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가 3년간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올해 다시 방문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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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오는 4월 21일에 개막하여 23일까지 3일간 개최예정이다.

새롭게 꾸려진 실무 추진단 운영으로 더욱 새로워질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는 15ha에 걸쳐 피어난 세도면 금강 하천부지에서 봄의 기운이 절정에 달하는 오는 봄의 한가운데 펼쳐진다.

코로나 19 확산 위기로 3년간 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웠던 만큼 올해 축제는 더 알찬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 조성으로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포토존 및 야간경관을 더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밤에도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보완하여 공연과 체험, 이벤트, 농특산물 판매 등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자건 세도면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유채꽃과 함께 봄의 낭만을 즐기고 우리 지역 농특산물인 우수한 품질의 방울토마토를 맛보러 꼭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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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3년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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