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5(토)
 

 

[충청24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6일 신동원 의원이 제17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파크골프의 현황 및 추가 조성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38. [11.26.(사진3)]신동원의원 5분자유발언_2.JPG

 

신동원 의원은 ““파크골프는 1983년 처음 생긴 스포츠로서 역사는 짧지만,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골프게임으로 2004년 이후 국내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운동이라”면서 “계룡시 파크골프 클럽 수는 23개이며 회원수는 1,058명으로 계룡시체육회 종목별 협회 36개 종목 중 가장 많은 클럽과 회원들이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라며 " 현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파크골프 동호인은 30만명 수준이나, 장래 증가세를 고려하면 2~3년 내에 10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면서 “또한 스포츠 채널을 통해 TV전파를 타고 경기가 생중계될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다”라며 “‘2024년 한국골프학회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고령자가 파크골프를 할 경우 체력향상과 혈중지질개선의 효과가 있으며, 고령 특히, 여성의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파크골프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동원 의원 파크골프장 조성 시 고려 사항으로 △ 환경과 접근성, 균형발전을 고려한 입지선정 △수요자 맞춤형 부대시설의 확충 △파크골프장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활성화 연계정책 개발 △파크골프대회 유치 등을 제안 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말뿐안 행정이 아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속히 실현 되기를 바란다.라면”지역 경제활성화에 획기적으로 기여 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추가 조성을 강력히 촉구하며,적극행정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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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 파크골프의 현황 및 추가 조성 촉구파크골프의 현황 및 추가 조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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