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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생활인구 늘리기’, 충청남도 ‘워케이션(work+vacation) 충남’에 대한 부여군만의 전략은 무엇인가? 질의 나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31일 오전 11시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여읍·규암면)이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 질의에 나섰다. 그러면서 "부여군의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 또한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에 시행된 정책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현재의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지 못한 조례"라며 집행부를 향해 날선 어조로 강하게 질타했다. 민 의원은 "이번 기회에 ▷생활인구의 개념·규정 정립 ▷생활인구의 대상 및 운영 방법 ▷생활인구 창출·확대를 위한 지원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조례제정이 시급하다"라며 집행부에 생활인구 개념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증가 조례를 제정할 것을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최우선 대상으로 약 20만 명에 달하는 부여군 출향인과 지역연고자를 대상으로 한 '명예주민정책'을 실시하여 '(가칭) 부여사랑군민증 또는 고향주민카드'를 발급하는 제도 시행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생활인구 증가방안도 피력했다. 그러면서 ”충남도와 워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백제문화단지, 롯데리조트, 청년창고를 그물망으로 엮어 백제문화 기반의 문화 치유형 워케이션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맞춤형 상품 개발 계획도 밝히면서 이외에도 로컬유학, 생활 인프라 조성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청년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성실하게 답변했다. 끝으로 민 의원이 제안한 명예주민정책 실시에 대해서는 “출향인과의 교류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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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 -조례 제․개정안 등 9개 안건 심의․의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3월 31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9일 ~ 3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총무위원회 박순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여군 헌혈 권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산업건설위원회 김기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9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7건, 수정가결 3건으로 의결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민병희 의원은 ‘생활인구’로 변화하는 인구정책 패러다임에 발맞춰 부여군만의 전략은 무엇인지”묻고 생활인구개념을 반영한 새로운 인구증가 조례를 제정할 것을 역으로 제안하는 등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고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장성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바쁜 일정속에서도 본회의에 출석하셔서 군정질문에 대해 성실한 답변하신 소명수 부군수님께 수고하셨다”며 3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9일간의 제27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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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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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신청·접수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농지는 ▴1998부터 2000년까지 논농사에 이용된 농지 ▴2012부터 2014까지 밭농사에 이용된 농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조건불리지역에서 농업에 이용된 농지에 해당하는 ‘농지법’상의 농지이다. 신청대상자는 지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혜자를 포함하며 신규 신청자이거나 관외경작자는 경작사실 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공익직불법 상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에 대한 요건 미충족 ▴농업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실제 농업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농직불금은 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면적 0.5㏊이하 등 소규모 농가 요건을 충족하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가는 경작면적의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기본직불금의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하여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일지작성,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농업·농촌 공익증진 교육 등 17개 사항을 의무 준수하여야 하며, 미이행 시 전체 지급할 직불금의 10%를 감액하여 지급한다. 올해 직불금은 관계기관의 이행점검(5∼9월) 등을 거쳐 대상자와 지급 금액을 확정하여 연말(11∼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불금은 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인 만큼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고 해당 농업인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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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음식점 대상 금연 홍보 앞치마 배부 나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보건소(소장 임방원)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금연 홍보 앞치마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금연 앞치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음식점 이미지 제공은 물론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한다. 시 보건소는 작년 금연 앞치마 배부 결과 식당 호응도가 높아 작년 안심식당 83개소에서 올해는 대폭 확대된 447개소, 일반음식점 전체에 앞치마를 배부할 예정이다. 앞치마는 1개 업소당 200장으로 배부 기간 중 휴·폐업 또는 영업주가 희망하지 않는 업소는 배부하지 않으며, 잔여 수량은 희망업소에 추가 배부해 시민 금연 및 건강증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앞치마는 4월 3일부터 5월 말까지 보건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가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의 시민이 방문하는 일반음식점 홍보를 통해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실천율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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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음식점 대상 금연 홍보 앞치마 배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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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혁신행정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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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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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농산물 aT방콕지사 찾아 수출 확대 ‘주력’
- -수출 진흥 전진기지 ‘방콕 aT’ 관계자 만나 현지 소비ㆍ유통 트렌드 면밀히 청취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베트남에 이어 태국 시장까지 섭렵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논산 농식품의 가치를 전하고자 방콕으로 향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첫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 방콕지사(지사장 이주용, 이하 aT방콕지사) 방문일정을 소화했다. 태국 현지시각으로 오후 2시경,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발을 디딘 백성현 시장과 논산시 출장단은 곧장 걸음을 옮겨 ‘현지 최고의 수출 전문기관’으로 통하는 aT방콕지사를 내방했다. 백 시장은 이주용 aT 방콕지사장을 비롯한 현지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태국의 식문화ㆍ유통환경 등에 대해 고견을 나누는 데서 나아가 미래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며 논산 농산물 수출활성화 전략을 고도화했다. 이에 더해 해외유통 적합성이 높은 하이베리와 비타베리 등의 논산딸기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新농산물 브랜드 ‘육군병장’도 소개하며 aT방콕지사 측에 논산의 브랜드 파워를 전파했다. 이주용 지사장은 “태국 시장의 성장세,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 음식 산업까지 이어진 한류 열풍 등을 고려했을 때 논산의 농식품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백 시장은 “우리시는 해외 판로 개척에 경험치와 지혜를 더하고자 aT 출신 인사를 수출 전문관으로 채용하는 등 차별적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긴밀한 교류하며, 논산 농식품이 동남아 시장을 호령할 수 있게끔 aT가 합심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논산은 현재 ‘과학영농’에 방점을 찍고 생산과 수출과정에서 신뢰도를 더하기 위한 고수준의 안전성 검토와 품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 논산의 맛과 가치를 우뚝 세울 수 있도록 생산성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aT방콕지사는 방콕 사무소로 시작해 지난 2019년 지사로 승격되어 △한국식품 수출기업-현지 바이어 간 비즈니스 매칭 △기업 수출 애로 밀착지원 △국내생산 농식품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성화 △공동물류센터 운영 및 콜드체인 체계 구축 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방콕지사는 태국뿐 아니라 미얀마, 인도까지 관할하고 있는 농식품 수출 진흥의 핵심 전진기지로, 대한민국이 동남아 시장에서‘농수산식품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논산시는 각국의 aT 지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광폭의 수출망 뚫기에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아울러 논산시는 남은 현지 일정 중 거대 금액 규모의‘태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방콕 콘래드 호텔에서 펼쳐지는 협약식에는 현지를 대표하는 복수의 유통업체들이 대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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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농산물 aT방콕지사 찾아 수출 확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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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3년만에 열린다.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가 3년간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올해 다시 방문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축제는 오는 4월 21일에 개막하여 23일까지 3일간 개최예정이다. 새롭게 꾸려진 실무 추진단 운영으로 더욱 새로워질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는 15ha에 걸쳐 피어난 세도면 금강 하천부지에서 봄의 기운이 절정에 달하는 오는 봄의 한가운데 펼쳐진다. 코로나 19 확산 위기로 3년간 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웠던 만큼 올해 축제는 더 알찬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 조성으로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포토존 및 야간경관을 더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밤에도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보완하여 공연과 체험, 이벤트, 농특산물 판매 등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자건 세도면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낭만을 즐기고 우리 지역 농특산물인 우수한 품질의 방울토마토를 맛보러 꼭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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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3년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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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연구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우리술연구회(회장 김숙자)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전통주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술연구회의 김숙자 회장은 “부여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디딤돌로 작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이사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할 수는 없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부여군의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체계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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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연구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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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복지관, ‘워라밸 주말여가 프로그램’ 운영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이 최근 취업 장애인분들의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을 지원하고자 ‘워라밸 주말여가 프로그램’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부여장애인복지관은 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즐거운 것, 흥미로운 것, 의미 있는 것들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직장생활 중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번씩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복지관에 모인 참여자들은 심신안정을 위해 라벤더, 유칼립투스 등 10여종의 향기를 천천히 맡아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두세 가지 향을 선택한 후 블렌딩하여 뿌리는 방향제를 만들었다. 참가자 진(20대/여)씨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 활동을 하니 기분이 좋고 아로마 향이 상쾌해 한 주 간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취업 장애인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안정된 직업생활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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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장애인복지관, ‘워라밸 주말여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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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룡면, 부두로 벚꽃길 대청결 캠페인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구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태)는 최근 이장단을 포함한 10개 사회단체 회원들과 힘을 합쳐 부두로 벚꽃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4월 8일 개최되는 부두로 벚꽃길 걷기대회 및 풍년기원제를 앞두고 깨끗한 부두로 벚꽃길을 만들고자 민‧관이 한마음이 됐다. 구룡면 부두로는 주정리~용당리 2km 구간으로 해마다 4월 초면 화려한 벚꽃의 향연이 열리는 숨은 명소이다. 부두로 벚꽃길 가로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평상시에도 10개 단체가 구역을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여명의 회원들이 환경 감시자가 되어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등을 홍보하며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김경태 구룡면장은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 벚꽃길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통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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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룡면, 부두로 벚꽃길 대청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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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서 의원, 충남지역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 지적… 선제적 대책 마련 촉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지역 불법쓰레기·폐기물 투기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불법 쓰레기·폐기물 투기 문제를 언급하며 “충남도 예외일 수 없다. 지역 곳곳의 처리되지 않은 폐기물이 도내 심각한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불법 쓰레기는 토지나 공장을 빌려 대량 투기하고 도주하는 형태의 범죄로 이어지며, 새벽 시간에 이동이 이루어져 발견하기 쉽지 않다”며 “불법 투기 수익에 비해 처벌이 약해서 범죄가 일어난다”고 일갈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지능형폐기물관리시스템을 올해 10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조직적 폐기물 방치·투기행위를 차단하고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정부의 노력은 환영하지만, 제도가 시행되려면 상당 기간이 걸릴 것이며, 수도권과 가까운 충남은 불법폐기물 공간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는 앞으로 각 지자체와 공동 예방 활동‧단속을 선제적으로 펼쳐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처리비용은 도민의 소중한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며 더 심각한 문제는 방치로 인한 화재와 가스폭발”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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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서 의원, 충남지역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 지적… 선제적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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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8일, 29일 오전 논산IC부근에서 위험물 운반·운송차량에 대한 가두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단속은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하여, 위험물 운반‧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적재한 차량 운반의 기준 준수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단속결과 위반차량은 없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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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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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원 모집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4월 14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소방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논산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은 지난해 4개대, 56명의 119청소년단원들이 활동한 바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하면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참가로 안전 문화 확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 프로그램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 참가 등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활동한다. 가입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생 및 대학생 등이며 가입신청서를 논산소방서 예방총괄팀으로 제출하면, 자체 선발 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9청소년단원으로 임명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 청소년단 활동은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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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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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홍보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와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를 말한다. 다중이용업소의 주방이나 화목보일러실 등에 설치될 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나노소화기 등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로 분전반,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돼 화재를 진압한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장치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에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소방시설에 시민들의 많은 설치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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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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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 건양대병원 위기가정 의료비 후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은 29일 오후 4시 30분 ㈜한화방산과 위기가정 의료비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 한화방산 백종욱 팀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방산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한화방산 백종욱 팀장은 “도움이 시급한 환자와 가족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 후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한화방산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성금은 치료비로 고민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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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 건양대병원 위기가정 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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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서산보호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서산보호위원회는 2023년 3월 30일(목) 18시30분, 서산시 소재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서산보호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손안수 취임(4대) 회장, 최호웅 이임(3대) 회장을 비롯한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 서산시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제환국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권덕근 대전보호관찰소장, 조원규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7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었다. 행사는 춤사랑예술단 권광주 단장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담 홍보영상 시청, 이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및 금배지 수여, 취임회장 임명장 전달, 이‧취임사, 법무보호사업 지원금(200만원) 및 보호대상자 구호양곡(2,080kg)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호웅 이임회장은 ”그동안 서산보호위원회 회장으로써 위원회를 이끌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이제는 다시 평위원으로 돌아가여 새로 취임한 4대 손안수 회장님을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며 이임사를 전했다. 손안수 취임회장은 ”충남지부가 개청 후 처음 만들어진 전통 있는 위원회를 그동안 잘 이끌어주신 최호웅 회장님께 감사인사 드린다. 무거운 마음을 갖고 서산보호위원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끝으로,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은 ”그동안 서산보호위원회 발전과 위원으로써 모범을 보이시고 영예롭게 이임하시는 최호웅 회장님과 새롭게 취입하는 손안수 회장님께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 나아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 당부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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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서산보호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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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석성천 뚝방 화재 발생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석성천 뚝방 화재가 30일 오후 8시경 발생 초기 빠른 신고와 출동으로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방지했다, 이날 화재는 성동면 원남리 석성천 뚝방길 300여미터 가량을 태웠다.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은 없었다. 논산소방서와 강경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량 5대와 인원 30여 명이 출동해 20여 분 만에 완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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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석성천 뚝방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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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홍보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와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를 말한다. 다중이용업소의 주방이나 화목보일러실 등에 설치될 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나노소화기 등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로 분전반,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돼 화재를 진압한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장치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에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소방시설에 시민들의 많은 설치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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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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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고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공존과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할 시기에 과거 제국주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1923년 발생한 관동 대지진 당시 자국 국민들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자행했던 조선인 학살에 대해서도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 일제강점기 자행된 징병․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의 역사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공존과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통해 공개 장소에 게시된 일본인 교장 사진 철거, 친일행위 경력자 작사․작곡 교가 개정, 일본 욱일기 연상 교표 교체, 친일 행적 인물 공적비와 일본식 충혼비 형태의 기념비에 대한 안내문 설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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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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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대비 총력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31일(금)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돌봄 등의 분야에서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복리후생수당 공무원과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31일(금)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급식, 돌봄 등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지침’을 학교로 시달하여 파업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 내 파업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현장의 주요 현안 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학교급식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하여 대체급식(빵·우유·도시락 등 제공)을 학교별 여건에 맞게 추진하고, 초등 돌봄도 내부인력을 활용하여 운영해 돌봄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임금교섭이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이며, 파업 등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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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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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농업인을 만나다] 논산시 땅의 마음 팜 임병술 대표" 귀농 만만치 않으나, 희망의 씨앗을 품는다”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부여군과 논산시 경계에 자리 잡은 귀농 1년 차를 보내고 있는 임병술 땅 마음 팜 대표를 만났다. 지금은 묘목 농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대표는 서울에서 공기업 사장까지 올랐고 2년 전 퇴직하게 되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노인으로 살아가는 사회의 편견이 너무 싫었다고 한다. “시골에서는 아직 청년 취급하는데…….” 그래서 2022년 1월 고향인 논산시 성동면으로 귀농하게 되었다. 애초, 그는 귀농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열심히 일하고 잘 쉬는 게 큰 목표였다. 하지만 모든 농사가 다 힘들지만 다른 과수처럼 매일 매일 수확 전쟁이 아닌, 묘목은 몇 년간 관리를 잘하면 출하 단가도 좋다는 게 임 대표가 묘목 농사를 선택한 동기가 매력을 느껴서이다. 그래서 부여 서와실농원 주민창 대표에게 무작정 찾아가 나무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주 대표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고 비로소 지난 20일 1차 묘목을 사들였다…. 묘묘 종류는 에메랄드그린, 문그루, 파스타기아타, 골든그러브, 블루애로우 등 6 천주에 해당한다. 수고스러움, 고생, 그리고 가지 않은 생소한 길을 뚝심 하나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임 대표는 희망찬 인생 제2의 행복한 꿈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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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농업인을 만나다] 논산시 땅의 마음 팜 임병술 대표" 귀농 만만치 않으나, 희망의 씨앗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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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 [부여군 동정]박정현 부여군수= 3월 30일 오전 11시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수상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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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논산) 왕대박복권, 로또 1060회 또 3등 당첨 3분 배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25일 동행 복권 추첨한 제1060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3, 10, 24, 33, 38,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6’입니다. 이날 충남 논산시 연산면 돈암서원 건너편 임리삼거리에 있는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일주일 동안 9200여 장의 판매장 수를 기록하며 3등 당첨자 3분이 배출되었다. 이번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 로또복권을(1060회) 구매하셔 3등 당첨자 3분은 당첨번호 5개 번호 맞추셔서 각각 91만 원을 받으십니다. 3등 당첨자 3분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892, 952, 1012, 1047, 1050회) 당첨자를 6번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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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논산) 왕대박복권, 로또 1060회 또 3등 당첨 3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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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동정] 3월 27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 [동정]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7일 오전 9:00에 충남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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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동정] 3월 27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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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동정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17일 오전 10시 천안시청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설립 준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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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박복권,로또 1058회 3등 당첨 1분 145만 원 수령은 누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11일 동행 복권 추첨한 제1058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11, 23, 25, 30, 32, 40'···보너스 번호 '42’입니다. 이날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에 있는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일주일 동안 9700여 장의 판매장 수를 기록하며 3주 연속 3등 당첨자 1분이 배출했다. 이번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에서 로또복권을(1058회) 구매하셔 3등 당첨자 1분은 당첨번호 5개 번호 맞추셔서 145만568원을 받으십니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892,952, 1012, 1047, 1050회) 당첨자를 6번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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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 ▲ 박정현 부여군수 = 3월 13일 오전 11시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워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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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동정] 3월 3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3일 오전 10:30부터 보령 남포중학교-논산 이화초등학교-논산 강경중학교를 방문하며 신규 선정 혁신학교에 인증판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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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동정] 3월 3일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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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서 의원, 충남지역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 지적… 선제적 대책 마련 촉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지역 불법쓰레기·폐기물 투기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불법 쓰레기·폐기물 투기 문제를 언급하며 “충남도 예외일 수 없다. 지역 곳곳의 처리되지 않은 폐기물이 도내 심각한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불법 쓰레기는 토지나 공장을 빌려 대량 투기하고 도주하는 형태의 범죄로 이어지며, 새벽 시간에 이동이 이루어져 발견하기 쉽지 않다”며 “불법 투기 수익에 비해 처벌이 약해서 범죄가 일어난다”고 일갈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지능형폐기물관리시스템을 올해 10월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조직적 폐기물 방치·투기행위를 차단하고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정부의 노력은 환영하지만, 제도가 시행되려면 상당 기간이 걸릴 것이며, 수도권과 가까운 충남은 불법폐기물 공간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는 앞으로 각 지자체와 공동 예방 활동‧단속을 선제적으로 펼쳐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처리비용은 도민의 소중한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며 더 심각한 문제는 방치로 인한 화재와 가스폭발”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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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서 의원, 충남지역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 지적… 선제적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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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음식점 대상 금연 홍보 앞치마 배부 나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보건소(소장 임방원)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금연 홍보 앞치마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금연 앞치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음식점 이미지 제공은 물론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한다. 시 보건소는 작년 금연 앞치마 배부 결과 식당 호응도가 높아 작년 안심식당 83개소에서 올해는 대폭 확대된 447개소, 일반음식점 전체에 앞치마를 배부할 예정이다. 앞치마는 1개 업소당 200장으로 배부 기간 중 휴·폐업 또는 영업주가 희망하지 않는 업소는 배부하지 않으며, 잔여 수량은 희망업소에 추가 배부해 시민 금연 및 건강증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앞치마는 4월 3일부터 5월 말까지 보건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가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의 시민이 방문하는 일반음식점 홍보를 통해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실천율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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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음식점 대상 금연 홍보 앞치마 배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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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 건양대병원 위기가정 의료비 후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은 29일 오후 4시 30분 ㈜한화방산과 위기가정 의료비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 한화방산 백종욱 팀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방산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한화방산 백종욱 팀장은 “도움이 시급한 환자와 가족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 후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한화방산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성금은 치료비로 고민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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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 건양대병원 위기가정 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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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석성천 뚝방 화재 발생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석성천 뚝방 화재가 30일 오후 8시경 발생 초기 빠른 신고와 출동으로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방지했다, 이날 화재는 성동면 원남리 석성천 뚝방길 300여미터 가량을 태웠다.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은 없었다. 논산소방서와 강경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량 5대와 인원 30여 명이 출동해 20여 분 만에 완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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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홍보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와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를 말한다. 다중이용업소의 주방이나 화목보일러실 등에 설치될 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나노소화기 등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로 분전반,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돼 화재를 진압한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장치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에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소방시설에 시민들의 많은 설치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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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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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고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공존과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할 시기에 과거 제국주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1923년 발생한 관동 대지진 당시 자국 국민들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자행했던 조선인 학살에 대해서도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 일제강점기 자행된 징병․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의 역사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공존과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통해 공개 장소에 게시된 일본인 교장 사진 철거, 친일행위 경력자 작사․작곡 교가 개정, 일본 욱일기 연상 교표 교체, 친일 행적 인물 공적비와 일본식 충혼비 형태의 기념비에 대한 안내문 설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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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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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정
- [부여군 동정]박정현 부여군수= 3월 30일 오전 11시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수상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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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사)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응우 시장과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신산업 육성 및 국방전력지원체계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시에 따르면 2023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계룡시 100년을 선도할 미래비전 공유와 정책개발’ 및 ‘지속 가능 발전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 등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방 신산업이라 일컫는 AI·드론·로봇 등 분야와 국방전력지원체계 관련 산업 연구는 물론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에 한층 탄력을 붙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국방 신산업 육성 및 전력지원체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국방 관련 기관의 계룡시 이전을 위한 상호 협력 ▴계룡시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교육 및 산·학·관·연·군 협력체계 구축 ▴지역 첨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 협력 ▴기타 양 당사자의 상생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다. 이응우 시장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국방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간 긴밀한 소통 및 협업 체계 구축은 물론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금암동에 소재한 국방산업연구원은 국방산업 관련 정책개발 및 전략과제 연구, 산·학·관·연·군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 11월 설립됐다. 연구원은 올해 3월 국방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승인됐으며, 산하에 국방산업센터, 국방R&D센터, 국방교육훈련센터, 국방정책센터, 연구총괄지원센터 등 5개 센터와 함께 軍 경험과 학문적 식견이 뛰어난 100여 명의 박사급 연구네트워크로 구성된 국방 분야 전문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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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사)국방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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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고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공존과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할 시기에 과거 제국주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1923년 발생한 관동 대지진 당시 자국 국민들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자행했던 조선인 학살에 대해서도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 일제강점기 자행된 징병․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의 역사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공존과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통해 공개 장소에 게시된 일본인 교장 사진 철거, 친일행위 경력자 작사․작곡 교가 개정, 일본 욱일기 연상 교표 교체, 친일 행적 인물 공적비와 일본식 충혼비 형태의 기념비에 대한 안내문 설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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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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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문성민 중사, 논산소방서장 표창 수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8일 오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육군훈련소 소속 문성민 중사에게 논산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문 중사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25분쯤 연무읍에 위치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앞동에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하고, 집에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문성민 중사는“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화재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는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기원 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큰 화재를 막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한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모두 소화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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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문성민 중사, 논산소방서장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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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생활인구 늘리기’, 충청남도 ‘워케이션(work+vacation) 충남’에 대한 부여군만의 전략은 무엇인가? 질의 나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31일 오전 11시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여읍·규암면)이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 질의에 나섰다. 그러면서 "부여군의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 또한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에 시행된 정책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현재의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지 못한 조례"라며 집행부를 향해 날선 어조로 강하게 질타했다. 민 의원은 "이번 기회에 ▷생활인구의 개념·규정 정립 ▷생활인구의 대상 및 운영 방법 ▷생활인구 창출·확대를 위한 지원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조례제정이 시급하다"라며 집행부에 생활인구 개념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증가 조례를 제정할 것을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최우선 대상으로 약 20만 명에 달하는 부여군 출향인과 지역연고자를 대상으로 한 '명예주민정책'을 실시하여 '(가칭) 부여사랑군민증 또는 고향주민카드'를 발급하는 제도 시행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생활인구 증가방안도 피력했다. 그러면서 ”충남도와 워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백제문화단지, 롯데리조트, 청년창고를 그물망으로 엮어 백제문화 기반의 문화 치유형 워케이션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맞춤형 상품 개발 계획도 밝히면서 이외에도 로컬유학, 생활 인프라 조성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청년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성실하게 답변했다. 끝으로 민 의원이 제안한 명예주민정책 실시에 대해서는 “출향인과의 교류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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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생활인구 늘리기’, 충청남도 ‘워케이션(work+vacation) 충남’에 대한 부여군만의 전략은 무엇인가? 질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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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기부제 적극 홍보 나서'눈길'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청양군의회와 상생 협력 기부하는 동참 릴레이 협약 실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끝난 직후 고향사랑기부를 직접 실천하고 주민들의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는 청양군의회와 서로 기부하는 동참 릴레이를 3월 안에 실천하기로 협약한 후 장성용 의장을 포함한 의원 전원과 박정현 부여군수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군의회는 두 기관의 동행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넘어 부여와 청양의 상생협력 발전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여군에서는 인근 청양군과 2014년부터 지역이 가진 자원을 공동 활용 및 개발하고자 생활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연계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 상생발전에 협력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추진해오고 있는 협력사업에는 백제생활권 관광시설 공동이용, 나래원 장사시설 공동이용 등이 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내 답례품을 돌려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사업 등에 사용함으로써 균형발전과 지역이 성장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제도이다. 장성용 의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 내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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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기부제 적극 홍보 나서'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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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충남 천안·홍성에도 ‘국가산단’ 조성 박차
- - ‘미선정’ 예산에는 대규모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에 1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충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개소가 선정되었다. 120년 가까이 우리나라 축산 발전을 이끌어 온 충남 천안종축장(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땅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내포신도시(홍성)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변신하며, 예산에는 대규모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충남 농업의 혁신 성장을 주도한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신동헌 천안시부시장과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과 홍성(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이 최근 열린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해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과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 관련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에 포함됨에 따라 지난해 8월 도가 국토부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신청했다. 천안의 국가산단, 성환 종축장 이전 2027년부터 조성 추진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416만 9000㎡의 부지에 종축장이 이전하는 2027년부터 1조 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힘쎈충남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세부 사업으로 국가산단을 조성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도와 천안시는 이 국가산단의 중점 육성 산업으로 미래모빌리티를 제시했다. 유치 핵심 업종은 전자감지장치, 전동기 및 발전기, 축전지, 차체 및 특장차, 자동차용 신품 전기장치, 무인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업 등을 설정했다. 도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유치 산업 적정성, 수요 확보 가능성, 지역 성장 잠재력, 정책적 타당성, 부지 개발 가능성, 사업 추진 용이성, 기업 활용 편의성 등 국토부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며 후보지로 뽑힌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14조 2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 80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11월 도청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지정을 건의한 바 있다. 홍성의 국가산단, 탄소중립‧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 육성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대동리 235만 6000㎡의 땅에 2032년까지 4963억원을 들여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홍성군은 이 국가산단을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키로 했다. 중점 육성 산업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을 제시했다. 핵심 업종은 산업용 가스,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반도체 소자,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이며, 연관 업종은 액정 표시장치, 변압기, 트레일러 및 세미 트레일러 제조업 등으로 정했다. 도는 이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6조 8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 3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단 조성을 완료하면, 충남의 수부도시인 내포신도시 인구가 크게 늘어나며 자족기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도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맞물리며 충남혁신도시를 완성, 내포신도시는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앞으로 천안시‧홍성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국가산단 지정을 목표로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 이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내에는 현재 서산과 당진에 3개 국가산단이 가동 중이며, 보령과 서천에 2개 국가산단을 개발 중이다. 김태흠 지사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2027년 종축장 이전과 동시에, 홍성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중점 추진, 충남의 경제와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에는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농업혁신 성장 선도 이번에 국가산단에 도전장을 냈으나, 농지 잠식 우려 등으로 선정되지 못한 예산군에는 대규모 첨단 농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김 지사는 예산군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대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하여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6차 산업화단지가 연계된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클러스터는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원 165만㎡의 부지에 내년부터 2028년까지 394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성 전략은 △스마트팜 단지 조성 △그린바이오 지원 단지 조성 △6차 산업화단지 조성 등으로 잡았다. 스마트팜 단지의 경우, 스마트팜을 자가형‧기업형‧청년임대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성해 충남 농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팜은 농업 현장 청년 유입과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민선8기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다. 그린바이오 지원단지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식품연구 기반 등을, 6차 산업화단지에는 대기업이나 첨단 바이오산업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도는 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10조 5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청년 농업인 등 2만 4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지사는 “클러스터는 생산‧가공‧서비스‧연구가 융복합된 새로운 농업 선도 모델로 만들 것”이라며 “예산군과 협의해 올해 착수해 조기 가시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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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충남 천안·홍성에도 ‘국가산단’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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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딸기축제 마무리는 새봄맞이 대청소로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훌쩍 다가온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논산시청 직원ㆍ관내 기관 및 단체 관계자ㆍ시민 등 200여 명은 지난 13일 논산시민공원, 시민운동장, 반야산 산책로, 도심지 주요 도로를 샅샅이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닷새간 열린 ‘2023 논산딸기축제’의 개최장소였던 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축제 마무리에 힘썼다. 대청소에 힘을 보탠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 뒷정리와 봄맞이 대청소에 합심하고자 모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심지 외의 읍면동 지역에서는 자체적인 일제 대청소를 추진, 도로변과 공터 등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정리ㆍ수거하며 ‘깨끗한 논산만들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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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딸기축제 마무리는 새봄맞이 대청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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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114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성료'
- [충청24시뉴스]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10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14차 정례회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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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114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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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전국서 관광객 주말 맞아 수십만 명 인파 몰려…주차지옥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의 대표 축제인 ‘2023 논산 딸기 축제’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논산 시민공원에서 개막했다. 논산세무서 사거리에서도 공설운동장 방향도 하루종일 정체가 빚어지며,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논산딸기축제 관계자는 “주차장이 부족해 홈페이지에 셔틀버스를 안내하고 인근 건양대학교와 강경둔치 주차장까지 안내했지만 몰려드는 관람객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축제 나흘째를 맞은 11일 관촉동 일대 도로는 관람객들의 차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관람객들은 부족한 주차시설로 인해 농로와 인근 주택 앞에 불법 주차로 이 일대가 차로 꽉 차 버린 것. 또 몰려드는 차들로 평소 5분이면 통과하던 논산보건소 앞 주변 도로가 1시간 이상 걸리는 등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논산둔치천·탑정 시민체육공원·논산시청 등부터 논산딸기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했지만 도로가 막히면서 큰 혼란을 빚었다. 류지현(47·대전시 서구) 씨는 “볼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만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1시간 이상 헤맸다. 이렇게 큰 축제를 하면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협소해 실망스러웠다.”라고 불편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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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전국서 관광객 주말 맞아 수십만 명 인파 몰려…주차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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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논산딸기축제 무대 열창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가 전국 관광객들의 발걸음 속에 8일 오후 6시 논산시민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 펜더믹을 딛고 4년 만에 대면ㆍ현장 축제로 돌아온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에는 무려 5만여 시민들이 함께해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열망을 북돋웠다. 이날 개막식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치러진 축하공연에는 ‘미스터 트롯’출신 인기가수 이찬원 무대에 올라 밥 한번 먹자,풍등,진또배기 등을 열창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같은 장소에서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금요일부터는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한국회전익기전시회(KoREx)가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논산시는 변화된 프로그램과 보지 못했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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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논산딸기축제 무대 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