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7(토)
 

 -체성 내측 외곽에서 백제시대 수혈 1기 확인

 

-주변 문화재와 연계, 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연산면 ‘황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고 새로운 역사문화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연산면 표정리 산 1번지 일원에서 ‘논산 황산성 복원사업 및 문화재 발굴조사’2차 사업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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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문화재연구원 제공/최창열 기자

 

황산성은 백제의 대 신라방어에 있어 사비도성을 보호하기 위한 거점으로 중요한 산성으로 주목되어 왔으며, 기존 조사에서 백제시대의 유물이 수습되어 백제시대에 축조된 대표적 산성으로 그 가치가 인정돼 충청남도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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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문화재연구원 자료제공/최창열 기자

 

 

황산성 문화재 발굴조사단에 따르면 황산성 동성벽 주변 정밀 발굴122㎡,시굴30㎡의 동문 성내 그리고 동문을 감싸는 옹성 내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성벽 구조와 옛 동문 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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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충남도와 논산시는 황산성 2차 문화재 발굴조사를 토대로 황산성 성체 복원을 비롯해 음수터 보존 시설 등을 더 조사 하는 한편, 황산벌 전투에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혼비 건립도 추진 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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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4일 제2차 발굴 조사 황산성 현장에서 동방문화재 연구원의 제2차 발굴조사 설명회에는 김형도 충남도의원, 김만중 시의원, 도기정 황산성 복원 회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황산성 복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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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도기정 황산성 복원 회장이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최창열 기자

 

 

도기정 회장은 “이번 발굴 조사를 시점으로 황산성 복원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크다. 역사적 가지를 인정받아 황산성둘레길을 여러 역사 자원으로 서로 연계해, 논산시의 새로운 역사 관광 코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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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종실록 등 옛 기록에 따르면 ‘황산성’은 그 둘레가 1,740척(728m)이고 높이가 12척이었다.또한 성내에는 우물 1개소와 군창 1개소가 있다. 이는 18세기에 제작된 연산현의 고지도에도 내용이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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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 역사가 되살아난다!’ 황산성 복원사업 ‘착착’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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