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7(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장 허동한 퇴임식이 21일 오전 11시 뜨락(연산별당 2층)에서 개최되었다.

 

21.JPG

 

이날 오윤모 부면장의 사회로 홍보영상 및 음악 개회 및 국민의례, 약력 소개, 감사패 수여, 직원선물, 꽃다발 전달, 단체별 감사패 전달, 시 낭송, 송별사, 퇴임사, 단체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기관ㆍ단체장, 동료직원, 가족,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3년간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축하했다.

 

19.JPG

 

허동한 면장은 퇴임사를 통해 “연산면장으로 1년 6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연산면민의 많은 사랑도 받았고, 추억도 만들었다”라며“새로운 인연도 많이 만들었다. 앞으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데 인적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 면장은“몸은 연산면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연산면 있으며 퇴임 후에도 연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28.JPG

 

 

 

 

한편 허동한 연산면장은 1991년 8월 1일 예산군 예산읍 도시개발과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회계과 팀장, 계백 장군유적지 관리사업소 팀장, 원스톱허가과 인허가 팀장, 전략사업실 SOC팀장을 거쳐 2021년 7월 도시친화재생과장으로 승진 이후 도시주택과장을 근무하다 2023년 1월 연산면장으로 부임 1년 6개월 동안 온화한 미소와 따뜻한 행정리더십으로 연산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에 이바지했다.

 

11.JPG

 

26.JPG

 

18.JPG

 

27.JPG

 

24.JPG

 

17.JPG

 

20.JPG

 

16.JPG

 

12.JPG

 

13.JPG

 

14.JPG

 

15.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허동한 연산면장, 33년의 공직생활 화려한 마무리··· 꽃 청춘 2막의 시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