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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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9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 기념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인원을 간소화하여 진행되었으며, 소방 발전에 기여하고 재난대응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아서 연산면남성의용소방대원 정재신 총무부장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연산면남성의용소방대 정재신 총무부장은“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같고 크고 작은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등에서 헌신적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정 충무부장은“연산면남성의용소방대가 서현필 대장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단체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대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소통과 협업을 이루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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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남성의용소방대 정재신 총무부장 '충남도지사 표창'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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