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인천세계봉사단’ 부여방문 및 홍보활동 큰 '호응'
장소미 의원,부여 10만 생활인구 활력도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 주목
[충청24시뉴스]부여군(박정현 군수)은 지난 20일 인천세계봉사단 40명이 부여군을 방문해 주요관광지 소개, 부여생활인구 10만 목표달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계봉사단(구재규 단장)은 ‘봉사․섬김․애국’을 표어로 지역사회 역량강화, 아동․노인․여성․장애인․사회적약자 도우미 역할, 해외선양업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부여방문은 부여군의회 홍보의원 장소미 군의원이 지역인구감소 및 소멸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인천세계봉사단을 부여군 생활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홍보단으로 섭외․초청하면서 마련됐다. 봉사단은 제21회 부여 서동연꽃축제 사전홍보 및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귀농․귀촌 설명회,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주요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유튜브로 촬영․생중계하며 부여를 전국에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의 홍보단 역할을 해준 인천세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다양한 지역단체화 홍보채널을 통해 부여군을 소개하고 새로운 생활인구 창출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