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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특별취재]22대 총선 정진석 vs 박수현 부여 터미널 출정식 필승 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2대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석(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 번째 리턴 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면서 정진석 후보 배우자 이미호 씨와 박수현 후보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28일 이른 아침 부여 터미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권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총괄 선거본부장 이용우 전 군수는 “4월10일이 하얀 목련꽃도 필 것이고 우리가 염원하는 충청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선거는 선택이다. 우리가 모두 뽑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을 지킬 것이냐? 아니면 전과 4범의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의 선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벽하게 옮기겠다.'라고 발표했다,”라며“ 여의도 정치 시대를 마감하고 정치, 행정의 중심 도시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세종시의 배후 도시 부여·공주·세종시가 함께 인구도 늘고 빠른 속도로 변화와 발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고 갈 수 없다.”라며“타협 정치, 화합 정치, 협치 정치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출정식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와 세대의 양극화가 우려스럽다.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업화를 이뤘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 운동으로 감옥에 갈 때 고통을 부여 않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의 아쉬움을 토로하며,”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없을 것이다.”라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실 간곡히 요청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박수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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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4.10 총선 특별취재]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운동 빗속 인사 누가 나왔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 선거구(부여읍·규암) 출마한 후보들은 부여경찰서 로터리에 유권자 마음 잡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가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와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무소속 배옥현 후보들은 비를 맞으며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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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4.10 총선 특별취재]8년의 기다림 성공 할? 박수현 후보 ‘의병 캠프’명명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재선 당선되면 타협·화합·협치의 정치에 중심에 서겠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김종성 前 충남교육감, 이시우 前 보령시장, 김정섭 前 공주시장, 김민수·김기서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20일 박수현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종관 前 청양군 의원(前 자유한국당, 무소속)과 더불어민주당 선거 경선에서 경쟁후보였던 이종운 前 공주시 의장도 개소식에 함께해 힘을 보탰다. 박수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캠프 이름을 '의병 캠프'라고 칭하며 "의병이 일어날 때는 국민적인 공분과 명분이 있고, 그것을 국가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국민이 스스로 일어난다"며 "현재 국가가 국민을 대신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권을 꼬집어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 스스로가 국가를 바로 세우고, 우리의 삶을 지켜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의병이라고 소개한다"고 의병 캠프의 의미를 부연 설명했다. 박 후보는 "혐오 정치, 극단의 양극화 정치, 여야가 손 한번 잡지 않는 분열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끌고 갈 수 없다"며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타협의 정치, 화합의 정치, 협치의 정치 중심에 서겠다"며 22대 총선 출마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도시소멸, 농촌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전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치‧세대 양극화를 우려하며 "일제강점기 36년을 극복해서 독립을 이루고,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냈으며, 허리띠 졸라매 산업화를 이루고, 자식 세대가 민주화로 감옥에 갈 때도 고통을 부여안고 살아온 부모 세대의 공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에 대해 "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발전을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후보는 농촌‧농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농해수위 상임위에 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여야 간 협상 창구인 농해수위 간사를 맡아 쌀값 농축산 품목의 가격안정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약속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4월 10일 총선이 공주‧부여‧청양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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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이재명 논산 찾아 황명선 후보 지지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6시 논산 대표축제 중 하나인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이 대표는 “나라를 망치고도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뻔뻔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운을 뗐다. 특히 이 대표는 논산문화원 앞 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4.10총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국민이 반국민 세력과 반국민 정권과 싸워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권의 대응이 너무 처참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살인적인 고물가를 잡기는커녕 총선용 관권선거, 부정선거하느라고 정신없다"라고 꼬집어 질타하며 "집권 세력 간의 권력 다툼에 정신이 팔려서 우리 국민의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신경도 못 쓰고 있다. 무능한 데다가 무관심하기까지 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물가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기가 막히게도 못난이 과일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물가를 잡을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는 역대 최악의 무능한 정부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황명선 후보를 향해“반정치 세력을 청산하는 도구로 써 주시고,국회로 가서 논산·계룡·금산을 위해서 충남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만들어 달라”며 황 후보를 지지를 호소 했ㄷ 그러면서 이 대표는 끝으로 "주권자의 손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라면서 "국민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 논산 시민 여러분이 무능하고 무도, 무책임한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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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가 선거구 누가 뛰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오는 4월 10일 총선과 맞물려 치러지는 부여군의원 재보궐 가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의원들이 아침 인사에 나섰다. 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제7대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의정활동을 했다. 국민의힘 정헌구 후보는 청년층을 기반으로 한 정치 신인으로 지난 지방 선거 부여군수 후보였던 홍표근 후보의 장남으로 오랜 세월 모친 지척에서 선거 운동을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부여군의회 재보궐 선거는 가 선거구는 박상우(더불어 민주당) 부여군의회 전 의원이 자진 사임했고, 다 선거구는 송복섭(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4.10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는 양당 정당 두 후보와 무소속 배옥현 후보가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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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4.10 총선 특별취재]황명선 후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하는 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후보가(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17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내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황 후보 캠프 이름은 ‘사람 사는 따뜻한 공동체’라며 ‘동고동락 방문의 날 캠프’로 지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지 2년도 안 돼 민생은 파탄 나고 국민은 신음하고 민주주의는 퇴행했다.”라면서 “바른 목소리는 틀어막는 ‘입 틀 막 정권’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황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무능한 정부, 무책임한 정부, 무대책 정부라고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데 맞느냐?”고 반문하며 “쌀값도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해 농약값, 기름값도 못 건지게 하면서 농민을 위한 양곡관리법을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이 막았다.”.라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계속해서 “이번 선거에서 황명선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 강조하며 “황명선은 국민의 승리를 위한 도구”라며 시민을 위해 준비된 후보로 일할 수 있게 지지를 호소했다. 황명선 후보는 끝으로 “가난하고 소외당하고 몸이 불편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동고동락 공동체”라며 “시민이 키운 황명선, 시민과 함께하는 후보 황명선이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가 가장 먼저(14일)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무소속 이창원 후보 16일, 민주당 황명선 후보는 17일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한 선거전은 유권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정권안정론과 정권심판론’ 등을 놓고 막판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선을 기원하는 떡 케이크 커팅식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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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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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논산 찾아 황명선 후보 지지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6시 논산 대표축제 중 하나인 논산딸기축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이 대표는 “나라를 망치고도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뻔뻔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운을 뗐다. 특히 이 대표는 논산문화원 앞 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4.10총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국민이 반국민 세력과 반국민 정권과 싸워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권의 대응이 너무 처참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살인적인 고물가를 잡기는커녕 총선용 관권선거, 부정선거하느라고 정신없다"라고 꼬집어 질타하며 "집권 세력 간의 권력 다툼에 정신이 팔려서 우리 국민의 삶에 대해서는 제대로 신경도 못 쓰고 있다. 무능한 데다가 무관심하기까지 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물가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기가 막히게도 못난이 과일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물가를 잡을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는 역대 최악의 무능한 정부다"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황명선 후보를 향해“반정치 세력을 청산하는 도구로 써 주시고,국회로 가서 논산·계룡·금산을 위해서 충남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실하게 만들어 달라”며 황 후보를 지지를 호소 했ㄷ 그러면서 이 대표는 끝으로 "주권자의 손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다"라면서 "국민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 논산 시민 여러분이 무능하고 무도, 무책임한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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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충남교육청, ‘한-일 국제포럼’ 통해 학교와 지역 상생 발전 방안 탐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공주대학교와 ‘한-일 국제포럼’을 개최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충남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학교와 지역 발전, 건강한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15개 시군이 연대하는 주민 주도형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창립해, 충남교육의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9일(화) 공주대학교에서 교육관계자,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 모델 탐색, △지역사회 기반 교육 실행과 성과를 공유하는 ‘2024 한-일 학교와 지역 연계 국제포럼’이 열렸다. 국제포럼에서 △일본의 학교-지역 연계 정책(무라타 카즈코, 와카야마 대학교 교수), △공민관 중심의 학교와 지역 연계 사례(야마다 료타로, 나라시 평생학습재단 도적공민관장), △한국의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사례(오명석, 상월초등학교 교장) 공유를 통해 교육 현장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협력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혁신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한국과 일본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탐색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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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충남교육청, ‘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안착 지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교육청은 19일(화)과 21일(목)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7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 생활(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안착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관계 형성, 갈등 조정, 공동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원의 생활지도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따라 교권과 인권을 조화롭게 존중하고 보호하는 학교생활규정 제·개정 방안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지원을 위한 학생 도박 예방교육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위한 우수 사례 공유 ▲인성교육과 연계한 학생 중심 생활교육 등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시작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공모전과 연구회 등을 운영하여 다양성을 존중하고 시민성을 증진하는 다양한 생활교육이 실천되도록 노력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지역별 생활지도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고 회복하는 역량을 꾸준히 길러, 미래 사회를 이끌 주도성과 협업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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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박수현, 후보 등록 완료 후 본격 총선 행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수현 후보는 21일(목)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정섭(前 공주시장)은 21일 오전 9시경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박수현 후보를 대신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의 중단된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변화를 갈망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물러섬 없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지난 2022년 5월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 임기를 마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멈춤 없이 지역 곳곳을 방문해왔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빠짐없이 들어왔던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그간 유권자들께서 해주셨던 소중한 말씀과 의견들을 모아 공주, 부여, 청양의 발전을 위해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며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의 변화를 향한 열망을 담아 겸손하면서도 담대한 발걸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오는 3월 23일(토) 오후 2시 공주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어 전열을 가다듬고 총선 승리를 향한 레이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수현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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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논산공업고등학교, (사)대한민국명장회와 산학협력 MOU 체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 지난 18일(월) (사)대한민국명장회와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학생 취업 연계 사업 지원 △프로그램 및 특강 진행을 위한 강사 지원 △직무연수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활용에 관한 사항 △교육훈련 활성화 및 우수 기능 학생 장려 장학사업 지원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며 논산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 확대에 나서게 됐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그동안 대한민국 명장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준 명장 강사들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우수 기능 학생 2명에 대한 대한민국명장회 장학금 전달도 진행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김명수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지회 협회장은 “특성화고등학교는 기초 직업 기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라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대한민국명장회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명장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 광범위한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학교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협력하여 논산공업고등학교의 우수 전문기술인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라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박병원 교장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명장으로 구성된 (사)대한민국명장회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취업 지원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명장들과 그분들의 산업현장이 학교와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명품 취업과 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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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연산중학교, 새봄 클래식 향기가 퍼지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 학생들은 지난 15일(금) 본교 강당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충남교향악단’ 공연을 관람했다. 충남교향악단은 작곡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소야곡)’, ‘작은별 변주곡’ 외 신·구 유명하고 다양한 영화 애니메이션 OST 등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이번 클래식 공연은 소도시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자주 접하기 어려운 예술문화로써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예술교육의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진구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먼 길을 발걸음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봄 햇살과 같은 여운을 남겨준 충남교향악단 단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전해진 거 같아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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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김민수 의원, 충남 창업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변화 촉구
    -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와 투자가 넘치는 충남을 위한 변화 필요”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9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남도가 주도하는 창업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변화 촉구’를 주장했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고용률은 59.4%로 조사됐으며, 이는 작년 평균 65.2%로 유지되던 고용률에서 무려 5.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2%포인트 상승한 5.3%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올해 충남경제 상황을 보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일자리 지표는 눈에 띄게 나빠졌다”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자영업자 6.5%, 일용근로자 26.2% 감소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일용근로자 감소가 일자리 지표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충남의 일자리 구조 취약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현상”이라며 “충남 경제정책의 핵심은 기업 유치와 창업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 유치 정책은 지역거점 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특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연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라며 “최근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정, 당진 기업혁신파크 및 천안·홍성 미래 모빌리티 특화 국가산단 선정 등 뚜렷한 방향이 잡혔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굵직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만 된다면 충남의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과연 이런 사업이 적기에 효율적으로 추진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는 충남의 창업지원 정책이 너무나 미흡하기 때문”이라며 “장기 고용 확대 효과를 위해서는 창업지원 정책이 필요한데도 2023년 충남에 창업한 기업 수는 전국 대비 4%에 불과하며, 예산 비중 역시 광역자치단체 중 네 번째로 낮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창업 환경개선을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와 투자가 넘치는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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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재운 의원 “계룡에 충남도립대 국방캠퍼스 신설해야”촉구
    - “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에 군사·안보학과 개설해 국방인재 육성”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 이재운 의원(계룡‧국민의힘)은 19일 제3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립대 계룡캠퍼스 구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계룡시는 지난해 인구가 4.93% 증가해 충청권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인구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도내 시 단위 지자체 중 대학이나 대학원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은 계룡시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을 우려하는 시대, 성장하는 도시인 계룡시를 국방산업의 중심지이자, 충남의 거점도시로 키우기 위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계룡에는 3군 본부인 계룡대가 있고, 인근 대전광역시에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졸업자 수도 1만명 이상씩 발생한다”며 “일자리 증가만큼 중요한 것이 적절한 인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 공급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충남도가 진정한 K-국방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수 국방 인재를 양성할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계룡에 충남도립대 캠퍼스를 설치해 국방‧안보 분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학과를 개설하고, 이후 도내 국방 관련 학과가 설치된 건양대나 신성대, 국방대와 연합캠퍼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연합캠퍼스 구축을 통해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추후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을 다시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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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충남도의회, 가수 유지나 씨 홍보대사 위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의회 인지도를 높이고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자 가수 유지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도의회는 19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유지나 씨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판소리를 시작해 국악을 전공하고 국악인으로 활동해 왔다. 199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다 트로트에 국악을 접목한 곡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뒤 ‘고추’, ‘미운 사내’, ‘모란’ 등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유 씨는 2026년 3월 18일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의회 행사 참석 등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충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우리 도의회를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회도 홍보대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시인 나태주 씨와 배우 민경진 씨, 화가 박진균 씨와 코미디언 김두영 씨 등 4명을 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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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윤기형 의원 대표발의 ‘개태사지 국가지정 사적 승격 촉구 건의안’ 채택 -
    - “대표성·희소성·상징성 갖춘 개태사지, 가치에 걸맞은 국가 지원 및 보호 필요”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9일 제3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개태사지 국가지정 사적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논산에 위치한 개태사지의 국가지정 사적 승격을 위해 제안됐다. 윤 의원은 “개태사지는 고려 개국 사찰 중 유일하게 남한에 위치한 개태사 터로, 국가사적으로서의 대표성·희소성·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나 충청남도 기념물에 머물러 있어 지원이 미흡하다”며 “문화재의 학술적, 역사적 가치에 걸맞은 국가의 지원을 통한 보호 및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태사지가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려 최고(最古), 최상(最上)의 사찰 터인 개태사지가 과학, 기술, 예술, 관광과 어우러져 다음 세대에 더욱 값지게 물려줄 수 있도록 국가지정 사적으로 승격한다면, 도민의 긍지 함양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개태사지의 국가사적 승격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보물로 지정 되어있는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도 국보로 승격한다면 개태사지가 부여의 정림사지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아 지역 정체성 확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혔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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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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