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 (32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확진자(32번째)는 서울 거주자이며, 조부 장례식(안동) 참석하여 언니인 29번째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지난 16일 증상발열(후각 감퇴)이 나타나 17일 부여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 후 15:30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 5일째 증상 발현에 확진 되어 이동 동선 등 별도조치는 없다.
한편, 부여군은 충남도에 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17일 병원 이송 예정 및 확진자 자가 격리 장소에 대한 소독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