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조원규)는28일(화) 오후 2시,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소장 김남중)에 방문하여 '위기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양곡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230328_롯데케미칼 사회공헌 양곡, 천안보호관찰소에 전달.jpg

 

이날, 행사는 공단 조원규충남지부장, 신의수 법무보호과장등 직원 5명, 김남중 천안지소장, 임성숙 관찰과장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롯데케미칼에서 사회공헌사업 목적으로 접수된 양곡 600kg을 재범우려가 높은 위기 보호관찰대상자의 지원을 목적으로 가졌다.

 

김남중 소장은 “공단과 롯데케미칼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부분으로 자립에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달했다.

 

이에 조원규 지부장은 “공단과 보호관찰소는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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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롯데케미칼 사회공헌지원 양곡 600kg,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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