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 복수초,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결승 ’진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대전 복수초(교장 김명희) 핸드볼선수단이 12일 세연중학교 체육관 열린 천안서초 핸드볼팀과 4강전에서 23-1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복수초 핸드볼팀은 13일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체육관에서 동부초 핸드볼팀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창단 37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7-12
  • 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 ‘성료’
    - 논산공고,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각각 1위 기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회 충청남도지사기 족구대회가 1일과 2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에서 6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거행됐다.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김종욱,허명숙,민병춘, 논산시의원, 정원만 교육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 각 시도 협회장, 충남족구협회 임원, 충남 각 시군 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대회 개막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기여해온 선수들에게 충남도지사, 충남체육회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족구협회장상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덕유 충남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님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선의의 경쟁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족구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 1부(12개 팀), 충남 2부(17개 팀), 관 내부(9개 팀), 충남 40대부(7개 팀), 충남 50대부(10개 팀), 충남 60대부(6개 팀), 학생부(5개 팀) 등 총 66개 팀이 참가해 폭염 속에서도 우승을 향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충남 1부 강남화성 ▲충남 2부 보령위너(A) ▲논산관내부 논산공고위너 ▲40대부 서산운산 ▲50대부 천안청룡(청) ▲60대부 천안청룡 ▲학생부 논산공고마그마 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학생부와 논산관내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지도하는 논산공고족구단은 학생부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비롯해 논산관내부 우승과 공동 3위(2팀)를 차지해 전국 고등부 랭킹 1위 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후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충남 실업팀인 우양과 건양대학교족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최고의 공격력과 화려하고 멋진 고난도의 족구기술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7-03
  • 충남 엄사중학교,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진구) 15일 오후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또 행사 후 사격장 다빈관으로 이동한 내빈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유빈 학생이 공기권총에 대한 소개와 사격장 개관을 할 수 있게 물심양심면으로 지원해 준 김지철 충남교육감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 준공한 사격장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격장이 지어지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빈관이 사격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방수도 계룡시에 걸맞는 특화 스포츠 종목이 사격”이라면서“엄사중학교 사격장 개관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계룡시의 대표 종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계룡시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자은“이번 개관식을 통해 학생체육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는 느낌이다. 이 좋은 조건에서 향후 10년안에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 될것으로 확신하며 시의회도 계룡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구 교장은 “사격장에서 학생들과 마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사중학교 사격부는 2022년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23년 대통령 경호처 장기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2023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1위,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단체전, 개인전 1위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6-16
  • 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선산초 25대13으로 이겨 [충청24시뉴스] 대전 복수초등학교가 제78회 전국종별 핸드볼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3일 오후 정읍고등학교 핸들 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선산초를 25:13으로 제압했다.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복수초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광양초와 2회전을 치른다.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반 시작 15초만 선제골을 연속골과 골키퍼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18:3 큰 점수 차로 앞서자 선수 전원을 4~5학년으로 교체하며 내일 경기를 대비한 선수들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중반 승리를 확신한 복수초 감독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는 여유를 부르며 12골 차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한 복수초 6학년 유원재 선수는“오늘 먼 곳까지 부모님과 누나 등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힘찬 함성이 경기를 뛰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우리팀 선수들과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86개 팀이 참가, 정읍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일중학교, 정읍고등학교 등 4곳 경기장에서 승부의 자웅을 겨룬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4-23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핀수영 금물살 갈라 종합우승 ‘쾌거’
    "3년이 넘는 동안 대회가 안 열려 답답했는데 우승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체육회 소속 핀 수영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 5개 총 16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민영(충남체육회)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0일 여자 핀수영 표면 400m 정상에 올랐다. 정민영 선수는 1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핀수영 표면 400m서 3분 18초 60의 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한, 정 선수는 핀수영 표면 800m에도 출전해 7분 08초 43으로 아쉽게 동메달 차지했다. 정민영 선수 “힘든 훈련과정이었지만 다 함께 목표를 향하여 즐겁게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수영의 매력으로 크고 힘찬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고 말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 김출해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견디면서 여기까지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체육과 핀 수영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에는 최민지, 박태호, 정민영, 김효정(온양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10-12
  •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성료'
    - 700여명 3년만에 최대 규모,화합과 단합 다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찬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코로나 19 팬테믹으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3년여만에 올해 다시 선·후배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논산중학교 외 4개 구장에서 매 경기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와 놀뫼FC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장진호·조용훈·윤금숙·이태모·민병춘 논산시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눠 35개 팀이 전 경기를 리그전으로 진행해 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에 5회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달성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 양우회는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는 1964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대회에 참가해 역대 기수별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축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진 논산 최고의 축구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충재 회장은 “선후배 축구대회의 목적은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09-25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충남 엄사중학교,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 ’성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계룡시 엄사중학교(교장 이진구) 15일 오후 사격장 다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또 행사 후 사격장 다빈관으로 이동한 내빈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유빈 학생이 공기권총에 대한 소개와 사격장 개관을 할 수 있게 물심양심면으로 지원해 준 김지철 충남교육감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해 박수를 큰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로 준공한 사격장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격장이 지어지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빈관이 사격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스포츠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국방수도 계룡시에 걸맞는 특화 스포츠 종목이 사격”이라면서“엄사중학교 사격장 개관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계룡시의 대표 종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계룡시에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자은“이번 개관식을 통해 학생체육의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는 느낌이다. 이 좋은 조건에서 향후 10년안에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 될것으로 확신하며 시의회도 계룡시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구 교장은 “사격장에서 학생들과 마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게 꿈을 키우며 운동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엄사중학교 사격부는 2022년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23년 대통령 경호처 장기전국사격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 2023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1위, 여중부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단체전, 개인전 1위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6-16
  • 복수초 핸드볼,기분 좋은 출발로 1회전 경기 대승
    -선산초 25대13으로 이겨 [충청24시뉴스] 대전 복수초등학교가 제78회 전국종별 핸드볼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23일 오후 정읍고등학교 핸들 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선산초를 25:13으로 제압했다.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한 복수초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광양초와 2회전을 치른다.복수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반 시작 15초만 선제골을 연속골과 골키퍼 신들린 선방을 앞세워 경기 종료 5분을 앞두고 18:3 큰 점수 차로 앞서자 선수 전원을 4~5학년으로 교체하며 내일 경기를 대비한 선수들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중반 승리를 확신한 복수초 감독은 주전 대부분을 쉬게 하는 여유를 부르며 12골 차로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 참가한 복수초 6학년 유원재 선수는“오늘 먼 곳까지 부모님과 누나 등 가족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과 힘찬 함성이 경기를 뛰는 큰 힘이 되었다”라며“우리팀 선수들과한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8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8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6개 늘어난 86개 팀이 참가, 정읍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일중학교, 정읍고등학교 등 4곳 경기장에서 승부의 자웅을 겨룬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4-23
  • 김태흠 지사 아산FC 명예구단주 추대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로 추대됐다. 김 지사는 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 홈 개막전에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충남아산FC 구단주)으로부터 명예구단주 추대장을 받았다. 이번 명예구단주 추대는 도가 지난 2019년 지원을 약속하며, 해체 위기에 처한 아산무궁화축구단의 새로운 프로축구단 창단을 뒷받침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충남아산FC 전신인 아산무궁화축구단은 2016년 경찰대 제안으로 창단한 도내 유일 프로축구단이었으나, 경찰의 의경 제도 폐지로 2020년 팀 해체를 앞두고 있었다. 도는 아산무궁화축구단 명맥을 유지해야 한다는 도민 여론에 따라 2019년 아산시 등과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20억 원의 도비를 5년 간 투입키로했다. 충남아산FC는 현재 K2 리그에 참가 중으로, 지난해에는 창단 이후 최고 순위인 6위를 기록하며 K1 리그 승격에 파란불을 밝혔다. 이날 홈 개막전은 김 지사 등 5000여 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김천상무와 펼쳤다. 김 지사는 추대장을 받은 뒤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시축과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충남아산FC의 목표는 2부 리그 플레이오프를 넘어 1부 리그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올해 처음 K2 리그에 들어간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과 함께 1부 리그에 승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3-03-01
  • 제11회 충남도립대 총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립대학교는 15일 대학 및 청양 테니스코트에서 제11회 총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니스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이뤄진 대회로, ‘대학 -충청권 중‧고교’ 간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대학 브렌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는 충청권 중‧고교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 조건에 따라 1부와 2부(테린이)로 진행됐다. 경합 결과, 1부 리그는 삽교중 이홍주, 주산중 김유집 교원팀이 우승했으며, 2부 리그는 대전 용운중 김연규, 예산전자공업고 권순신 교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부 리그 준우승에 우송고 김정래, 대전산업정보고 신중화 교원팀이, 2부 리그 준우승에 대전 전민고 김세창‧오태식 교원팀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충남도립대는 앞서 개회식을 통해 대학 교수와 중‧고교 교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입시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김용찬 총장은 “테니스는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여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라며 “체육활동을 통한 대학 홍보와 이미지 제고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따. 한편 충남도립대 총장배 테니스대회는 지난 2006년 청양, 보령 등 지역이 참가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충남에 이어 충청권으로 대상을 확대하며 충청권 교원 화합의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10-15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남핀수영 금물살 갈라 종합우승 ‘쾌거’
    "3년이 넘는 동안 대회가 안 열려 답답했는데 우승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체육회 소속 핀 수영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5 은1 동 5개 총 160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정민영(충남체육회)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0일 여자 핀수영 표면 400m 정상에 올랐다. 정민영 선수는 1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핀수영 표면 400m서 3분 18초 60의 기록을 수립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한, 정 선수는 핀수영 표면 800m에도 출전해 7분 08초 43으로 아쉽게 동메달 차지했다. 정민영 선수 “힘든 훈련과정이었지만 다 함께 목표를 향하여 즐겁게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핀수영의 매력으로 크고 힘찬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라”고 말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 김출해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견디면서 여기까지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체육과 핀 수영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육회에는 최민지, 박태호, 정민영, 김효정(온양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실력을 두루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10-12
  •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성료'
    - 700여명 3년만에 최대 규모,화합과 단합 다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찬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코로나 19 팬테믹으로 인해 중단 되었다가 3년여만에 올해 다시 선·후배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논산중학교 외 4개 구장에서 매 경기 열전을 펼친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와 놀뫼FC가 공동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장진호·조용훈·윤금숙·이태모·민병춘 논산시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부와 중·장년부로 나눠 35개 팀이 전 경기를 리그전으로 진행해 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에 5회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달성하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 양우회는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며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는 1964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대회에 참가해 역대 기수별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선·후배간 축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다진 논산 최고의 축구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윤충재 회장은 “선후배 축구대회의 목적은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후배간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09-25
  •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개회‘팡파르’
    [충청24시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 되었다. 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24일 오전 논산중학교 등 4개 축구구장에서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가 주최하고 놀뫼FC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구대회는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5일 결승전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서승필,김종욱,장진호,윤금숙,민병춘 시의원,오인환 도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놀뫼새마을금고 조인상 이사장,임연만 고문,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1964년생부터 1996년생까지 600여명의 선후배들이 나이별로 29개팀으로 나눠져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오늘 경기를 통해 선배와 후배,그리고 이웃과 동료 여러분들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건강에 대한 염원과 돈독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시장은“논산시민행복시대을 열기 위한 첫걸음은 건강으로 시작된다.논산시민 모두가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생활체육 저변의 확대는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나아가 행복한 가정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합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쪼록 대회기간 동안 단한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시길 바란다.경기를 하면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 이해하면서 승패를 떠나 서로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지난 2년6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구를 제데로 하지 못했습니다.생활체육을 즐겼던 분들의 상실감이 컸다"라며"이제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려서 축구인 여러분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는 시기가 돌아 오고 있다.체육인 여러분들의 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충재 논산시축구협회·연합회 회장은 “제21회 선·후배 축구대회를 맞이하여 선배님들은 후배님들께 사랑으로,후배님들도 선배님들께 사랑으로,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이 대회를 치루어 주길 바란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후배들은 축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논산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승전은 개회 이튿날인 25일 오후 2시부터 논산중학교에서 장년부와 중년부, 청년부 순으로 열립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09-24
  • 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 문성민, 박상하 선수 천안부영초 방문
    [충청24시뉴스]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 문성민, 박상하 배구 선수가 지난 6월 8일 천안부영초를 방문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3연승의 위업을 달성한 본교 배구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았다. 천안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천안부영초(교장 이규훈)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운동화를 선물로 선수들에게 나누어 주며 프로 배구가 되기까지의 값진 경험담도 들려주었다. 또한 문성민, 박상하 선수는 본교 배구부 선수들에게 서브 및 공격 시범을 보여주며 배구로 교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공 받는 자세와 스텝 등 프로 선수의 날카로운 레슨에 학생들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천안부영초 배구부 선수들에게 “지금처럼 꾸준하고 성실하게 배구에 임하면 이번 대회 우승처럼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한다”며 꿈을 키워 주었다. 본교의 교직원은 프로 배구 선수 문성민, 박상하 선수의 가르침과 응원을 지켜보며 천안부영초 배구부의 밝은 미래를 그려 보았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문성민과 박상하 선수는 천안부영초의 꿈나무들이 잘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배구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신을 심어주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06-13
  • 천안봉서중, 제77회 전국 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우승!
    [충청24시뉴스]천안봉서중학교(교장 김덕원)는 지난 5월 8일 제77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 대회에서 16세 이하 여자 종목에서 최종 우승했다. 코로나19 이후 관중들이 참관하는 전국 첫대회여서 대부분의 강팀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로 개최된 경기에서 천안봉서중은 예선을 전승으로 승리하고 8강전 수일여중을 2:1, 4강전 홍천군체육회를 2:0으로 격파하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중앙여중과 결승에서 만나 2:1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2013년 CBS배 우승이후 이렇다할 성적이 없었으나 구선영 감독과 김하나 코치의 지도하에 이번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한 결과라 생각하며, 어버이날 멀리 응원오신 부모님들께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 더욱 기쁜시간이었다. 한편 개인상으로 3학년 강유정 학생이 최우수선수상 박신혜 학생이 세터상, 김하나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천안봉서중학교 배병국 교감은 열심히 해준 학생들에게 쾌거의 박수와 환희를 보이며 아주 기뻐했다. 올해 첫 대회부터 우승으로 보답한 학생들과 감독 및 코치에게도 감사함을 내빛쳤다. 다가올 소년체전을 대비하여 또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는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천안봉서중학교 구선영 감독은 올해 봉서중학교 부임 후 첫대회 출전부터 전승을 이룬 기쁨을 잊지 못하며 “우승을 이뤄준 학생들과 열심히 지도해준 코치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내빛치며 5월 28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치뤄질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한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응원과 기쁨을 함께해준 봉서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05-09
  • 논산시청 인라인스피드실업팀, 전국대회 ‘종합우승’ 쾌거
    [충청24시뉴스]논산시청인라인스피드실업팀(감독 강호열·이하 논산시청팀)이 대한롤러스포츠연맹·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제41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청팀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전시설관리공단 월드컵인라인롤러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막내 격인 국가대표상비군 최인호 선수가 제외+포인트(EP) 1만m 1위에 이어,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0m에서 엄한준, 송광호, 김태수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 종합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논산시청팀은 안양시청과 종합점수 29점, 금메달 2개로 동점을 이루며 접전을 벌였으나 은메달 1개 차이로 종합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특히, 논산시청팀은 이번 대회에 앞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도 단체전 팀타임 트라이얼 2,000m종목 금메달을 비롯해 최인호 선수가 제외+포인트(EP) 1만m 경기에서 은메달 차지한 바 있다. 아시아게임 최종 선발전을 앞둔 최인호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금메달을 꼭 목에 걸었으면 한다는 강호열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고맙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현재 논산시청팀은 강호열 감독을 중심으로 최인호, 엄한준, 송광호, 김태수, 장준혁 등 5명의 선수가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3시간씩 훈련을 하고 있고, 야간에는 헬스클럽에서 1시간씩 개인훈련에 매진하며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종합뉴스
    • 스포츠
    2022-05-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