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7(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됨에 따른 창의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급하교 교구·설비 기준’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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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은 교육과정 개정 및 최신 교구 설비 변화에 대응하고 실험, 실습, 체험 중심 교육과정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이다.
 
주요 개정내용은 과학실험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장구·설비 기준항목을 강화하고, 특수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과학실과 시청각실 및 고등학교 전문교과 교구․설비 기준도 신설했다. 초등학교의 경우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통합교과 교구기준 등을 신설했고, 보건실은 별도 기준 수립으로 기존 기준에서 삭제 및 소요기준인 가중치(학생당)를 줄임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의 실험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또 고등학교의 경우,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됨에 따라 이를 위한 교구 기준도 추가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기준 개정을 위해 유․초․중등․특수학교(급) 교사들로 개정위원회 4개 팀을 구성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했다. 이 개정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 담긴 각 교과서의 내용을 분석해 필요한 교구와 기자재 등을 파악하고, 현재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구의 활용도 등을 분석해 새 기준을 제시했다.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이번에 개정한 각급학교 교구·설비 기준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학생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선학교에서 기준에 맞는 교구, 안전장구, 설비 등을 확충할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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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는 학교설비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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