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7(토)
 
▲ 음암초등학교 전산교육장에서의 주민정보화교육 모습


서산시가 정보화교육 기회 확대 및 실질적인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주민정보화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정보화교육은 전산교육장,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센터, 시립도서관 등은 물론 지역별로 주민자치센터, 학교 등에서 농한기와 방학기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컴퓨터기초, 인터넷,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자격증반(ITQ), 동영상편집 등 기초단계에서 고급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정보화교육’은 인기가 좋아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고, IP-TV 디지털공부방은 방과후학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농업인과 주부, 자영업자, 노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고루 참여하고 있어 정보화교육 기회 확대라는 교육취지에도 부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주민정보화교육에 참여한 이는 221개 과정에 6500여명으로, 올해는 이보다 8%정도 증가한 250개 과정에 7000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문동 사는 장한석(76)씨는 “요즘은 우리 같이 나이 많은 사람도 컴퓨터를 모르면 한글 모르는 것이나 별반 다를 바가 없다.”며 “주민정보화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만큼 숙달이 됐지만 안 쓰면 금세 잊어버려서 매일같이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상곤 시장은 “소년소녀가장이나 다문화가족 등 정보화소외계층에게도 교육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중고PC 보급운동으로 보급된 컴퓨터에 대한 사후관리와 사용자교육, IT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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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정보화교육으로 컴맹 탈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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