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NEWS ON AIR

2023년 부여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 주민이 직접 뽑는다
충청뉴스 12-01 22:16
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 확대 위해 첨단 놀이공간 확대 박차
충청뉴스 11-28 18:04
계룡시 최현석 주무관, 시청 안전·보건관리 직접 수행 나서
충청뉴스 11-28 14:16
전통연희단 도드리 '만남'정기 연주회 '성료'
충청뉴스 11-26 08:49
논산시의회 행정 감사, 공무원 공직기강 헤이 심각 질타 쏟아져
충청뉴스 11-24 05:29
40대 여성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생, ‘장기 15년·단기 7년’ 구형
종합뉴스 11-22 17:26
부여군, 산불대응센터 준공 ‘산불 초기 신속 대응 강화’
충청뉴스 11-22 16:52
이응우 계룡시장,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충청뉴스 11-21 14:10

동영상뉴스더보기

포토뉴스더보기

핫채널

충청뉴스더보기 +

  • 최창열 12-01 22:16

    2023년 부여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 주민이 직접 뽑는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7일간 ‘2023년 부여군을이번 투표는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함께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된 34건의 시책 중에서 부서평가를 통과한 15대 성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대 성과로는 ▲ 2022년 부여군 종합청렴도 평가 역대 최초 1등급 달성 ▲ 부여군 최초 외국인기업 500억원 투자 유치 ▲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인증 ▲ 부여군 ‘여성·아동·고령 친화도시’ 3관왕 달성 ▲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상위, 국비 144억원 확보 ▲ 전국 최대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 및 해외 굿뜨래농업특화단지 부지 확보 ▲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선도적 모델,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 100년을 이끌어갈 부여의 희망 「굿뜨래」가치 3,929억원! ▲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로 관광객 400만명 시대 조기 달성 ▲ 정림사지 담장 낮추기 ▲ 은산‧복덕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360억원 확보 ▲ ‘23. 집중호우 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461억원 확보 ▲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 도비 100억원 확보 ▲ 2023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 선정 ▲ 부여군 은산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이 있다. 이중 군민 홈페이지 투표 결과와 1차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2023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이 11일 선정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 한해 부여군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함께 공유하고 향후 군정 운영에 군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며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2022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으로는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A등급 달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등급 달성 및 민원봉사대상 수상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원 확보 △공동체순환화폐 굿뜨래페이 3,000억원 돌파 및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 3년만에 양대 축제 성공적인 개최 및 3000억 규모 백제문화 복합단지 추진 △부여 ‘굿뜨래’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 ‘22. 집중호우피해 공공시설 복구비 690억원 확보 △ 장암~석성 간 금강대교 건설 확정, △ 14회 다산목민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 △ 자살사망률 4년 연속 감소 도내 최저 달성이 선정됐다.
  • 종합뉴스더보기 +

  • 최창열 11-22 17:26

    40대 여성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생, ‘장기 15년·단기 7년’ 구형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에서 지난달 3일 새벽 퇴근하던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중학생에 대해 검찰이 장기 15년·단기7년을 구형했다. 22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이현우) 심리로 열린 B중학생(15)에 대한 강도강간, 강도상해, 강도예비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장기 15년·단기 7년·벌금 30만 원과 이수명령,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새벽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유인해 납치한 뒤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이후 피해자 나체를 촬영하고 타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고, 범행 전에도 오토바이를 훔친 뒤 면허 없이 수차례 운전하기도 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이에 B군 변호인 측은 “범행 동기 일부가 사실과 다르지만 범행 자체는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후 재판부는 증거조사를 위해 (사건 당시 현장)영상을 재생하려 했으나, 피해자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전환해 재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범행 내용이 엽기적이고 중대하며 피해자가 현재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구형이유를 밝혔다. 이에 B군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엄청난 죄를 저질러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지만 가족들 역시 범행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고 있다”며 “행위는 잘못 됐으나 나이가 어리고 피고인 가족이 경제적으로 빚이 상당히 많은 상황에서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금전을 마련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 B군은 최후진술에서 “죄송하다”고 짧게 말했다. B군에 대한 선고 공판은 12월13일 오전9시50분에 열릴 예정이다.
  • 정보마당더보기 +

    계룡시

    금산군

    공주시

    논산시

    부여군

    비밀번호 :