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종하 계룡소방서장은 지난 7일부터 대형화재취약대상 ㈜아워홈, 홈플러스 계룡점, ㈜한국타이어 계룡 물류센터 등 3개소에 대하여 직접 현장 방문해 화재 예방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소방서장 방문은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특별 관리가 필요한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체계와 소방교육 및 훈련 지도 ▲ 소방시설과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당부 ▲ 관계자 위주의 자율안전 관리 지도 등이다.
이종하 계룡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사전점검을 통한 안전 관리가 중요하므로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