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부여군의원,주거지서 극단적 선택
경찰, 정확한 사인 확인 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상우 부여군의회(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7시 4분 경 주거지에서 목이메인체 숨진 박 의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최근 부인 L씨가 금테크 사기로 부여경찰서에 고소 되면서 심적 고통을 받던 박상우 의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박 의원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한편 박상우 의원은 22일 오전 의원 사퇴서를 부여군의회에 서면으로 제출했으며,당일 처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