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31(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청과 예학의 고장인 연산에서 전문직 공무원으로 경험과 공법적인 지식을 활용하여 연산면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연산을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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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자 논산시 인사에서 연산면장으로 부임한 허동한 연산면장의 취임 일성이다.

 

허 면장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큰 지역이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 부담감은 크지만, 연산면민들과 잘 협의해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부임 소감을 말했다.

 

또 “30여 년 동안 성실하고 정직하게 공직생활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원로, 사회단체, 주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연산주민들이 피부로 와닿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꼼꼼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연산면은 허 면장의 취임으로 충절과 예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제2의 부흥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서 허 면장의 탁월한 행정에도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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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동한 연산면장은 1991년 8월 공직에 입문한 후 문화공보담당관, 도시주택과 시작으로 2006년 회계과에서 지방건축주사 승진, 도시주택과 원스톱허가와, 전략기획실, 도시친화재상과, 2021, 7.1일 지방시설사무관 승진 도시정책과장, 도시주택과장 등을 두루 역임한 허 면장은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로 대내·외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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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한, 충절과 예학 고장 연산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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