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관내 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불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 및 불시단속은 관내 24시간 영업하는 주유취급소(셀프4, 일반1) 에 대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여부와 근무실태 ▲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 여부 ▲ 셀프주유취급소 감시대 및 야간시간대 운영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실태점검 시 주유취급소 관계자에 대한 안전관리 계도 및 교육도 함께 이뤄지며,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 과태료 부과 또는 행정명령 등 강력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 나선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주유취급소의 위험요소 등 화재취약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