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새마을운동부여군지 이계협 회장 취임식 성료
- 지속가능한 새마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
-박정현 군수, 3선 도전 의지 표명
[충청24시뉴스]=제23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이계협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14일 새천년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이계협 신임 회장은 이날 부여군 새천년웨딩홀에서 박정현 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김민수김기서 충남도의원, 박순화조재범장소미민병희노승호김기일조덕연 서정호,장성용,윤선예 부여군의원, 지회 임원과 16개 읍면 임원,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마을 발전을 위한 새로운 힘찬 출발의 첫 출범을 알리는 자리였다.
박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지회장 자리를 맡아주신 이계협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임기 내에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취임사에서 이계협 지회장은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무한봉사를 실천하며, 화합하는 새마을 단체로 이끌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고, "조직을 이끌 수 있도록 배려해준 모든 새마을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계협 지회장은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석성면 명예면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2022년 부여군민대상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