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시후의 일본 팬이 부여고등학교(교장 황의도)에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50만 원을 전달했다.
 
  박시후의 일본 팬인 미사코 나가미네 외 44명(일본 박시후 팬클럽 회원)은 4월 3일 박시후의 생일을 맞이하여 박시후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박시후의 모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발전기금(2,552,220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박시후 씨는 부여 은산에서 태어나 백제초, 은산중, 부여고, 한양대를 나와 연극 및 TV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기를 얻고 특히 일본 내 한국 드라마 시청률 부문에서 인기를 얻어 부여를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꼽힌다. 또한, 학교 사랑이 유별나 2019년 모교인 부여고등학교에 일천만 원을 후배를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황의도 교장은“ 일본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모교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하며 학교 후배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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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후의 일본 팬, 부여고에 발전기금 25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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