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청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민방위훈련 및 심폐소생훈련을 실시하였다.
11.1(수) 14:00부터는 지진 대피시 행동요령을 사전교육으로 숙지시키고, 실제 대피훈련을 진행하여 지진발생 상황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지진대피훈련 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하여 화재발생시를 가정하여 연계훈련을 실시하였다.
11.2(목) 14:00부터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논산소방서의 협조로 2시간여 동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심정지 발생 4∼5분 후 뇌손상이 시작돼 뇌사 및 사망에 이르는 위급상황에서의 초기 대응법으로 학생과 가족,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