무더위를 극복하고 훈련해준 감독, 지도자,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충청남도교육청, 충남체육회, 논산시체육회 및 종목별 가맹단체의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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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체육고등학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점수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